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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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일부 지자체가 남성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를 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대전시가 산불 진화에서 여성 공무원들만 제외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 A씨는 “‘산불현장에 비상대기 중인 여직원과 집결 중인 여직원은 귀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처음엔 전직원 소집문자를 보내더니 갑자기 여직원들만 돌아가라고 했다”고 말했다.공무원 B씨도 이와 관련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B씨는 “시로부터 산불 비상 근무를 해야 한다는
2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까지 확산하고 있다. 8시간 넘게 확산하고 있는 산불로 산림 당국 등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7대와 장비 67대, 인력 1천75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전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형사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트럼프타워. 프란치스코 교황(86)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기관지염으로 이탈리아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은 교황은 전날 퇴원했다.
대학도시 춘천이 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연다.춘천시는 오는 5월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최초의 공동 이벤트인 ‘춘천시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춘천시 대학 연합축제’는 대학도시 실현을 위해 대학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코로나 19로 침체해 있던 대학 지역 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또 축제문화에 목말라 있던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축제는 전시회나 사진전, 취·창업 박람회, 대학생 포럼 등 다양한 프로
‘신생팀’인 강원FS가 풋살 프로리그 첫 시즌만에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기적을 썼다. 강원FS는 지난 1일 제천족구체육관에서 열린 전주매그풋살클럽과의 ‘2022-23 F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대 4로 승리했다. 강원은 한국 풋살의 전통 강호 전주에 역전승을 거두며 FK리그 참가 첫 시즌만에 1부 리그 격인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전주의 슈퍼리그 잔류와 강원의 진출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됐다.지난달 ‘KFL 2022-23 FK드림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강원은 전주와의 승강PO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슈퍼리그 진출이 가능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또 적발 시 행정·재정 처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춘천시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
지역 곳곳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살롱문화를 되살렸던 ‘도시가 살롱’이 다시 막을 올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최근 상반기 ‘도시가 살롱’ 커뮤니티 공간을 선정했다.‘도시가 살롱’은 커뮤니티 도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책방, 카페, 학원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만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25곳 공간을 시작으로 현재 100여곳까지 확장했다.올해 공모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82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코딩, 와인, 캠핑, 만년필, 반려동물,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을 담은
강원지역 아동학대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검거율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희곤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2년 아동학대 사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고된 아동학대 범죄는 총 9만4917건이고, 이 가운데 3만7434건(39%)이 검거됐다. 18개 시·도경찰청별 신고 건수는 경기남부청이 2만16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청(1만5231건), 인천청(8501건), 경기북부청(5830건), 충남청(4830건), 경남청(4824건), 부산청(4506건) 등 순으로 뒤를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춘천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조기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50분쯤 춘천 사북면 고탄리 춘천시 소유 시유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진화 차량 14대와 헬기 2대, 인력 76명을 동원해 오후 2시 43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일어났으며 이 불로 잡목 등 0.3㏊가 소실됐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나설 계획이다. [한승미 기자
때 이른 개화로 봄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춘천의 한 미술관에도 봄꽃이 활짝 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꽃향기는 없지만, 마음속 깊은 곳을 물들이는 묵향이 관람객을 반긴다. 2023 춘천미술관 제1차 상설기획전으로 마련한 ‘봄이 오는 봄내 골’이 오는 5일까지 춘천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작가협회 춘천지부 서예·문인화 분과 작가 27명이 참여해 봄을 주제로 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제1전시실에 들어서면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치작품들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참여작가들이 제각각 떠올린 ‘봄’의 이미지들이 대형 천 위에 그려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의 만남을 두고 여야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강원도청에서 박 사장을 비롯해 최승훈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과 면담했다.이날 김 지사는 원주의 접근성과 기반 시설, 인력확보 등 경쟁력을 설명하고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도 피력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 등 각종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우며
강원 화천 산불 발생 후 약 18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45분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불이 발생한 지 17시간 58분 만이다.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축구장 면적(0.714㏊) 95배에 이르는 산림 68㏊(68만㎡)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민가 등으로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전날 오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순간풍속 초속 10m의 강풍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력 700여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작업을 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30일(현지시간) 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트럼프 2024'라고 쓴 깃발을 들고 있다. 뉴욕 맨해튼 대배심은 이날 성인 배우에게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를 결정했다고 뉴욕타임스가 같은날 보도했다. 이로써 그는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31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교육청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는 구호를 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에 부정적인 정부 부처 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김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말 특별법을 빈껍데기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담긴 각 특례를 두고 정부 부처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점을 전면 비판한 것이다.지원위원장인 한덕수 총리도 “김 지사가 달라는 것은 권한이 아니라 자유”라며 “규제가 한번 생기면 꼭 중앙정부가 갖고 있어야 하고 지자체는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지역 문화 관광 자원 만들기에 나섰다.실레문화체험협동조합 창립대회가 최근 춘천 신동면 책과인쇄박물관에서 열렸다. 조합은 티소믈리에의집, 책과인쇄박물관, 전통주조 예술, 실레책방, 카페 2월의화실 등 신동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섯 곳 업체가 주축이 됐다. 조합 이사장은 이병도 카페 2월의화실 대표가 맡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실레마을 역사, 문화의 관광 콘텐츠화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발족을 준비했다. 지난 6개월여간 수차례 회의를 통해 고품질 문화체험을 연구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어선숙 실레책방 대표
춘천시가 당초 예산보다 1350억원 증액된 1조 735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대비 1117억원이 증가한 1조4777억원 규모다. 특별회계는 233억원 증가한 2580억원이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53억원, 국·도비 보조금 223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
춘천지법에 이어 춘천지검까지 법조타운 무산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 비용에 대한 기관 간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춘천지검은 공문을 통해 춘천시에 법조타운 무산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지검은 지난 27일 시에 “MOU 해지에 동의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춘천지검이 비용을 부담할 근거가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얼마 전에는 춘천지법이 “법원은 석사동 이전을 계속 추진해왔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책임이 없다”며 “해당 비용을 수용할
학교폭력 사건 검거자 3명 중 1명이 '학교 밖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의 비율은 전체 학령인구의 2%대에 불과하다.정부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예방 종합대책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최근 양이원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학교폭력 사건 검거자 1만4432명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은 5122명으로, 35.5%를 차지했다. 전체 학교 밖 청소년(14만3000명) 비율이 학령인구(558만9000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된 가운데 화천군 화천읍 중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낮 12시 47분쯤 산에서 연기가 목격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화천군 화천읍 중리 산53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7대와 진화차량 등 장비 30여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화천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라'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고, 산불 현장 인근의 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가 30일 춘천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지원위는 이날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지원위는 특별자치도 추진계획과 중앙부처 권한 이양 등 특례를 심의하는 의사결정기구다.한 총리는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등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지원을 당부했다.한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관광 수도이지만, 지역 지정학적 특성과 각종 규제로 개발을 제약당해 최근에는 전국 하위권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등 강원지역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47억4194만2000원을 신고했다.김 지사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6억282만3000원 늘었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예금이 9억7488만6000원에서 16억8370만5000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소재의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건물 관련 신고액이 종전 29억5401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