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시원하다!' 소양강처녀상 여름맞이 목욕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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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아~시원하다!' 소양강처녀상 여름맞이 목욕하는 날

    • 입력 2023.06.25 00:01
    • 수정 2023.06.26 08:20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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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세워진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자 국민애창곡 '소양강처녀'를 상징하는 조형물인데요. 여름을 맞아 소양강처녀상 세척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데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말끔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양강처녀상의 시원한 목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인 춘천 소양강처녀상이 여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인 춘천 소양강처녀상이 여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있다. (영상=박지영 기자)
    소양강처녀상을 적시는 물줄기가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진=박지영 기자)
    소양강처녀상을 적시는 물줄기가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물인 소양강처녀상은 지난 2005년 춘천 의암호변에 설치돼 누구나 한 번쯤 찾아오는 춘천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영상=박지영 기자)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물인 소양강처녀상은 지난 2005년 춘천 의암호변에 설치돼 누구나 한 번쯤 찾아오는 춘천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영상=박지영 기자)
    23일 오전 청소업체 관계자가 춘천 소양강처녀상을 물로 세척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23일 오전 청소업체 관계자가 춘천 소양강처녀상을 물로 세척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청동으로 만들어진 소양강처녀상은 높이 12m 무게 14톤으로 켜켜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청동으로 만들어진 소양강처녀상은 높이 12m 무게 14톤으로 켜켜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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