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최근 춘천에서 ‘신상 카페’가 가장 많이 생긴 곳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춘천에서 몇 년 새 카페가 수백개 늘어나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3년 2년간 춘천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생겨난 지역은 강남동(22곳)이었다. 인구수가 많은 석사동(20곳)과 퇴계동(12곳)에서도 카페 창업이 활발했다.집과 사무실이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사무를 보는 ‘제3의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통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이달 11일 오후 2시 중기청 내 1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지자체‧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 정책 자금,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신용) 등 분야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제도에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8일 사이 강원도내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신규로 대출해주는 자금이다. 도내 중소기업은 이번 설 특별자금을 활용해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임금 지급 등을 위한 단기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한은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도내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에 빌려주는 신규 대출액(업체당 4억원 한도)의 일부(최대 50% 이내)에 대해 연 2.0%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
“춘천은 강과 호수가 자랑인데, 쓰레기가 떠다니면 보기에도, 환경에도 안 좋잖아요. 카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할까요.”(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지난 4일 춘천 우두동 청류마당 인근 소양강변. 조선기(44) 카노아 대표는 카누 패들(노)과 함께 쓰레기 마대, 집게, 거름망을 들고 직접 만든 카누에 올랐다. 카누에 몸을 싣고 갈대와 수풀 사이에 뒤엉킨 하천 쓰레기를 하나둘씩 건져 올렸다. 소양강 일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주운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20ℓ 짜리 마대가 가득 찼다.한국카누협
올해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결과다. 인상분은 올해 12월까지 적용된다.특히 기초연금은 소득이 적은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다. 올해 기초연금으로 단독가구 최대 월 33만4000원, 부부가구는 최대 월 53만4400원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월 소득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에서 4세대(LTE) 요금제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상황에 따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올 1분기 통신사들이 5G 저가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LTE 요금제로 이동하는 실수요가 많지 않을 전망이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과 KT는 5G 단말에서도 LTE 요금제를, LTE 단말에서도 5G 요금제를 쓸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개정했다. LG유플러스도 오는 19일부터 요금제 가입 제한을 폐지할 예정이다.그동안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가입하려면 유심 기기를 변경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강원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10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회의에서 847건을 심의하고, 688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최종 가결했다. 보증보험과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그동안 위원회에서 의결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1만944건(누계)이다. 지금까지 1만3384건이 접수됐고 이 중 81.8%가 전세 사기로 인정받았다.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시‧도에 피해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주부 고민희(37)씨는 난방비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겨울 이미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터라 쉽게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고씨는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똑기자에게 연락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4일 진행된 이 단지의 1, 2순위 청약에서 187가구 모집에 126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자들은 주상복합의 특성상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에 관심이 많았다. 최고 경쟁률은 단지에서 가장 큰 전용면적인 140㎡B형으로 1가구 모집에 30개 통장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40㎡A형(1가구 모집)도
춘천 아파트 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합권 내에서 움직임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최근 새 아파트 단지 분양 소식에도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1주차(1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춘천을 비롯해 원주(-0.05%), 강릉(-0.08%) 등 강원권 3대 도시 모두에서 아파트값 하락세를 보이면서, 강원지역 전체적으로도 지난주와 비교해 가격이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강원지역은 충북과 더불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매가격이
시중은행에서 연 4%대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면서 새해 목돈을 굴리고 싶은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반면,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에 시달린 ‘영끌족’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주요 예금에서 가장 많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의 금리는 연 3.70~3.90%(우대금리 포함) 수준이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4%대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최근 모두 3%대로 떨어졌다.실제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지난해 11월 취급 금리는
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면 손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을 권고한 지 15년 만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이뤄지고, 은행권의 수익·비용·배당 등 경영현황도 공개된다. 갑진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금융 제도를 시기별로 나눠 소개한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4개 분야 23개 항목을 정리해
올해 춘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특별공급 청약에서 미달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00가구 모집에 41건만 접수돼 0.4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97가구를 모집한 84㎡(A·B·C·D·E·F)형에 40건이 몰렸고, 100㎡형에 1건이 접수됐다.항목별로는 다자녀가구 2건, 신혼부부 12건, 생애최초 24건, 노부모부양 1건, 기관추천 1건 등이다. 특별공급 흥행 여부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다자녀가구 모집에선 3가구씩 배정
고물가와 배달 문화 확산에 외식배달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통상 3000~4000원씩 지불하는 배달비를 포함하면 ‘치킨 한 마리 3만원’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통계청이 실험적 통계로 조사한 ‘외식배달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식 배달비는 1년 전보다 4.3% 상승했다. 여기서 외식배달비란, 배달가격(소비자가 실제 지불한 가격)에서 매장가격을 차감한 가격으로 거리 등 추가 할증비가 적용되지 않는 기본 배달비에 해당한다. 배달비는 거리와 배달형태, 시간대, 기상여건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뀌지만, 해당
강원의 겨울을 저렴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기획전을 통해 예약하면 숙박 비용을 최대 3만원 아낄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 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 등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강원지역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는 19일에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강원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홈쇼핑에서 잇따라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에스앤제이글로벌의 ‘펀치볼 으뜸시래기’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에스앤제이글로벌은 지난달 14일 홈쇼핑 방송을 위해 양구에서 생산한 시래기 4000세트, 1억원어치를 준비했다.지난해 3월 강원지역 중소기업 신청업체 67곳 중 서류심사와 MD 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 주문금액은 총 4억500
올해 겨울철 테마파크 운영에 들어간 레고랜드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첫날,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일부터 신년 맞이 콘텐츠로 구성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Happy New Year Bricktacular)’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레고랜드 캐릭터가 레고랜드 곳곳에 등장해 신년 인사를 하는 ‘밋앤그릿(Meet&Greet)’, 새해 소원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윈터 레고 빌드 콘테스트 ‘복주머니 만들기’, 새해맞이 레고 ‘브릭 포토존’ 등 청룡의 힘과 소망을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값이 7주 연속 내리막을 걸으면서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4주차(12월 25일 기준) 춘천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전주(-0.02%)와 비교하면 소폭의 하락을 보이는 수준이지만, 이런 흐름이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춘천뿐 아니라 외지인 투자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강릉(-0.06%)과 속초(-0.01%)도 각각 2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하향 조정세가 뚜렷하다. 반면, 지역 내 수요가 여전히 강한 동해(0.10%)와 삼척(0.05%), 태백(0.04%
김도현(32)씨는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보이스피싱범과 30분간 통화하며 개인정보를 넘길 뻔한 적도 있어 불안하다. 혹시 피해를 당하면 구제 방법이 있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