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6일 오전 춘천 의암호에서 침몰한 배가 폭우로 떠내려가던 인공 수초를 조치하려다 사고를 당한 가운데 해당 수초는 춘천시가 삼천동 소재 옛 중도 배터 인근에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설치했던 수질 개선 시설물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2분쯤 춘천 삼천동 소재 옛 중도 배터 인근에 설치돼 있던 인공수초섬이 의암댐 방면으로 유실됐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 순찰정과 춘천시 행정선 등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작업에 나선 배들이 같은 날 오전 11시 38분쯤 의암댐 안전선에 걸리면서
6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서면 의암댐에서 경찰 순찰 선박이 와이어에 걸리면서 이를 구조하려던 민간 고무보트와 행정선 등 3척이 전복됐다.경찰정에는 경찰관 1명 등 2명이 타고 있었고, 민간 고무보트에는 1명, 행정선에는 시청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고로 선박 3척에 탑승해 있던 8명 중 1명이 자력 탈출했다.이후 낮 12시 36분쯤 의암댐 하류 춘성대교 인근에서 A(69)씨가 발견돼 구조, 강원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어 오후 1시 3분쯤 남이섬 선착장 아래에서 B(69)씨가 심정지
21일 정부가 다음달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에 이어 월요일까지 사흘 간 '뜻 밖의 연휴'가 생기게 됐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이번 연휴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 막상 짐을 싸서 유명 휴양지로 가려고 생각하니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활개를 치고 있어 두려운 마음부터 든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춘천여행을 추천한다.춘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1일 현재까지 춘천에서는 모두 10명의
춘천 만천천 수면 위를 뒤덮은 녹조현상이 한달 이상 지속해서 발생, 인근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오후 찾은 만천천은 하천인지 호수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녹조가 수면을 뒤덮고 있었고 곳곳에서 악취가 풍겨났다.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발원한 만천천은 의암호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고온 현상에 강수량 부족, 느린 유속으로 녹조가 한달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달 22일 만천천 녹조 제거작업을 한 차례 시행했지만 2주가 채 안 된 기간에 녹조가 다시 발생했다.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을 두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춘천갑 허영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으로 배정되면서 제2경춘국도 '춘천안'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춘천갑 허영 의원을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했다. 국토위는 각 지역구의 SOC 사업을 다룰 수 있는 상임위로 전통적인 인기 상임위로 분류된다.특히 해당 상임위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상임위다. 허 의원이 국토위에 배정받으
춘천시가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이 첫 지줏대가 설치되는 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전 찾은 춘천 삼천동 삼악산 로프웨이 공사현장. 그동안 기초공사 정도만 진행돼 언뜻 보면 로프웨이 공사현장인 줄 몰랐을 법한 삼악산 7~8부 능선에 첫 지줏대가 들어서 있었다.이날 확인한 지줏대는 보조 지주로 앞으로 상부 쪽에 3개, 의암호 수상 1개, 붕어섬 2개, 삼천동 하부 정차장에 보조 지주 1개 등 모두 7개가 설치된다. 시행사는 현재 현장에 벌목, 작업로 개설, 화물용 임시삭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가로지르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1공구)이 5월 입찰 공고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사업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해당 사업 8개 구간 중 6개 구간에 기본설계 입찰공고를 낸데 이어 5월에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는 1공구(춘천 근화동 춘천역-의암호-신북읍 산천리)와 7공구(인제 북면 용대리~고성 도성면 원암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2조28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경춘선(81.3㎞) 전철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9일 오전 강원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혈세먹는 하마 레고랜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레고랜드 사업이 알펜시아 부실을 넘어서는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며 "300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됐지만 앞으로도 수 천억의 추가적인 혈세낭비가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의 소유이자 시민의 휴식처였던 중도 땅 199만㎡를 갈아엎었지만 레고랜드 사업은 수 천억원의 빚만 남는 상처투성이, 부실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사태가 이런데도 앞으로 얼마가 들더라도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여행지의 기본요소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다. 여행객은 방문지역의 이름난 명소를 구경하고 본토 음식을 맛본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담을 거리’다. 여행지에 대한 기억이 담긴 기념품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다.호반의 도시 춘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선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춘천시민 중심의 SO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북춘천역, 퇴계역 등 역사(驛舍) 신설이다.먼저 퇴계역의 경우는 춘천에서 서울 출퇴근 인구를 위해 간이역 형식의 정차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퇴계동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허 당선인이 개표 초중반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에게 끌려가다 전세를 역전한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시작된 지역이다.퇴계동은 춘천의 주거, 상업,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아 춘천에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허영 당선인이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강조했던 춘천 대표공약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이다.현재 개발되고 있는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인근 중도와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 당선인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지난해 지정된 제2호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춘천의 소중한 자산인 호수경관을 이용해 수도권내 유일한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산업 붐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대통령·도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가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한기호 후보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만3083표(52.07%)를 얻어 3만8352표(46.35%)를 얻는데 그친 정만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한 후보의 경우 그동안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만호 후보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실제 지난 8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KBS, MBC, G1강원민방 등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춘천 의암호 수위가 최근 급격히 낮아지면서 상류 곳곳에서 모래 바닥이 드러나고 악취까지 발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평소 의암댐 수위를 71.5m에 맞춰 운영했으나 춘천시 요청으로 10일 현재 69.6m 수준으로 낮췄다. 평소보다 2m 가까이 수위가 낮아진 셈이다.이처럼 의암댐 수위가 급격히 낮아진 이유는 춘천시가 의암호내 인공골재섬 연결가도 준설공사를 하기 위해 이달초 한강수력원자력에 수위 하향조정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의암댐 수위를 최저 69.6m 수준으로 유지해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교동에 얼마 남지 않은 구옥들이 자리한 전원안길에는 주민들이 마실 나와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만한 쉼터가 있다.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돌아 계단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바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오늘산책'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이은정(39) 하이드로씨티 대표는 춘천을 상징하는 것들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굿즈를 직
'10년 만의 재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될까?'19일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경선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 출신의 정만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이미 본선을 확정지은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와의 10년만의 재대결이 관심사다.두 후보는 2010년 7.28 18대 국회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한기호 후보가 여당이었던 한나라당, 정 후보가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으로 출마해 접전을 벌여 한 후보가 승리했다. 이후 한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거쳤다. 20대 총선에서는 황영철
19~20일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출마후보를 가리는 당내 경선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육동한 예비후보 경선에 임하는 소회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육 예비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품격높은 국회의원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육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 아름다운 마음으로 페어플레이를 했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며 "경선이 끝나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통크게 수용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본인의 강점으로는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풍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대략적인 대진 구도가 드러난 가운데, 예비주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약을 속속 발표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이 약속한 공약만 보면 춘천의 미래는 장밋빛으로 물들어 있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춘·철·화·양 갑' 예비주자들의 핵심공약을 알아본다. ◇현역 김진태 'GTX B노선 연장'3선에 도전하는 현역 김진태 의원의 핵심공약 중 눈 여겨볼 만한 것은 'GTX B노선 춘천 연장'이다. 김 의원은 11일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관련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