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강원지역 대학 졸업생 10명 중 2명만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도권 등 외지인 학생의 비율이 높아진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줄면서 청년들의 이탈이 심화하는 모습이다.한국교육개발원의 ‘지방대육성법 이후 지역인재의 입학 및 취업 실태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지역 4년제 일반대학 졸업 이후 같은 지역에서 취업한 비율은 2017년 21.3%, 2018년 23.3%, 2019년 23.3%, 2020년 23.5%, 2021년 24.1%로 20%에 머물고 있다. 졸업생 10명 중 2명만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월 6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춘선의 경우 서울 외 지역 노선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카드 한 장으로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2종을 선택해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2종으로 출시된 이 카드는 오는 23일부터 다운로드와 판매를 시작해 27일 첫 차부터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성희(45)씨는 최근 매장에서 사용하던 냉난방기가 고장 나 걱정이다. 당장 목돈이 나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연락했다. [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시민의 생활경제를 책임질 슈퍼앱으로 진화한 ‘우동착’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는 MS홀딩스가 개발한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동착은 카페‧맛집 할인 서비스에 주문, 결제, 예
춘천시민의 필수 생활앱으로 거듭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에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발전경제인협회와 각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동착은 지역 경제 구심점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고, 풀뿌리 경제를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우동착 사용 후기와 장점, 지향점 등을 제시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문, 결제부터 맛
정부가 ‘빚내서 집 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부동산 분위기 경색에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 건설 경기와 주택 수요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등 주택 사업을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3.6으로 기준치(100)를 한참 밑돌았다. 지난달(58.3)에 비하면 수치상 다소 개선된 모습이지만, 강원을 비롯한 도 단위 지역은 지난해 6월부터 장기간 바닥권에 머물러있다.경기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고금리 여파에 건설사 유동성 위기
지난해 춘천시 전기차 보조금 집행률이 70%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시장이 침체기를 맞은 데다 올해 정부 보조금까지 더 줄면서 판매량 감소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16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가 지급하는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을 받고 출고된 차량은 593대다. 이는 당초 지원하기로 한 763대의 77.6%에 불과한 수치다.앞서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등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그리는 듯했다. 3녀 전인 2021년만 해도 춘천시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조기 마감되고, 대기가 생길
지난해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정부가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과거 중국 관광객으로 북적였던 활황기를 예상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본지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 데이터(KT·SKT 합계)로 추산한 지난해 춘천 외국인 방문자 수는 45만4000명으로 2022년(13만9000명)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수치는 코로나19
맛집 검색, 할인, 주문까지 스마트폰앱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우동착’이 닻을 올렸다. 우동착은 소비자에겐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은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올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더해 주문, 결제부터 맛집 웨이팅, 할인, 자동차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이른바 ‘슈퍼앱’으로 탈바꿈했다. 2024년 새롭게 진화한 우동착,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우동착’ 이런 게 좋아요 : 손님편① 우동착으로 주문‧결제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할인 혜택우동착
춘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주간 가격과 다르게 반년간 상승을 유지해왔던 월간 가격도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했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월간 기준 가격은 전월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년 반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상승 기류는 지난해 9~12월 3개월에 그쳤다. 당시 춘천 내 잇따른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에 지역 전반적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개선됐지만, 최근에는 금융 상황에 대한 불확
주택담보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면 연평균 이자 337만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행들도 고객을 빼앗길새라 낮은 금리를 내세우고, 경품까지 지급하는 등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원리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주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이 서비스를 신청한 차주는 총 5000여명, 신청 완료된 신규 대출 전체 규모는 1조307억원에 달한다.현재 금융사 앱에서 대출을 갈아탈지 알아보고,
한때 초보 자영업자의 창업 아이템으로 가장 수요가 많았던 치킨·호프집의 인기가 주춤하다. 불경기에 골목상권이 침체된 데다, 과포화 상태인 치킨업계 대신 베이커리 등으로 시선을 돌리는 예비 창업자가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본지가 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살펴봤더니, 지난해 춘천에서 개업한 치킨‧호프 가게는 고작 5곳에 불과했다. 2022년 21곳이었던 것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체감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한 지난해 하반기 이후엔 3분기와 4분기 중 신규 치킨집 개업이 단 한 곳도 없었다. 코로나19가 한창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이 2개월 넘게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조정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주차(1월 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5% 떨어졌다. 지난해 11월부터 9주 연속 내림세다. 최근 5주 동안 전주 대비 0.01~0.02% 선에서 가격이 조정됐지만, 이번 주 들어 낙폭까지 커지면서 하락 속도가 빠른 모습이다.춘천뿐 아니라 원주는 2주 연속, 강릉은 4주 연속해서 아파트값이 내려가는 등 강원 빅3 도시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를 맞았다. 이런 영향으로 강원지역 전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존폐 위기를 맞았던 1~2만원대 중저가 뷔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를 추구하는 중저가 뷔페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본지가 통계지리서비스를 통해 업종별 개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뷔페식 식당 개업 수는 2022년 1분기 39개에서 2023년 4분기 86개로 대폭 상승했다.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식당은 ‘단체 식사’라는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폐업까지 내몰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후평동 아파트 숲속,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고풍스러운 빨간 벽돌집이 행인을 반긴다. 현관 입구부터 소품 하나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포근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198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나더패브릭’이다.어나더패브릭은 소잉(sewing, 재봉‧바느질) 디자이너 한혜진(46) 대표가 패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값이 1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경유 가격이 5개월 만에 리터(ℓ)당 1400원대에 진입했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 반등세를 감안할 때 2주 정도 후 국내 가격이 재차 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역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1494원으로 지난달 말(1580원)보다 90원 가량 하락했다. 경윳값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춘천 도심에는 13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셀프 주유소(1415원)도 나왔다.휘발유 가격은 경유만큼
지난 2022년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김현진(27)씨는 오는 2월 만기를 앞두고 작년에 나온 청년도약계좌를 들어야 할지 고민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설 명절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에 많이 쓰이는 사과, 배, 감 등 과일 가격 오름세가 심상찮다.11일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지역 사과(300g) 10개 가격은 3만4483원이다. 사과 한 알에 3000원을 훌쩍 넘는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8942원)과 비교해 무려 82.0% 급증했다.통상적으로 설 제사상에 올라가는 배(500g) 10개 가격도 3만3235원으로 지난해(2만118원)보다 65.2% 올랐다. 단감도 춘천 중앙시장 기준 10개 12600원으로 평년(7750원)보다 62.6% 비싼 수준이다.실
강원 지역에서 농업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한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원은 강원 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기 미래농업대학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05년 시작된 미래농업대학 과정은 청년 농업 종사 희망자를 위한 중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미래농업대학은 강원 청년 농촌 CEO(최고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농촌 정착부터 실질적인 농업‧창업 경영까지 농업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435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마치고, 강원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정착해 창농과 부
최근 보도된 을 읽은 독자 한 분이 “요즘 골목상권에는 카페, 미용실, 부동산밖에 없다. 춘천에 카페가 더 많은지, 미용실이 더 많은지 궁금하다”고 물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생활 밀착 업종인 카페와 미용실, 부동산중개업소는 춘천에 몇 곳이나 있을까. MS투데이가 알아봤습니다.춘천 골목상권에서 카페‧미용실‧부동산중개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미용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자료를 통해 지역별‧업종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