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윽한 꽃 향기 퍼지는 화천 연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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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그윽한 꽃 향기 퍼지는 화천 연꽃마을

    • 입력 2023.07.25 00:00
    • 수정 2023.07.26 00:07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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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의미인 처염상정(處染常淨)은 연꽃을 표현한 대표적인 사자성어입니다. 연꽃의 꽃말도 청결, 순결, 신성,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등이 있는데요.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 일대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은은한 연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희뿌연 연무가 깔린 산을 배경으로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에 활짝 핀 분홍빛 연꽃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희뿌연 연무가 깔린 산을 배경으로 화천군 하남면 서오지리 연꽃마을에 활짝 핀 분홍빛 연꽃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 연꽃마을에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 연꽃마을에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서오지리 연꽃단지를 찾은 한 시민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커다란 연꽃잎은 잔털이 빽빽하게 있어 물이 떨어지면 굴러다닐 뿐 전혀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커다란 연꽃잎은 잔털이 빽빽하게 있어 물이 떨어지면 굴러다닐 뿐 전혀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서오지리 연꽃마을은 화천군이 2005년부터 조성한 곳으로 활짝 핀 연꽃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서오지리 연꽃마을은 화천군이 2005년부터 조성한 곳으로 활짝 핀 연꽃을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연꽃의 씨가 들어 있는 연방에 구슬같은 빗방울이 조롱조롱 맺혀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연꽃의 씨가 들어 있는 연방에 구슬같은 빗방울이 조롱조롱 맺혀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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