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지난 20일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한 송곳 질의가 이어진 가운데, 야권과 지역시민사회단체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답변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당시 "내년 7월 개장이 안 되면 어떤 책임을 지겠냐”라는 한 의원의 질의에 최 지사가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지 모르겠는데 임기도 다 끝나가고" 라고 답변하는 장면에 대해 비판이 일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문순 지사의 답변과 태도는 강원도민을 대표하는 지사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라고 지적했다.도당은 "국감에서 레고랜드 사업의 혈세낭비, 불
2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원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잇따랐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한 집중 포화가 이어졌다.이날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강원도가 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3%의 임대수익만을 확보하기로 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서(MDA) 체결은 외국업체 퍼주기의 전형적인 불공정 계약"이라며 "MDA 원본 보호 및 비밀유지 의무조항 근거를 들어 지금까지도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은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어린이 놀이공원의 50년간 독점권 보장 부분에 대해서는 "불공정계약의
임대수익 축소 논란이 불거졌던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의 핵심 내용이 담긴 영국 멀린사와 강원도 간 총괄개발협약서(MDA)가 19일 공개됐다.19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으로부터 레고랜드 MDA 원본을 제출받아 열람했다.MDA 원본에는 논란이 됐던 최초 임대료 30.8%가 아닌 3%로 대폭 삭감됐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조항은 2018년 12월 도가 MDA 체결을 위해 도의회에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의 강원도 권리 의무 변경 동의안'을 승인받는 과정에서 의회에 공개한 MDA 편집본에는 포함되지 않
춘천 농촌지역 전원주택 증가로 인해 차량통행이 늘어난 가운데, 지역 도로 사정은 미비해 농촌지역의 도로확장과 하천 정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권주상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춘천시의회 제 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권 의원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원주택 신축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대형 농기계와 차량들로 정체가 심각하지만 도로확장에 대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권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읍,면지역에 해마다 1000~1200채에 달하는 전원주택이 신축되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편입시켜 줄 '복안'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Great Train eXpress)-B 노선 춘천 연장안(본지 1월 14일자 등 보도)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정거장 개량 비용과 차량 구매비용 등에 340억원의 예산만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GTX-B노선에 340억원 투입하면 춘천 연장 가능GTX-B노선 춘천 연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은 15일 국회 국토위원회 주관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강원도가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5개 분야(온라인 디지털화·새로운에너지산업화·4차산업혁명 촉진·녹색산업화) 55개 사업을 확정 지은 가운데, 레고랜드 트램, 수열에너지 융복합 사업 등 춘천권역 관련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강원도는 12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강원 뉴딜사업' 확정 보고회를 진행했다.이중 춘천권역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에너지 산업화' 분야에서 2025년까지 추진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이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해 물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2일 논평을 내고 최근 불거졌던 공무원 도박,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문제 등을 놓고 공직기강 재점검을 요구했다.도당은 "지난달 도청 공무원이 숙박업소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도청 내 집단 괴롭힘 논란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며 "공직기강 논란이 터지면 도민들의 심리적 동요는 물론, 지역의 대외적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연일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레고랜드 사업에 대해선 중도 섬에서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 화해 무드를 타고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평화특별자치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과 관련해 춘천 갑을 지역구를 둔 허영과 한기호 국회의원이 7일 대립각을 세웠다.춘천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 논란과 관련, 이들 부부를 겨냥해 조롱성 글을 올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허영 대변인은 "한기호 의원이 장관 남편을 비판한다며 부부 사생활까지 들춰내 비아냥거린다면, 그것은 모욕이자 한낱 비난에 불과하다"며 "백해무익한 막말 정치"라고 밝혔다.앞서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
추석 연휴 이후 7일부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국감정국이 시작됐다.강원도의 경우 오는 19일 도와 강원지방경찰청이 피감기관으로 국정감사를 받는 가운데,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과 5명의 사망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가 국감 테이블 위에 오를 것인가 여부다.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레고랜드를 필두로 최문순 도정에 대한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소관 위원회인 행안위 위원들을 통해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의제 채택과 국감 증인 채택을 위한 물밑작업에 분주하다.선두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지난달 17일 강원도일자리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출범 '릴레이'가 시작됐다.실제 강원도는 지난해 9월 기준 62개의 출자·
최근 춘천시민버스 주주인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주주 포기를 선언하면서 춘천시민버스가 또 다시 표류하고 있다.해당 조합은 이재수 춘천시장이 공약했던 시내버스 공영제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조합 설립 이후에도 운영 적자와 파행을 겪은데다 주주를 포기하기에 이르러 춘천시로서는 큰 타격을 입은 셈이다.춘천시는 향후 운영방식을 또 다시 '공론화' 과정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내버스 공공성 실현을 위한 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제안에 따라 공론화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전 간담회 등을 통해 춘천시가
최근 강원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강원 패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최문순 도정 또한 '방관'의 책임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7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특허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 상향 법률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순이익의 25% 정도인 강원랜드 폐광기금 납입 비율을 35% 정도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이날 정 차관은 "폐광기금이 매년 이월돼 여
닭갈비로 이름난 춘천 명동과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잇는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의원은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 국책연구기관,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춘천형 그린·디지털뉴딜 관련 8대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이중 핵심은 ‘명동~레고랜드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이다. 최근 강원도가 레고랜드 등 하중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순환형 모노레일 건설을 철회하고 관광트램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다. 전선이 없는 무가선 트램은 도로에 노면과 같은
지난 10일 예정됐던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의 레고랜드 조성사업 총괄개발협약(MDA) 원본 열람이 강원도의 비밀유지서약서 요구로 파행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MDA 원본 공개가 완전히 무산, 관련 진상규명이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강원도는 레고랜드 MDA 원본 공개 계획을 도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도에서 레고랜드 MDA 원본 내용에 대해 함구하라는 식의 고압적인 태도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M
혈세낭비와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 등 춘천 레고랜드 문제 전반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 연일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책임의 화살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 레고랜드 검증에 대한 강원도의 잇딴 어깃장에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조차 결단의 순간을 내려야 할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지난 10일 도의회 경건위의 영국 멀린사-강원도 간 총괄개발협약(MDA) 원본 열람 계획이 도의회의 '비밀유지서약' 요구로 파행되자 지역 정가는 팔을 걷어부치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11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 도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를
최근 혈세 낭비, 임대수익 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레고랜드 문제에 대한 철저 재검증을 약속한 강원도의회의 계획이 도와의 마찰로 시작 전부터 파행을 겪고 있다. 한편 레고랜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정파와 분야를 뛰어넘은 도내 범야권·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하는 모양새다.◇테이블에 '비밀유지서약서' 올려지자 파행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10일 오후 경건위원장실에서 소속 위원들과 도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와 영국 멀린사 간 총괄개발협약(MDA) 원본 열람을 진행하려고 했다.위원들은 MDA 원본 열람을 통해 최근 문제
최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제2경춘국도 등 각종 잇딴 SOC 사업 관련 국비가 확보되면서 춘천 인구 30만명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춘천의 인구는 28만1854명으로 인구 30만명 돌파까지 약 1만8100여명이 남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의 정주여건을 높여주는 희소식이 들려왔다.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정부예산안을 살펴보면 춘천지역 숙원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것이다. 먼저 눈 여겨 볼 것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다.강원도는 해당사업 진행을 통해
최근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축소·보고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총체적 부실의 책임 중 일부만 인정한 ‘면피 사과’, ‘꼼수 해명’에 불과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 지사는 2일 오후 열린 강원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제안 설명을 통해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공개 여부로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최지사는 "도의회에 공개하지 못할 내용이 있거나 강원도에 일방적인 부담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춘천 레고랜드 조성 과정에서 논란을 빚어 온 강원도가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낮게 나온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어 지역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1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사업비 1816억원 규모의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420억원 규모의 순환모노레일 설치사업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 투자심사를 요청했다.다음달 심사 결과가 나오는 해당 사업들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잇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 인프라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문제는 강원국제컨벤션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