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2. 박*신 2
우리나라는.취한사람에.처벌이.너무.관대함니다
3.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몸도 아파보고, 장애물도 만나고, 길도 잃어보는 등 인생을 압축해 한달 동안 길 위에서 살아본 듯 합니다. 인생의 단면을 체험해본 것 같아 모든 순간이 뿌듯합니다.”40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도전했던 한달간의 동해안 7번국도 해파랑길(750km) 종주를 마친 김웅기(64) 전 춘천고 교장이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1981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올해 2월28일 춘천고등학교 교장직을 끝으로 인생 1막을 마쳤다.평소 걷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는 은퇴 후 800km 길이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한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여행객들이 캠핑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캠핑 관련 산업이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피해 안락한 공간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평범하지 않은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춘천 효자동에는 이와 같은 캠핑산업 성장에 힘입어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은행잎을 여러 장 겹쳐 놓은 듯한 모습의 ‘잎새버섯’은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항암·혈당 저하 등의 좋은 효능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버섯이다. 특히 잎새버섯 최대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고급버섯으로 분류돼 발견하면 기뻐서 춤을 춘다고 해 ‘춤추는 버섯’이라는 뜻의 ‘마이다케(マイタケ·舞茸)’로 불린다.춘천 신동면에 있는 발산농장(소양강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외식과 관련된 청년 창업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삼천동에 있는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다. 외식산업에 뜻이 있는 9명의 청년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공지천 유원지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외식분야에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색깔의 도시 분위기 등 우수한 촬영 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십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촬영되고 있다. 춘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편지(1997)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정인(최진실)과 환유(박신양)가 만나 사랑을 하고 죽음으로 인해 이별하는 등 둘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산면 서천리에 있는 경강역 폐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한다.▶아는 여자(2004)시한부 판정을 받은 야구선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예전부터 몰래 사모해온 이연(이나영)의 사랑 이
춘천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영화를 만들기 좋은 자연환경과 인적자원을 두루 갖춘 장점 덕분에 영화 촬영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영화산업을 선택하고 ‘영화특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춘천에서 영화 촬영 시 장소 섭외, 교통 통제와 같은 영화제작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좋은 촬영 여건이 업계에 입소문이 나며 매년 여러 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제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의 영화산업 현주소와 촬영의 메카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영
춘천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영화를 만들기 좋은 자연환경과 인적자원을 두루 갖춘 장점 덕분에 영화 촬영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영화산업을 선택하고 영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소 섭외, 교통 통제와 같은 영화제작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좋은 촬영 여건이 업계에 입소문이 나며 매년 여러 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제작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의 영화산업 현주소와 촬영의 메카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영화에 등장한 춘천의 명소 등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우리는 매일이 공연이고, 매일이 축제입니다”영상문화프로덕션 이리(이하 이리)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홍보·무대·기록 영상, 사진, VR 등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분야와 축제 홍보, 공연·영화 등을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분야를 주력으로 한다. 이리는 박동일 대표가 2014년 1인 기업으로 창업했지만 현재는 프리랜서를 포함해 20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상품의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며 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 이상 내보내는 광고를 접할 때가 있다. 이는 TV 광고 방식의 한 종류인 ‘인포머셜’로 정보(information)와 광고(commercial)를 합쳐 만든 용어다. 뜻풀이 그대로 상품의 특성이나 장점 등의 정보를 긴 시간 동안 자세히 전달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극대화시키는 광고다.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이순재 배우가 출연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고 말하는 보험 광고, 무엇이든 다 자른다는 장미문양이 새겨진 칼 광고 등이 인포머셜의 대표적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인프라 등으로 인해 지방의 청년 이탈이 사회적 이슈가 된 지는 한참이다. 이에 일자리 구축,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가사업이 매년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 재미있는 기획과 활동을 펼치며 강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청년 네트워크 조직 ‘강원살이’다. 강원살이는 청년들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술자들이 만드는 제대로 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춘천시 후평동 우미린아파트 앞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품질 좋고 차별화된 커피를 선보이는 카페 ‘가배장이’가 있다. 커피를 의미하는 ‘가배’와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사람에게 붙이는 접미사 ‘장이’를 합친 이름처럼 커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카페다. 가배장이의 여주현 대표와 장혜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이 왔다.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는 딸기가 귤보다 2배 이상 판매되며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껍질이 없어 쉽게 뒤처리할 수 있는 딸기를 더 선호했다는 분석이다. 또 홈베이킹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집에서 요리하는 일이 잦아지며 딸기의 소비가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 춘천 남산면 백양리에 있는 ‘해피랜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의 위기를 가져왔다. 화훼농업 역시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졸업식, 결혼식 등의 경조사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줄었고,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 생필품이 아닌 꽃이 서 있을 자리는 좁디좁았다. 그럼에도 춘천 남산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화림’은 능동적인 움직임과 참신한 기획으로 위기 속 기회를 찾아 불황을 이겨냈다. 화림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는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며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놨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감염 확산도 이제는 지역 내 감염으로 번지며 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위의 귀감이 되는 이들이 있다. MS투데이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아 창업인·소상공인·관광인·문화예술인·축산인·어르신·청년·워킹맘과의 인터뷰를 두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예로부터 ‘하늘이 내린 명약’이라 불린 천마는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해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뇌출혈, 우울증, 간질 등 뇌에 관련된 질환 대부분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식물과는 다르게 잎이 없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양분을 합성하지 못해 재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 때문에 참나무와 종균으로 버섯균을 만들어 천마가 기생할 수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석사동에 있는 ‘금상첨화’는 게장과 새우장을 파는 반찬가게다. 판매하는 메뉴는 양념게장, 간장게장, 양념새우장이며 온라인으로 주력 판매 중이다. 업력이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좋은 맛과 기발한 마케팅 등으로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금상첨화를 이끄는 최상현 대표는 강원대학교에서 산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갖고 있다. 졸업 후 독일에서 연구원을 할 만큼 유능한 인재
옛 선비들은 ‘문방사우(文房四友)’인 붓, 먹, 종이, 벼루를 단순한 필기도구로만 생각하지 않았다. ‘사우(四友)’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네 가지 도구를 벗과도 같은 특별한 존재로 여겼다. 그중 붓은 장례를 치러 무덤을 만들어 주기도 했으며, 붓 무덤 곁에 파초를 심어 붓의 혼을 달랬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선비들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였다. 춘천에는 이런 애틋한 마음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을 붓 만드는 데 매진하고 있는 박경수 필장이 있다. 박경수 필장이 붓을 만들기 시작한 때는 1974년이다. 죽세공(대나무를 재료로 물건을
춘천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으로 구성된 ‘씨밀레극단’이 최근 열린 ‘소소아마추어연극제’(춘천연극제 주최)에서 대상을 차지,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씨밀레극단(단장 김영조)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다니는 어르신들이 2019년 춘천연극아카데미 일반과정을 수료한 뒤 결성된 시니어극단이다. 이들은 반신반의로 신청한 ‘소소아마추어연극제’ 참가극단으로 선정돼 올해 초 연습에 돌입했다.이들의 열정은 청년들에 뒤지지 않았고, 꿈꿔왔던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쉴 틈 없이 연습했다. 그 결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쇠퇴한 육림고개에 청년몰 조성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상인 지원사업이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하나둘 육림고개에 자리 잡으며 다시 활기를 띠게 됐다. 특히 1980~90년대부터 자리를 지켜오던 고즈넉한 기존 상점들에 디저트, 공방, 카페 등 현대적인 상점이 더해지며 ‘뉴트로’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아 춘천에 오면 꼭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