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김*주 2
프리트족 아르바이터할때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3. 성*연 2
요즘애들은 쉽게나왔다 들어갔다 꾸준히 붙어있질않더라고요 몇년공무원시험보고 바로나오잖아요
[경기권]▶카페 쿠폰 훔쳐 도장 찍고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를 상습적으로 받은 20대 여성이 20배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인천시 미추홀구 카페 카운터에서 쿠폰용지 103장과 도장을 몰래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이 카페는 도장 10개를 찍은 쿠폰을 제시하는 단골손님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1잔과 마카롱을 공짜로
춘천시민 강모씨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다가, 최근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돼 도로연수를 받기로 했다. 강씨는 ”맞춤형 운전 프로그램“ ”장롱면허 빠르게 탈출“ 등 홍보 문구를 내세운 인터넷 게시글을 발견하고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업체측은 전화통화에서 먼저 자차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는 ”수업은 자차로 진행된다“며 ”일대일 밀착 지도, 특허받은 제품을 설치해 쉽게 운전과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강씨는 ‘사고가 났을 때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연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60대에게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 중이던 B(63)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곧바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
비 오는 한밤중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택시로 밟고 지나가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처벌을 면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분께 숨졌다.당시 사고 현장 일대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A씨는 어두운 옷을 입고 편도 4차
택배기사로 일하는 정모씨(34)는 최근 우회전 신호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다. 단순 과태료 처분일줄 알았는데 벌점이 무려 15점이나 돼 걱정이다. 운전을 주로 하다보니 벌점이 쌓이면 면허가 정지되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벌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는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벌점을 받아 운전면허가 정지될 위기에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 ‘운전면허 벌점감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지부에 따르면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냈을 때 운전자는 범칙금과 함께 벌점을
지난 6일 오후 춘천 소양로 전통시장 앞 4차선 도로. 폐지를 수거하는 한 노인은 손수레에 종이상자를 싣고 있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폐지를 힘겹게 쌓아 올리는 동안 바로 옆에는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2차선에 있던 한 차량이 손수레를 피해 급히 차선을 옮기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놀라 경음기를 울렸다.도로를 건너 고물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무게가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손수레 옆을 차량들이 스치듯 지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달렸다. 노인은 반대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신고 항목은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6개 또는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처럼 이륜차에 대한 위반 내용이다. 공단은 공익신고 시 월 20건의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한다.올해 강원지역 공익제보단 모집인원은 총 99명이다.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새벽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같은 날 밤 더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4월 평창군 도로 곳곳에서 세 차례 무면허 운전을 하고, 같은 해 2월과 4월에는 음주 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욕을 하며 이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보다 앞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자동차에 함께 탑승하고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도로를 가다 보면 반려견을 운전자 무릎 위에 앉히고 운전을 하거나 반려견이 창문 사이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라 운전자가 영유아나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또 적발될 경우 이륜차는 3만원, 승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30대 운전자가 또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들의 신고와 추격으로 붙잡혔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하려고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된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것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3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지시를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했다.골목길 등 이곳저곳을 질주하던 A씨는 순찰차를 따돌리나 싶었지만 다른 시민인 30대 남성 B씨의 추격에선 벗어나지 못했다.B씨 차
그룹 UN 출신으로 서울대 치대를 다니다 중퇴한 것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배우 김정훈(44)씨가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44)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는다.이 사고
오토바이 음주운전에 단속되고 얼마 안 돼 또다시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고교생이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19)군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군은 지난해 5월 26일 오전 5시 44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의 주취 상태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몰고 20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뿐만 아니라 A군은 40여일 뒤인 같은 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전국 주차장에 설치됐습니다.장애인들이 관공서나 공공장소 등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건물까지의 거리를 최소화하고, 주차 면적도 넓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 사회적 배려인데요. 자신의 편의를 위해 꼼수 주차를 하는 일부 얌체 운전자로 인해 장애인 불법주차 민원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은 24시간 단속 대상입니다.도로교통법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하거나 일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침범해도 처벌받을
음주운전죄로 6차례나 선처받고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5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인제군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76%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6년 음주운전죄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는 등 같은 죄로 벌금형 5회와 징역형 집행유예 1회 처벌받았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죄를 범했다.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6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혈중알코올농도
경찰청은 8일부터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은 다음 달 29일까지 전국 73개소에서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한다.이륜차는 전면 번호판이 없어 단속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후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청이 2018∼2022년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이
10대 학생 두 명이 무면허로 과속운전을 하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A군과 B군은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무면허 상태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를 번갈아가며 20k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운전 중 인터넷 라이브 방송도 했다. 그러다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인터넷 라이브 방송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km야 밟지마. 엔진 터진다고”라며 욕설을 섞어 말하는
내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경찰청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3단계의 내용은 △1단계(2023∼2025년) 운전자 개입 최소화,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레벨3 차량 출시 △2단계(2026∼2027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 버스·셔틀 상용화 △3단계(2028년∼) 레벨4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