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장*현 1
주변에 사랑니로 아팠던 사람이 나 사랑니 아파서 뽑았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3.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관광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에는 그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 제작이 활성화돼있다.춘천의 경우에는 호수, 산, 봄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배지, 마그네틱, 엽서 등과 예술인, 청년과 같은 지역민의 모습을 담은 출판물, 포스터, 배너를 도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효자동 커먼즈필드에 입주한 ‘로컬랩플로우’(Local Lab FLOW)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귀농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경작 작물과 가축사육을 결정하는 것이다.토마토, 고추와 같은 대중적인 작물이나 소, 돼지 가축사육 등 정보가 많은 일반적인 품목을 선택하는 귀농인이 있는가 하면,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대하며 특수 품목에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신동면 정족리로 귀농한 차성호(36)·성현(35) 형제는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영상으로 보여주겠습니다.”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는 춘천과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상 제작 기업이다.미디스토리를 이끄는 윤건기(43) 대표는 지역을 영상에 담아내는 일에 있어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회사 대표는 물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협동조합원 등 여러 분야에서 춘천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윤 대표를 만났다. ▶로컬 영상 프로덕션 ‘미디스토리
2020 도쿄올림픽 신설 6개의 종목 중 하나인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도입됐다.지금까지 ‘길거리 아마추어 스포츠’라는 낮게 보는 시선이 많았지만, 다양한 노력으로 인식이 개선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되는 ‘인정’을 받았다. 그 결과 젊은 보더들이 멋진 묘기를 펼치며 눈이 휘둥그레지는 색다른 재미의 올림픽을 즐길 수 있었다.보드를 젊은 사람들의 문화로만 여기면 큰 오산이다. 춘천에 사는 이재훈(61)씨는 매일같이 춘천 공지천에 출석 도장을 찍으며 보드를 즐기는 시니어 늦깎이 보더(boarder)다. 보드는 ‘스케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보는 게임’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현재는 하나의 시장을 이끄는 산업이 됐다. e스포츠는 대중적으로 유명해졌고 세계대회에 참가한 프로게이머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관객은 환호한다.보는 게임은 e스포츠 성장과 함께 유튜브, 트위치 등의 플랫폼으로 개인의 게임 방송을 내보내는 시장도 자리를 잡았다. 개인 게임 방송은 프로게이머처럼 출중한 실력은 아니지만
말을 매개로 하는 ‘재활 승마(hippotherapy)’는 전신운동과 같은 긍정적 신체 효과와 살아 있는 말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신적 안정감은 물론 사회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치유법이다.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재활 승마로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한 승마선수가 지난 1952년 열린 헬싱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연맹, 협회 등이 설립될 정도로 관련 산업이 성행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관련 센터 등이 하나둘 생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도시농업’은 도시에 있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 여가, 학습, 체험 목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이다. 최근에는 빠른 속도의 발전으로 발생한 각종 도시 문제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공동체 문화 회복과 이웃 소통의 ‘사회적 효과’, 지구온난화와 열섬현상 완화의 ‘환경보전’, 일자리 창출과 경제 기반 마련의 ‘경제적 자립’, 직접 농사에 참여해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정부에서는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등의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농가 및 소상공인을 알리고자 이를 인증하는 ‘친환경 인증 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종류는 △유기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으로 나뉘며 각 문구가 들어간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각 마크가 라벨지 또는 포장지에 삽입된다. 춘천 남쪽에 있는 금병산 자락에는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는 ‘반려동물 메카’를 꿈꾸며 2024년까지 관련 인프라·플랫폼 구축, 산업 육성 등에 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강원도 최초 유기동물 입양카페 조성 공사가 한창이며 지역 기업들이 전문인력 육성과 취업 연계 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최근에는 일반 반려인들의 움직임도 보인다. 춘천지역을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공존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혈동리 폐기물매립장이 오는 2028년이면 포화될 것으로 예측 되면서 지역사회가 쓰레기 줄이기 총력전에 돌입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줄이기는 전국적인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집중 분위기 속에 춘천에서 ‘콘텐츠, 디자인, 교육’을 활용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전국적으로 소수에 불과했던 비건 베이커리가 지역 곳곳에 속속 생기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채식 인구의 영향도 있지만,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생각해 비건 상품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채식주의자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비건 상품’을 찾기 시작했다. 비건이 ‘소수의 시장’에서 ‘다수의 시장’으로 확대된 것이다.▶‘보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취지는 참 좋은데 차별점이나 메리트가 없다.”업계에서는 공공배달앱의 부진을 ‘예견된 일’이라고 말한다. ‘낮은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공공배달앱’이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대형 민간배달앱의 독과점을 견제하고 자영업자들의 수수료·광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좋은 취지가 무색할 만큼 편의성, 기술, 콘텐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황인 공공배달앱 시장 속 강원도 공공배달앱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지난해 4월 배달시장 1위 앱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정책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되며 많은 자영업자와 충돌을 빚었다. 그러자 정부 차원에서 광고
음악은 많은 사람에게 아픔을 치유하는 존재,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힐링’과 같은 존재다. 특히 현실적이고 내 일상에 일어날 것만 같은 친숙한 가사와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는 힐링이 필요한 이에게 더욱 사랑받는다.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데일로그(본명 박지훈·30)’를 만났다. 그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시작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느 청년과 다르지 않게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못 이룰 시기가 왔고 10년 넘게 취미로만 즐겨왔던 음악을 본업으로 삼는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는 30년간의 육군 장교 생활을 마치고 블루베리 농사에 도전, 현재는 어엿한 전문가가 된 이가 있다. 바로 ‘소양강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강환주(61) 대표다. 과수가 하나둘 보랏빛으로 물들어가는 농장에서 수확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강 대표를 만나 그의 귀농 과정과 블루베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19번의 이사와 10년간의 홀로살이강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죽순처럼 땅에서 자라는 어린순을 먹는 채소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우리 밥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가 됐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단백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콩나물보다 5~10배가량 많이 함유됐다. 아스파라긴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당장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10년 후의 강원FC 모습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행정가의 길을 택한 이영표(45) 대표는 임기 내 본인의 성과를 드러내기 위한 단기적 변화를 고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강원FC가 도내 18개 시·군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을 강조했다.강원FC 팬과 강원도민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자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 중인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영표 대표를 만나 강원FC의 미래와 그의 계획을 들어봤다. Q. 강원FC 대표이사로서 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도 점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원도내 커피전문점은 지난해 10월 기준 총 444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8개 시·군 중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원주(969곳)였으며 강릉(834곳), 춘천(779곳)이 뒤를 이었다. 춘천을 비롯해 도내 어디를 가도 몇 걸음마다 크고 작은 카페를 찾는 일이 전혀 어렵지 않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