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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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20일부터 해제된다. 병원과 약국, 요양시설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만 착용 의무가 유지되면서 사실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률적 방역은 종료된 것이나 다름없다.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 외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
강원도의회가 강원도정의 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을 진단하고 특례 발굴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도의회는 14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과 목표, 특례 등을 놓고 날카로운 질문과 비판이 잇따랐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길수(영월1) 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내용과 매우 흡사한 점을 우려했다.김 의원은 “강원특별법이 지난해 5월 통과된 지 7개월 후 법제화된 전북특별법과 데
가구당 월 통신비가 13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는 공공와이파이로 통신비를 40억원 가까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가구당(1인 가구 포함) 월평균 통신비 지출액은 2021년 기준 12만3815원에서 2022년 12만8167원으로 늘어난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3만1373원으로 13만원대를 돌파한 후 4분기에는 13만4917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이에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3일 국가·지방자치단체도 공익 목적의 비영리사업을 위해선 기간
50주기를 맞은 불멸의 조각가 권진규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진다.춘천고 출신 권진규 조각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제작사 명필름, 권진규기념사업회, 서울시립미술관 등은 지난 7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완성될 예정이다. 권진규 조각가는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그는 1922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43년 춘천공립중학교(현 춘천중·고)를 졸업했다. 남한 고향으로는 춘천이 유일하고 모교에 대한 애착도 상당했던 것으로
강원도에서 ‘패륜범죄’로 불리는 존속범죄가 최근 3년간 내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속범죄는 부모 혹은 그와 같은 항렬 이상에 속하는 친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말한다. 본지가 강원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존속범죄 검거인원은 3년간 총 293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존속범죄 검거 인원은 2019년 82명, 2020년 94명, 2021년 11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존속폭행 검거인원은 2019년 57명에서 2021년엔 69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존속협박도 5명에서 15명으로 3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존속폭행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밝힌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연이어 친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이번에는 김진태 지사로 ‘친일파가 되련다’고 선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뒤를 이으려는 것이냐”고 주장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라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춘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50대 남성이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A(56)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중학생 B양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했다. B양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조회 등을 통해 실종 2시간 만에 A씨 거주지에 홀로 있던 B양을 발견했다.B양은 경찰에 스스로 충주까지 이동했으며 피해 사실은 없었다고 진술한
강원권 국회의원이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이 각각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도내 여야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핵관이 국민의힘 당직의 핵심 보직을 장악했다”며 “당직에 윤핵관을 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 서약이자 공천 백지수표 헌정”
강원도가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 모집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지원자는 턱없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지난달 1일 수의 7급(가축방역관)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통해 가축방역관 25명을 모집했다. 지역별로 보면 도 17명, 강릉 1명, 삼척 1명, 홍천 2명, 평창 1명, 정선 1명, 화천 1명, 고성 1명 등이다.그러나 지원자는 단 2명뿐이었다. 도는 모집 정원 대비 지원율이 10%도 채 되지 않자 지난달 23일 재공고를 냈지만, 추가 지원은 1명에 그쳤다.특히 이번 채용공고 지역 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 증원 등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전담경찰제(SPO)가 있는데 춘천에는 전담 경찰이 4명뿐이더라”며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춘천시 내 80여 개의 학교를 담당하는 전담 경찰은 4명이다. 1인당 20개 이상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앞서 도는 지난 9일 경찰청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폭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지사는 현장
밭을 경작하듯 자신만의 캔버스를 일궈온 서숙희 작가가 신작들을 공개한다. 서숙희 개인전이 14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한다.‘살구나무집-산, 집, 그릇’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올해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익숙한 소재들을 아크릴판에 채색한 작품 30여점을 볼 수 있다.서 작가는 시작과 끝을 정하지 않은 그림을 그린다. 마치 농부가 땅을 일구고 농사를 짓듯 그는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노동을 한다.매일매일 칠하고 지우고 긁기의 반복이다. 색을 칠하고 형태를 완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색을 덜어내고 화면을 비워내는 방식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매년 심각해지는 가운데 거주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출산을 하는 강원 산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임신·출산 인프라 격차로 인해 젊은 부부의 유입이 줄어 인구 고령화 및 지역 소멸 우려도 제기된다.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에는 17곳(민간14·지자체3)의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마저도 춘천 3곳을 비롯해 원주 5곳, 강릉 3곳, 동해 2곳, 삼척·철원·화천·양구 각 1곳이어서 나머지 10개 시·군은 산후조리원이 전무하다.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강원대가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강원대는 학기 중 평일 오전 8~9시까지 천지관 식당에서 학생들에게 1000원의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건강과 학업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방학기간 동안은 운영되지 않는다. 그동안 1000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이 학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점을 고려해 매 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만 진행됐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50대 남성 A(56)씨가 1년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횡성에 거주하는 여중생 B양을 SNS를 사용해 자신의 거주지인 충주로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양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선 경찰이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A씨의 거주지에서 B양을 발견했다. 경찰은 실종아동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실종아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했으나 일부 혐의가 명확히 파
강원권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은 누구일까?국회 도서관이 운영하는 지능형 의회 정보 융합분석시스템(Argos)은 강원권 국회의원 중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꼽았다. Argos 활동지수는 국회 관련 뉴스(200여개 신문사 등)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의 국회의원 언급량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의정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선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이슈가 반영되기도 한다.이 의원의 활
춘천 시내 일부 자동차 도로가 기형적인 구조로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교통체증 유발에 사고 위험까지 높은 만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시민 제보로 파악한 해당 구간은 이미 2021년 본지가 보도한 곳이다. 3년여가 지났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는 데다 문제로 지적됐던 우회전 보조신호등은 아예 철거해버려 사고 위험이 더 커졌다.(관련 기사: 아리송한 춘천도로…운전자는 어리둥절) ▶후평사거리,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바뀌는 '마법'동광오거리에서 후평사거리 방면 도로는 편도 2차선이다. 그런데 정지선을 불과 10m 앞두고 갑자기 3
자신이 겪는 일 모두를 한 편의 글로 만드는 시인이 있다.길을 걷다 만난 풀꽃부터 30여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삶의 지혜까지 그의 경험을 담은 출간물만 30여권에 달한다. 최근에는 춘천에서의 은퇴생활을 담은 ‘소양강 상고대 환한 미소처럼’을 펴냈다.다작의 주인공은 바로 춘천에 사는 방우달 시인이다. 방 시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 삶은 모든 것이 시가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방우달 시인은 경북 영천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던 그의 꿈은 부자가 되기 위한 직업이 아닌 시인이었다. 초등학생 때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후평동 왕복 4차선인데 신호등이 없어 길을 건널 때마다 위험해 보였습니다. 춘천시에서 신호등을 설치해주면 좋겠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 ‘봄의대화’란?춘천시는 2019년 6월부터 정책 제안 오픈 소통플랫
당초 4월 말로 예상됐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 의료기관·약국 및 감염취약시설 착용 의무만 남는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오는 15일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은 이르면 20일부터 사실상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후 2년 5개월 만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난 1월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별 풍경을 찍는 사진작가와 별관측소 소장이 은하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컬래버에 나섰다. 춘천민예총사진협회 등이 주관한 사진전 ‘별 보러 가자’가 오는 15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10여년간 별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유관선 작가와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별관측소 소장으로 있는 김호섭 작가가 각각 10점씩 작품을 내놨다. 유관선 작가는 춘천 소양댐, 평창 청옥산, 인제 관대리 등 강원지역을 비롯해 국내에서 촬영한 별 사진을 통해 우리 은하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유성이 떨어지는 소양댐과 장엄한 하늘 아래 작게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