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주*용 7
기자님도 국장님도 참으로 꿋꿋하십니다..^^
2. 이*순 6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은 엄청나지요 일체의 설겆이가 없고 몽땅 걷어다가 버리니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경황중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버리지만 보다 정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고*자 4
춘천 시청 그렇게 넓게 지으면서 주차장은 좁게 지은것 자체가 잘못ᆢᆢ 주위차량들도 주차할수 있게 넉넉히 지었더라면 이런 차후 대책은 필요 없었을뜻ᆢᆢ 자전거는 어디로 다니고 또 다시 옛 길 구조로 되돌아가는 짓ᆢᆢ 잎도 못 내다보는 춘천시청 생각ᆢᆢ
춘천시가 올해도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문화도시 춘천의 명성을 만든 춘천의 3대 공연예술축제가 한곳에 모인다. 춘천문화재단과 ‘춘천인형극제’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가 공동 주최하는 ‘인생 공연 맛집 봄 식당’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춘천의 3대 축제가 장르를 허물고 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인생’을 주제로 각 축제 관계자가 선별한 인상 깊은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먼저 춘천인형극제는 4편의 인형극 공연과 퍼레이드를 준비했다.극단 보물 ‘목각인형 콘서트’, 창작극단 분홍양말 ‘초보목수와
강원도가 신청사 위치를 기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도는 14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청사 위치 조정안과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21일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 신청사를 포함한 100만㎡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이후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신청사 건립부지 변경을 결정했다. 변경된 부지는 애초 예정부지보다 대룡산 방향
극작가부터 예술감독, 영화배우, 희곡 강사, 문화예술 행정가, 단체장까지. 선욱현이라는 한 사람을 거쳐 간 수식어는 다양하다.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맡은 선욱현 감독은 하루가 48시간인 양 살아가는 사람이다. 수많은 수식어가 증명하듯 그는 ‘부캐’(부가 캐릭터)가 유행하기 수십 년 전부터 수많은 캐릭터로 살아왔다.최근에는 연극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해 9년 만에 배우로 연극 무대에 다시 섰다. 당시 매년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 한 선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딴 ‘선킬라’라는 작품으로 돌아온다. 독특한 형식에 파격적인 주제, 꼭 자
사치·낭비를 억제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별장 중과세 제도’(본지 지난해 12월 15일자 관련 보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온 별장 중과세 폐지법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했다. 행정안전위 법안소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15일 상임위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 반세기 동안 취득
최근 춘천지역 시내버스를 타면서 과속·급정거 등 난폭 운전을 경험했다는 시민이 늘고 있다. 운전기사들은 안전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면서 배차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지며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한다.13일 오전 11시쯤 춘천중앙시장 정류장에서 기자가 탑승한 시내버스는 장학리 종점까지 가는 동안 수차례 과속·급정거를 반복했다. 버스에 탄 승객들이 자리에 채 앉기도 전에 급출발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리한 차선 변경도 있었다. 특히 좌석이 부족해 앉지 못한 노인들이 불안하게 휘청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짐을 든 한 승객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춘천시가 ‘반려동물 동행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 설치된 동물 장묘시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동물 사체를 불법 매립하거나 타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춘천에는 현재 반려동물 2만1547마리(2023년 1월 기준, 춘천시)가 등록돼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춘천시는 2020년‘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남산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아지숲 테마파크가 있고 신북읍에는 춘천시동물보호센터, 강원대학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하는 강원도청 신청사의 정확한 위치를 14일 발표합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번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 발표 당시 100만㎡ 면적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며 “1단계로 도청이 정확히 어디에
“아이들이 처음 스키를 타봤다며 웃는 모습에 뿌듯하고, 제가 잘하는 운동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춘천시 퇴계동에서 어린이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김로영(34)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수업 재능기부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싶다는 김 대표와 만나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2016년 어린이스포츠센터 사업을 시작한 김로영 대표. 대학에서 전공할 만큼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금전적 어려움을 피할 수
8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메타코미디 본사 건물. 이곳에서 구독자 4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의 주역인 춘천 출신 유튜버 강현석(32)씨를 만났다. 강씨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숏츠’를 제작하는데 총 조회수가 4억2600만회에 달한다. 채널을 개설한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개그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그의 이야기를 MS투데이가 들어봤다.Q.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 영상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세요?시청자 분들이 ‘뇌절 코미디’를 좋아해 주신 덕이죠. 저희 영상 다수가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 레고랜드 관련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황상 검찰 출석과 관련해 부담을 느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A씨가 어떤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는지, 그런 선택을 할 정도로 큰 범죄 혐의를 받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참고인 조사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오전 5시쯤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4일 실종신고를 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0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전국 시도지사 등과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4대 규제개혁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특히 윤 대통령에게 지난 6일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강원특별법 법안
더 레이크 춘천 복합리조트로 명칭이 변경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또다시 보류됐다. 현재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제2의 레고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사업 중단 촉구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2일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 투자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으나 1시간 정도 후 협상 안건 조율 문제로 협약이 보류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협약을 코앞에 두고 무산된 바 있다.지난해 4월에는 실시협약 체결 5분을 남겨두
#. 2001년 경기 포천에서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민모(53)씨는 그해 폭우로 인한 민간 수해복구를 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잘려 의병 제대했다. 이후 상이등급 7급 판정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보훈명예수당이 도입된 해 곧바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나이 제한에 막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춘천시가 보훈명예수당의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을 두고 국가유공자들 다수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 보훈단체들은 수년 전부터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하지만,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2년간 강원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화폐 부정유통 방식인 일명 ‘깡’ 행위가 2건 적발됐다. 지역 화폐 가맹점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거부하는 등 취지를 어지럽혀 계도 조치가 이뤄진 사례도 60건에 달했다.대표적인 사례는 2021년 3월 춘천에서 벌어진 ‘상품권 깡’으로 A씨가 지역 화폐 260만원을 부정으로 수취했다. 당시 A씨는 온라인 유통업 사업장을 등록해 지인들과 할인해서 산 상품권을 환전하는 방식으로 두 달간 부당 수급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 마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최근 남면, 남산면 등 지역 10개 읍·면·동에서 ‘ON-다’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명에는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예술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와 마을에 문화예술이 ‘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역을 매칭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북산면 ‘산 호수 그리고 별’ △신북읍 ‘동네 한바퀴 달빛산책’ △남산면 ‘예술이 흐르는 마을학교-수어지교’ △신동면 ‘유정할배, 노올자!’
“산악인으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은 강원도 고향의 뒷산입니다.”한국인 최초로 보급 없이 나 홀로 남극점을 밟은 산악인 김영미(42·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고향인 강원도를 방문했다.김 대장은 9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면담하고, 도 본청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지사는 김 대장에게 축하 격려 메시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김 대장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극점에 도달한 과정과 소회를 밝혔다.김 대장은 “남극 종단 과정에서 체중 15㎏이 빠질 정도로 어느 한순간도 수월했던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에 양성원 첼리스트가 선임됐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주관하는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제4대 예술감독에 양성원 첼리스트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양성원 감독은 제1대 강효 바이올리니스트, 2대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정경화 첼리스트, 3대 손열음 피아니스트에 이어 음악제를 이끌게 됐다.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인 양 감독은 오스트리아 무지크페어라인, 파리 살플레옐, 뉴욕 링컨 센터, 카네기홀, 도쿄 오페라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공연 무대에 올랐다. 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와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지방의원들과도 소통이 안 되니 지역구에 관심이 있기나 한지 의문이죠. 갑작스레 주민들 만나겠다고 나서는 걸 보고 선거철이 가까워지긴 했나보다 할 뿐입니다.”(춘천 A 시의원)최근 춘천 강북 지역 주민들은 주민들과 만남이 부쩍 잦아진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을 두고 말이 많다. 한 의원은 지난달 23일 박제철 춘천시의원 등과 신북읍 해강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신북청년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 3일에는 춘천 강북지역 주민과 만나 작년 말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후보에서 탈락한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