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각지가 산불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다른 시·도와 비교해 산간지역이 많은 강원에서는 그간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했고,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0일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3~2022년)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754회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북(893회) 다음으로 많았고, 경남(479회), 전남(433회), 충남(308회)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축구장 4만9845개 면적(3억5590만㎡)의 대지가 소실됐다. 피해지역은 경북
춘천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서 이의선(54) 애크론 대표는 ‘대부’로 통한다. 이 대표는 벤처 열풍이 불던 2000년대 초반, 모두가 서울을 바라볼 때 고향에서 현재 애크론의 전신인 IT 전문업체 강산넷을 창업했고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업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9년 ICT기업사회적협동조합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춘천에서 창업 준비에 나선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지역 창업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애크론은 지금까지 국내 200여개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IT 솔루션을 보급했다
강원도가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 관련, 중도개발공사(GJC)와 합의안에 명시된 레고랜드 토지 환매 조항을 없애고, GJC가 구상 채무를 갚도록 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다만 GJC로부터 2050억원을 전액 회수할 수는 없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현재 도가 추산하고 있는 GJC 적자액은 공사대금과 유적 박물관 조성비 등 700~800억원 규모다.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9일 도가 GJC 대신 갚아준 2050억원 채무 변제를 위한 양 기관 권리·의무 설정 동의 수정안을 가결했다.수정안은 도가 GJC에 매각한 토지를 환매
춘천에 사는 A(30)씨는 회사 동료 B씨(35)가 다음 달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고민에 빠졌다.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 A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지만 인사는 하는 정도라 5만원을 내려고 했는데,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 더 내야 하나 고민이다”고 말했다. 최근 SNS 등에서 적정 축의금 액수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크루트에서 나온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결혼식 축의금으로 알고 지내는 동료에겐 5만원, 친한 사이에는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는 것. 취업포털 인크루트
여성 신도 성폭행으로 감옥살이를 한 정명석씨를 교주로 모시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지역별 교회 현황과 주소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명단에는 춘천지역 교회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해당 교회를 직접 찾아가 봤다. 이 교회 내부에서 정명석씨의 싸인이 걸린 액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8일 오후 2시 춘천 학곡리의 한 교회. 입구에는 정씨의 필체로 알려진 것과 흡사한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인 간판이 달려 있었다. 온라인에 공유되는 JMS교회 구별법에 따르면 ‘회’ 자의
주민 참정권 보장을 위해 ‘주민조례청구제’가 도입된 지 사반세기가 지났지만, 강원도 내에서는 홍보 부족, 높은 문턱 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9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주민 발의로 제정된 도 본청 조례는 없다. 20년이 넘도록 제정은커녕 발의된 조례마저 손에 꼽는다.현재 한 도민이 지난해 9월 ‘강원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온라인 청구 홈페이지(주민e직접) 서명 절차에 오른 상태다. 다만 서명 기간을 약 열흘 남긴 시점 서명수는 ‘0’명이다. 주민들이 제도 자체를 몰라 유명무실 제도로 전락
춘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강촌교에는 결함이 발견돼 오는 31일까지 전면 통제됩니다.▶마을버스 개편 ‘초읽기’춘천시가 오는 22일 마을버스 개편을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시설 정비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시는 10일까지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강원FC 시즌 첫 홈경기부터 서포터즈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이는 전용구장 백지화와 이영표 전 강원FC 대표 계약 불발 등이 원인이란 게 현장의 목소리다.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강원FC 홈경기에서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향한 야유가 나왔다. 이날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는 주최 측 집계 결과, 7633명(유료관중 6199명)이 몰렸다.당시 현장에 있던 강원FC 춘천팬클럽 모 회원에 따르면 전용구장 건립 철회 결정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야유를 보낸 것이다.이 회원은 “김 지사에게 바라는 것은 전
“부모가 돼서 자식들한테 부담 주기 싫어. 그래서 줍는 거야!”노씨 할머니는 두 아들이 주는 생활비 40만원, 기초연금 15만원, 고물 판 돈 10만원으로 한 달을 생활하고 있다. 운이 좋을 때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월 27만원을 추가로 번다. 할머니가 버는 돈은 최대 92만원. 하지만 노인일자리사업이 항상 있지 않기에 평소 65만원으로 생활한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남편 때문에 그마저도 병원비로 상당 부분 빠져나간다. 이 때문에 할머니의 생활은 언제나 빠듯하다.“아픈 영감한테 일 시킬 순 없잖아. 내가 더 돌아다니면서 벌어야지
전국적으로 폐지줍는 노인들의 수는 약 1만5000명. 강원도에도 456명의 폐지줍는 노인이 있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이들에게 유난히 혹독하다. 1년 사이 폐지가격이 폭락해 하루 꼬박 일해도 1만원 벌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폐지를 주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을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지 짚어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침체 여파로 재활용 종이 수요가 줄어들면서 폐지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폐지를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춘천 동면 노루목저수지 등 강북지역 발전을 위해 강원도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지난 7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북지역 개발을 위해 도 차원 특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10여년째 무용지물로 전락한 노루목저수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그는 “10여년간 춘천시는 (노루목저수지 활용에 대해) 기다리라는 말뿐”이라며 “계획을 세워야 땅을 매입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도 맞지만, 그게 10여년이 넘도록 계획만 세우는 것이라면 직무유기
당대 유럽 5대 작곡가와 20세기 주요 작곡가 30인 등에 선정된 윤이상의 ‘예악’이 춘천에 울려 퍼진다.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 지휘자 송유진) 제166회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환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신께 올리는 장엄한 제례 의식을 담은 윤이상의 ‘예악’ 등이 연주된다. 춘천시향이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악’은 1966년 도나우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초연, 윤이상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겼다.윤이상은 동양의 사상과 음악 기법을 서양음악의 어법과 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특히 강원지역은 실내마스크 해제 이전과 비교해 일일 확진자 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에 정부는 남아 있는 일부 방역 조치도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코로나19 도내 확진자 수는 1574명으로 집계됐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기 직전 일주일(2월 23~29일) 동안 3737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57.9% 감소했다.당초
7일 오후 춘천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인도 위에 주차된 두 대의 킥보드 중 한 킥보드에 원형 모양의 생소한 통이 설치돼 있다. 헬멧 모양처럼 생긴 이 통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본지 취재결과 이것은 한 킥보드 업체가 강원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안전모 보관함이었다. 전동킥보드 탑승자들의 안전모 미착용 문제가 계속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킥보드 업체 등이 기관과 협력해 마련했다. 보관함 안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안전모가 들어있다. 본지가 강원경찰청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전모 단속이 시작된 2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9~15일) 쥐 –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시기.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으며 약속은 문서로 할 것.3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8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에 신경 쓸 것. 60년생 허언하지 말고 허세도 금지. 72년생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참아라. 84년생 말이 아닌 문서화 하라. 96년생 친할수록 예절 지켜라. 소 – 손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일할 때 손익 계산 잘해서 계획하고 진행할 것.37년생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 49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1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4선 국회의원인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가 52.93%를 득표해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23.37%, 천하람 후보는 14.98%, 황교안 후보는 8.72%를 각각 득표했다.최고위원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선출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역대 최고 55.1% 투표율을 기록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김기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학습 결손 불안감 여파로 지난해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강원지역도 사교육을 받는 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70%를 돌파했다. 이에 교육부는 급하게 사교육비 경감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늑장 대응이란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7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3000곳의 초·중·고 학생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사교육비 총액은 역대 최대인 25조9500억원으로 직전년(23조4200억원)보다 10.8% 증가했다.
강원도는 7일 신청사·행정복합타운 조성부지로 낙점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주민들과 만나 여론을 수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일부 고은리 주민들은 대책 부족과 난개발 우려, 소통 부재 등 질타를 퍼부었다.도는 이날 동춘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도 신청사·행정복합타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도에서 추진 중인 도청사를 품은 행정복합타운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했다.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신청사 이전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추진배경, 건립계획, 보상절차,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했다.도는 오
운영 주체 간 갈등으로 제각각 열렸던 김유정추모제가 올해부터 한곳에서 열린다. 이는 4년 만의 단일 개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2년간 다른 곳에서 열렸던 김유정추모제를 한날 한 장소에서 열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가 그간의 아픔을 씻어내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김유정(1908~1937년) 소설가를 기리는 김유정추모제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김유정문학비 앞에서 각각 열렸다.2019년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 운영 분리로 문학촌 운영
춘천 후평동 옛 춘천여고 앞 교차로가 점멸신호등에서 일반 신호등으로 바뀐 후 교통체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강원경찰청이 옛 춘천여고 앞 교차로 신호를 개선한 후 그 효과를 분석했더니 보행자 사고가 줄고 출퇴근 시간대 정체도 많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차로는 기형적 오거리로 교통사고 우려 등 고질적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여러 방향의 언덕길이 서로 만나는 교차로로 운전자의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정상신호가 아닌 점멸신호로 운영된 탓에 교차로를 통과하려면 운전자가 끼어들기를 해야하고 보행자는 도로 중앙에서 고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