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춘천호수국가정원 구축 관련 사업들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기반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사유지 보상 과정, 문화재 발굴 시 비용 추가 투입, 중기지방재정계획서, 투자심사 등 절차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배숙경(퇴계동·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사유지 매입 과정에서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어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9일 KBS 취재기자 등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연일 정치권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가 KBS 보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KBS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언론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실내 골프연습장에 가고 저녁 술자리를 한 김 지사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했다. 이게 논란의 본질이자 핵심”이라며 “김 지사는 산불이 나기 전인 시간에 골프연습장에 간 게 뭐가 잘못된 거냐고 오히려 역정
춘천인형극제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이해랑 연극재단 등이 주관하는 제33회 이해랑연극상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인 고 이해랑 연출가를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극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1989년 첫발을 뗀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극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형극제로 성장했다”며 공연예술축제로 35년을 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6
토트넘 훗스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EPL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은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 축하 게시글. 손흥민(가운데·토트넘)이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골을 달성하고 기뻐하
춘천시가 청년근로자 500명에게 1인당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한다고 알려왔습니다.춘천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대상자는 500명이며 자격은 2023년 4월 3일 기준 만19~39세 춘천주민 등록자입니다.또 본사가 춘천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 골프·술자리’ 보도와 관련해 KBS 취재기자 등을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막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KBS 취재기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보도에 언급된 내용과 사실이 다른 점이 있어 추가 형사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근무 중 행동에 대한 언론의 비판은 달게 받고 스스로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면서도 “악의적 허위보도의 경우는 다르다. 이것은 결국 국민에게까지 피해가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 애완고양이가 인덕션을 작동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전 2시 10분쯤 춘천시 조양동의 한 원룸에서 인덕션 가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10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원룸 19㎡ 가운데 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고양이도 다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가 인덕션을 작동시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5㎏짜리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도 한나절 동안 방치한 60대 남성이 결국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지난 7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8일 저녁 둔기로 아내 B씨(68)의 얼굴 등 온몸을 마구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약 3년 전부터 아내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자주 다퉜고, 범행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범행 당시 A씨는 둔기로 아내
김유정 선생 특유의 짙은 향토색으로 사랑받은 소설 ‘봄봄’이 현대적 감각의 공연으로 재탄생한다.그의 고향 실레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의 한 극단이 ‘봄봄’을 한·일 합작 공연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적을 뛰어넘는 원작 해석과 색다른 표현이 주목할 만하다.문화프로덕션 도모(이사장 황운기)는 오는 30일까지 춘천 신동면 아트팩토리 봄에서 ‘댄스씨어터 봄봄’을 공연한다. 도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는 10월까지 ‘동백꽃’, ‘금따는 콩밭’, ‘소낙비:처우’, ‘땡볕’ 등을 무대에 올린다.소설
최근 민선 8기 강원 도정이 잇단 논란과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김진태 도정은 지난해 말 중도개발공사 관련 사태를 시작으로 행정복합타운·제2청사 조성 논란, 골프 파문 등 거센 비판을 마주하고 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난항, 강원도 반도체 패싱 등 김 지사의 행정력도 시험대에 올랐다.먼저 김 지사의 도청 청사 계획은 지역사회에서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다.춘천 고은리 일대 신청사·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으로 인한 갈등이 봉합되기도 전에 2청사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 정보를 흘려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고 용역을 제공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재단의 미공개 정보를 제공, 그 대가로 총 37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오늘 스폰 가능한지?” 등과 같은 문자를 주고받고 회식비 등을 명목으로 뒷
춘천시가 커피 도시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는 시청에서 커피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춘천커피협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춘천커피협회는 커피산업의 재부흥과 커피문화의 올바른 재정립을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커피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설 계획이다.그러나 최근 호수 카페거리를 조성해 춘천을 유럽형 고품격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던 공약들이 무산되거나 시작 단계부터 답보 상태다. 카페거리 육성사업은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용역 낭비
춘천시체육회가 생활체육 프로그램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시민들이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춘천시체육회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회원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종목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종목은 배드민턴, 복싱, 댄스, 요가 등 24종목 31개 강좌다. 총 69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춘천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1인 1스포츠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프로그램 참가자 간의 교류를 통하여 체육의 긍정적 가치를
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 및 온타리오주 일부 지역에 지면에 닿는 순간 얼어버리는 '어는비'(freezing rain)가 내린 가운데 퀘벡주 몬트리올시의 한 거리에 주차된 자동차 한 대가 어는비에 쓰러진 나무에 의해 파손돼 있다. 퀘벡주 발전업체인 하이드로 퀘벡은 이날 퀘벡주에서 어는비 때문에 약 60만건의 정전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7일 오전 1시44분께 충남 홍성군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보령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에서
강원도 내 유일한 외고였던 강원외고(양구)가 특목고 지위를 내려놓고 농어촌 자율학교 전환을 추진한다. 최근 학생 수 감소와 이공계 선호가 뚜렷해진 데 따른 자구책이지만, ‘외고’ 간판을 뗀 후에도 우수한 신입생들을 유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않다.강원도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부로부터 강원외고에 대한 특목고 취소 승인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외고는 개교 14년 만에 일반계 고등학교로 바뀐다.강원외고는 2016년부터 일반고 전환을 추진해왔다. 교육부가 일반고 전환 승인 절차를 완료하면서 강원외고는 도 교육청에
“우리 열정에는 정년이 없습니다.”춘천 퇴계동의 한 연극 연습실이 꺼질 줄 모르는 열정으로 가득 차고 있다. 뜨거운 열기의 주인공은 실버극단 ‘정담’. 창단 공연을 앞둔 단원들은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실버극단 ‘정담(情談)’은 장복한 단장을 필두로 지난해 결성됐다. 장 단장 등 최고령 단원의 나이는 72세다. 단원들의 평균나이는 64세다. 대부분 교사, 공무원, 농협, 신문사 등을 퇴직한 은퇴세대로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극단은 장 대표의 오랜 염원에서 시작됐다.대학 시절 강원대 극예술연구회 ‘영그리’에서 활동하던 장 대표는 교
춘천시 시내버스는 하나의 업체가 노선을 독점 운영하는 만큼 '준공영제'는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민섭(효자2동·석사동·정의당) 춘천시의원은 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대동 대한 운수 파산을 시작으로 춘천시 노선버스는 최악의 노선 전면 개편과 혀를 내두를 만한 비상식적인 인수로 인해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으나 최근 많이 개선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춘천시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너무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환승제도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각 부처 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통과를 위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 대통령 등 참석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딱 두 달 남았다.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놨는데 이달 소관 상임위에서 통과돼야 5월 본회의에서 통과하고 출범할 수 있다”며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를 넘으려면 부처 협의 과정이 필요한데, 장관들이 ‘안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중거리에 이어 단거리 공대공 무장분리시험도 처음 성공했다. 5일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KF-21 시제 2호기가 비행 중 AIM-2000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시험탄을 분리하는 시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5일 오후 9시 14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1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히말라야 산악
국민연금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무려 80조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055년이면 기금이 바닥난다는 재정추계 결과마저 나왔다. 이런 막대한 손실이 반복되면 고갈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다.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겠다던 창대한 시작이 한없이 초라해졌다. 국민 애물단지로 전락한 국민연금의 위기와 미래를 살펴봤다. “국민연금 최대 납부액인 49만7700원을 내고 있어요. 국민연금 앱에 들어가봤더니 65세가 되면 받는 예상 금액이 월 104만원 정도랍니다. 2002년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