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4·10 총선 본선 체제에 돌입한 춘천 후보들이 앞다퉈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세 결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춘천 갑·을에 각각 출마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성 변호사는 18일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으로 ‘춘천 발전을 위한 7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이 아닌 유능을, 무책임이 아닌 무한책임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하나 된 춘천으로 춘천의 승리, 강원의 승리, 나아가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변호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원팀으로 함께하
칼럼을 쓴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2주에 한 번 1500여 자의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글이 안 써져서 막막해질 때가 많았다. 왜 그런가 가만히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이유는 가까운 데 있었다. 아무리 솔직하게 쓴다고 노력해도 결국은 완성된 글이 남들에게 보인다고 생각이 들다 보니 자연스레 내가 보기에도 썩 괜찮게 여겨지는 일들에 대해서만 말하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은 그래서 평소와 달리 괜찮지 않았던, 아쉬웠던 일에 대해 한 번 써보려고 한다. 바야흐로 2019년 2월(어느새 5년이 흘렀다) 나는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강릉 아르떼뮤지엄, 속초 뮤지엄엑스, 평창 뮤지엄딥다이브 같은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넘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커피숍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춘천에도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월교, 캠프페이지 등 춘천의 상징적인 공간이 조각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강원대 출신 14명의 조각가가 춘천의 공공미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내리면서, 지역 예술가들이 공공미술 작품으로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다. 조각회 거푸집 기획전 ‘도시 속의 미술–춘천’이 18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조각회 거푸집은 2002년 결성된 강원대 미술학과 조소 전공 졸업생의 순수 창작 그룹이다. 전통적인 조각부터 현대적인 기법을 이용한 설치작업까지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강원, 서울, 경기
춘천지역 공예가들이 ‘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전시를 연다. 이들은 실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이 되고 예술이 된 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실+이음+美’전이 3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 춘천민예총 공예협회의 두 번째 전시로 실을 소재로 한 생활 예술품들이 쓸모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실, 길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실’이 인간의 탄생부터
경춘선을 배경으로 한 노래 ‘춘천 가는 기차’는 소양강처녀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노래로 가수 김현철 씨가 1989년 발표한 곡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려한 가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조성모, 이한철, 태연 등 유명 가수들이 따라 부르기도 했는데요.춘천의 풍경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지만 최근 외국곡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74년 발표된 라틴 음악과 1986년 발표된 일본곡의 도입부와 진행 방식이 유사하다고 하는데요.두 노래와 춘천 가는 기차가 얼마나 비슷한지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독자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세워진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자 국민애창곡 '소양강처녀'를 상징하는 조형물인데요. 여름을 맞아 소양강처녀상 세척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데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말끔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양강처녀상의 시원한 목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AI(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예술의 영역까지 발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 프로그램 '노벨 AI(Novel AI)'가 입력한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그려주는 기능을 출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기존의 AI 프로그램 대부분은 키워드 입력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냈지만, 노벨 AI는 입력한 이미지를 원하는 키워드로 학습시킨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고차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AI가 다른 창작물들의 화풍을 학습해 쉽게 그림을 그리게 돼, 창작자들 사이에서 AI가 학습한 데이터의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한다.MS
최근 미국의 한 미술전에서 AI(인공지능)가 그린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가는 AI 프로그램 '미드저니(Midjourney)'를 이용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텍스트로 된 설명문을 입력하면 몇 초 만에 이미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발전한 기술이 예술의 영역까지 닿자 곳곳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ms투데이가 AI 프로그램 '미드저니'를 이용해 그려 본 춘천의 모습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그림을 그리는 AI 프로그램, '미드저니
춘천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2교,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상! 이 사이에 관광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쏘가리상이 있다? 붕어인지 돌고래인지 여러 가지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이 쏘가리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19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그때 그 시절’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오락실 게임 갤러그, 팩맨, 슈퍼마리오에는 공통점이 있다. 해상도가 낮아 각진 사각형 ‘픽셀’이 눈에 보인다는 것.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30~40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새로운 신선함을 주면서 ‘픽셀아트’가 재조명되고 있다.픽셀(Fixel)아트는 디지털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이라는 작은 사각형을 배열해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다. 선이 아닌 점으로 표현하는 작업물이라 ‘도트 아트’라고도 불린다. 디지털 작업인 픽셀아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가 20일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열렸다.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춘천시내를 돌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했다.춘천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시민연대와 기독교연합회 등이 맞불 집회를 주최하면서 충돌이 우려됐지만, 돌발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주최 측 “성 소수자와 함께하는 춘천으로” 춘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축제조직위)는 20일 오후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를 열었다. MS투데이와 만난 퀴어축제조직
올해는 북극 한파였던 1~2월을 지나, 이상고온 현상을 보였던 3월, 일주일 가량 빨리 벚꽂을 맞이했던 4월, 저온 현상으로 한 달 내내 선선했던 5월, 늦은 장마가 시작된 7월까지 유독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됐다.예상하기 어려운 날씨에 예보 마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요즘, 반세기 전 춘천에는 어떤 기상 이변이 있었는지 ‘과거로의 날씨 여행’을 떠나본다. MS투데이는 통계청의 ‘통계로의 시간여행’을 활용해 지난 55년간의 춘천 날씨를 분석했다.■지독히 무더웠던 그해 여름...최고기온 39.5도‘춘프리카(춘천+아프리카)’는 춘천의 찜통
웹툰작가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인기 웹툰작가들은 수억원에 달하는 수입과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0위권에 선정될 정도로 선망받는 직업으로 급부상했다.춘천은 오랜전부터 애니메이션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관련 공모전과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 인재도 많이 발굴되고 있다.MS투데이는 지역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춘천 소양강처녀상 주변에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처녀상 일원- 시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명소- LED장미조명 등 경관조명 설치, 로맨틱 야경 명소로 변신-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는 분홍장미들- 노래 비 앞 버튼을 누르면 흘러나오는 전 국민의 애창곡 ‘소양강 처녀’- 시원한 강바람과 로맨틱한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소양강처녀상을 배경으로 산책에 나서면 어떨까?
코로나19 이후 생소했던 비대면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은 가운데 춘천학연구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춘천의 역사를 정립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학연구소는 지역의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해 지역 정체성을 찾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춘천’을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개설된 공식 유튜브 채널 ‘알빠봄(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봄내 이야기)’을 통해 춘천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최근 ‘소양강처녀는 실존 인물’이라는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지역구에 나란히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한기호 예비후보가 원팀을 강조하며 3선 도전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두 후보는 20일 갑·을 선거구 경계인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와 한 후보는 '3선의 힘'을 강조했다. 갑,을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날 두 후보는 슬로건으로 '초선 묻고 3선 더블로가'를 발표하기도 했다.김 후보와 한 후보는 "춘천에 3선 의원이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