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강*해 4
과도한업무스트레스일까요? 힘들게들어갔는데 참으라고말할수도없고 안타깝네요.
강원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밀실합의 논란 등을 점검하겠다며 개최하는 비공개 간담회에 대해 지역 각계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27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28일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과 레고랜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비공개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혈세낭비에 이면계약 문제까지 불거진 춘천 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해 강원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건설위원회가 28일 간담회를 통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한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확인된 문제만 해도 차고 넘치고 사태가 심각함에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 논란 관련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정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보류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의원총회를 열고 레고랜드 논란 관련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나 의총의 관건이었던 행정사무조사 발동 관련 논의는 '사실 규명'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의원총회 결정은 또 다른 시간 끌기 꼼수"라고 꼬집었다.정의당 도당은 "그 동안 수
최근 혈세 낭비 논란에 이어 임대수익 불공정 계약 시비가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원 전원에 대한 검찰 고발을 예고하는 등 송사로 치닫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29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의회는 혈세를 낭비하는 레고랜드 사업의 행정조사권을 즉각 발동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멀린사가 강원도에 지불하기로 한 임대료가 최초 알려진 30.8%가 아닌 3%로 대폭 삭감된 상태로 체결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가 충격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에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당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강원도당 위원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허영 의원을 선출했다.허영 강원도당위원장은 이날 당선 수락연설에서 △당의 예산 효율적 사용 △지방선거 승리 △민주주의 정권 재창출을 약속했다.허영 도당위원장은 “당의 현대화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오프라인 행사의 예산을 이제는 지역의원회로 돌려야할 때”라며 “지역에서 예산을 더욱 알차게 사용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 3인이 강원도 춘천을 찾아 차기 지도부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은 26일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8.29 전당대회 전국 순회 합동연설’을 개최했다. 이날 이낙연 후보(기호1)는 ‘위기의 리더십’, 김부겸 후보(기호2)는 ‘책임선장’ 그리고 박주민 후보(기호3)는 ‘젊음’을 각각 내세워 자신이 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이낙연 후보는 “국민이, 국가가, 문재인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어렵다.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나섰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올해 1월까지 총리로 일
춘천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토양오염이 확인되자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조사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23일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석 위원장은 "캠프페이지 토양오염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원의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토양오염이 해결 된 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캠프페이지 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근화동, 소양동 지역에도 토양 오염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방부
최근 혈세 과다투입, 밀실 노예계약 의혹 등 춘천 레고랜드와 관련한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다수당, 도지사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책임이 크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책임정치 실종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이 레고랜드 문제의 주범이다"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도당은 먼저 최근 논란이 야기된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의혹부터 되짚었다.이들은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도지사의 거짓답변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최근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빅데이터 산업 메카 춘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등 탄력이 붙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14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데이터산업 집적 및 스마트팜 조성 등 에너지연관산업(이하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현행법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에너지특화기업(이하 특화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 수익 비율을 축소했다는 논란이 지역사회에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수익 매출이 400억원이 초과돼도 강원도 임대수익은 고작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당 도당은 "기존 공개된 수익률도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마저 이 수치에서 10배가량 더 수익비율이 축소된 것은 도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며 "또 영국 멀린사의 추가 투자를 고려해 관련 협약의 존재 또는 내용을 언론이나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제12대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박 전 차관의 배우자 명의로 된 투기과열지구의 부동산 소유권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내 정계를 중심으로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원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은 약 30억원대로 추산된다.박 내정자
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의장단을 모두 독식,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춘천시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를 통해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의석 수 5석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 앞서 시의회 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미래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으로 각각 원구 성 안을 제시해 오는 등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하지만 의회내 총 의석 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민주당이 자당 원 구성 안을 밀고 나가면서 시의회 통합당 의원들 전원이 반발, 지난
춘천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돌아가는 사상 초유의 '1당 원 구성 독점'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1일 파행으로 치닫은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면서 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오는 6일로 연기된 원구성을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총 6석의 원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 등의 대립되는
특례시 지정 기준 인구를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본지 7월 2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 관련안 기준 개선작업을 진행하는 등 '춘천특례시' 현실화에 도전한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인구 기준 개선안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정부 안인 '인구 50만명'을 인정하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시(市) 단위 지자체' 기준을 넣어달라는 것이 개선안의 골자다.만약 춘천시 안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기준인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의 민선7기 시정이 후반기에 진입한 가운데, 이 시장의 1조6000만원대의 공약사업 중 100% 이행률을 기록한 사업이 5건 중 1.2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시장의 공약사업은 모두 50개로 총 1조6000만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파악된 이 시장의 공약 중 100%의 이행률을 달성한 공약사업은 전체 50개 중 12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포함해 50% 이상의 이행률을 기록한 사업은 전체 50개 중 28개인 것으로 절반 이상의 공약사업에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파행으로 치닫자 여야간 의장단과 상임위 의석수 싸움을 초월해 각 정당내 원 구성 후보군의 판세도 흔들리는 각축전이 우려되고 있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1일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는 민주당의 황환주(남산면·남면·동내면·동산면·신동면) 신임 의장만 선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통합당 의원들이 이번 민주당 중심의 원 구성에 반발, 투표를 거부하면서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을 1명도 선출하지 못했다.시의회 여야가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
최근 총선 결과에 이어 21대 국회 상임위 18석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등 중앙에서 불어온 '민주당 천하' 바람이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재 속 '원팀'을 강조해온 강원도 민주당이 기초의회 원구성 과정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중앙당 지침을 어겨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양양군의회 김의성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양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본래 양양군의회 민주당 내에서는 김 의원이 아닌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극에 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1석만 미래통합당에 내주고 의장과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당내 의원으로 내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 총 6석에 대한 후보자 접수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접수결과, 의장 후보는 민주당의 황환주(남산면·남면·동내면·동산면·신동면) 의원이, 부의장 후보는 이대주(북산면·사북면·서면·신북읍) 의원이 각각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방법이 26일 결정되는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 6석 중 5석이 여당의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야간 갈등의 폭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춘천시의회는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내달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앞서 전반기의 경우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등 6석 중 4석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돌아갔으며 2석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맡았다.돌아오는 후반기 시의회에서는 의장단과 상임위 등 6석 중 5석이 민주당의 몫으로, 나머지 1석만 통합당에게 배분될 가능
알펜시아 매각 문제와 '혈세 블럭' 레고랜드 등 회복 불능의 대형 현안이 산적한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또 다시 공직자 출신이 내정됐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전문성 결여 인사라는 비판과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은 공직자 재취업 창구라는 오명이 씌워질 것으로 보인다.강원도개발공사는 최근 11대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의 후임으로 이만희(58) 강원도 녹색국장을 내정했다. 원주 출신인 이 국장은 원주부시장, 도 체육진흥과장, 미래사업개발과장, 복지정책과장, 2018평창조직위 숙박국장, 도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한 전형적인 공직자 출신이다.강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