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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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돌아올 가족을 굳건하게 기다리고 있다.6일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로 7명이 실종됐으며 11일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실종자 2명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11일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교 인근 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가 발견됨에 따라 점차 한산해지는 가운데 속을 끓으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은 더욱 강인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실종자 가족 A(57)씨의 딸은 “(아버지가)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지치지 않으려고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당일인 6일 오전 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의 영상과 11시 20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3개의 영상을 미래통합당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확보해 공개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3명의 실종자들이 사고지점에서 멀지 않은 2~3km 구간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일대의 수색이 한 곳으로 집중되고 있다.사고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등선폭포 1km 상류 지점에서 나뭇가지에 걸려 등을 보인 상태의 시신 1구를 발견했다.신원확인 결과 춘천시청 A(32) 주무관으로 확인됐다.A씨는 강둑을 아래 폭이 15m 정도 되는 늪지대를 지나서 강가와 물이 흐르는 구간에서 수색 작업을 위해 보트를 타고 강촌교 인근 유량, 유속을 측정하던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에 의해 발견됐다.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엿새 째인 11일 남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인공수초섬 작업 경위 등 사고의 직접적 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경찰 순찰정 감정, CCTV 화질개선 및 분석작업이 2~3주의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다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보한 CCTV 일부와 차량 블랙박스, 휴대폰 통화내역 등을 바탕으로 사고 관계자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국과수가 분석하고 있는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실종자가 나온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닷새째인 10일 기상악화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는 한편, 관련 수사는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다.사고 나흘째였던 지난 9일 구조당국은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소방·경찰·장병·공무원 등 인력 2558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에 대한 구조·수색에 나섰지만 폭우와 북한강의 빠른 유속으로 수색에 차질을 빚었다. 특히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수색에 큰 차질이 있었다.실종자 수색을 위해 초당 1800여t까지 방류량을 줄였던 의암댐도 2480t으로 늘린 상태다. 방류량이 증가
의암댐 사고 수색작업을 위해 북한강 수계 댐들이 방류량을 줄인 가운데 사고 직후 방류량을 줄이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7일 11시 21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경강대교와 춘성대교 사이에서 의암댐 수문으로 휩쓸린 경찰정 ‘강원 101호’가 나무에 반쯤 걸친 채 발견됐다. 사고지점으로부터 14km 하류에서 발견됐으며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이날 소식을 들은 실종자 가족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정이 발견된 장소로 이동했다. 현장 상황을 지켜보던 실종자 가족은 “수색작업 과정을 지켜보면서 수량이 줄어드는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에서 전복돼 실종된 선박 3척 중 경찰정이 7일 오전 사고 지점으로부터 14㎞ 하류에서 발견됐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난 6일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를 낸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사고 이틀째 발견된 경찰정 내 블랙박스와 사고현장을 비춘 의암댐 CCTV가 사고 원인을 규명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해당 블랙박스와 CCTV를 확보, 분석에 들어갔으며 책임자를 엄중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춘천 남산면 서천리 춘성대교 인근 북한강에서 사고 경찰 순찰정 102호를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사고 지점으로 부터 하류 쪽으로 14km 떨어진 지점이며 사고 수습본부로부터 1.6km 상류지점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를 보내던 중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춘천시청의 이모(33) 주무관에 대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지난 6일 오전 춘천 삼천동 옛 중도배터 주변에 설치돼 있던 인공수초섬이 유실된 현장으로 출동, 의암댐 인근에서 탑승하고 있던 경찰정 ‘강원 101호’의 전복사고로 실종됐다.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춘천시 안팎에서 이 주무관 실종에 대한 안타까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요 인터넷 포털 등 각종 매스컴에서도 이 주무관에 대한 사연을 앞다퉈 전하고 있다.이
미래통합당의 이상민 춘천시의원이 지난 6일 오전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관계자들의 실종 전 당시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사고 당일인 6일 오전 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의 영상과 11시 20분쯤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등 모두 3가지다.오전 10시 50분쯤 영상은 10초, 10시 58분쯤 영상은 15초, 11시 20분쯤으로 추정되는 영상은 49초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10시 50분쯤과 10시 58분쯤 영상은 당시 출동한 관계자들이 떠내려간 인공수초섬에 배를 붙여 수습하는 장
지난 6일 오전 발생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춘천시청 공무원 A(33)씨가 당시 출산휴가 중임에도, 인공수초섬 유실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출항했던 것으로 확인,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7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전인 지난 6일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에 대한 자체조사 현황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출동한 주무관(A씨)이 아내의 출산으로 휴가 중임에도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계장이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해
춘천 의암댐에서 전복돼 유실된 경찰정이 7일 오전 11시 21분쯤 발견됐다.해당 경찰정은 지난 6일 가평 북한강 경강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춘천경찰서 소속 이모(55) 경위가 탑승했던 선박이다. 구조당국은 춘천 남산면 서천리 수습본부서 1.6km 상류지점에서 경찰정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정은 수상스키 업체 관계자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내부 수색결과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발견된 경찰정은 수상스키 업체 관계자가 “물 위에 반 정도 올라와 있는 배를 발견했는데 나무에 걸려 있는 것 같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이틀째 실종자 5명의 수색 범위가 행주대교 까지 확대됐다.7일 긴급구조통제단에 따르면 자라섬부터 행주대교까지 인력 1386명과 헬기 10대, 보트 27대, 드론 12대가 동원돼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발견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항공 수색은 이날 06시 사고지점부터 행주대교까지 서울수사본부와 군부대의 헬기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수상 수색은 30마력 보트로 수변과 유속이 빠르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100마력 이상의 보트 지원요청을 통해 역으로 수색할 수 있도록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6일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는 최근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개방한 의암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 중론이다.◇급류 이기지 못하고 떠내려간 인공수초섬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서면 덕두원리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엿새째 내린 폭우로 의암호 수질 개선을 위해 조성된 인공수초섬이 떠내려 가자 이를 고정하기 위해 행정선과 민간업체 고무보트가 출동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은 시작됐다.춘천시는 해당 수초섬을 KT&G 상상마당 인근인 옛 중도배터 산책로 변에 계류시켜놓
“폭우로 급류가 흐르고 수위가 높아졌는데 16억원의 인공섬이 사람보다 중요했나...”6일 춘천시 의암댐에서 발생한 전복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해 달라며 분통을 터트렸다.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이후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 인근에 긴급구조본부가 설치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등 800여 명이 수색에 동원됐다. 현장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비통한 표정으로 하나둘씩 모였다. 이들은 믿기 어려운 듯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최근 잇따른 폭우와 댐 방류로 급류가 흐르고 있던 시점에서 떠내
지난 6일 오전 춘천 의암호에서 폭우로 떠내려가던 인공 수초를 조치하려던 배가 전복된데다 이 배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배들도 잇따라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우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에도 배가 출동한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2분쯤 춘천 삼천동 소재 옛 중도 배터 인근에 설치돼 있던 인공수초섬이 의암댐 방면으로 유실, 경찰 순찰정과 춘천시 행정선, 민간보트가 당시 현장으로 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던 중 같은 날 오전 11시 38분쯤 출동한 배들이 잇따라
춘천시 의암호에서 경찰정과 시청 행정선 등 배 3척이 전복돼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