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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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2. 박*주 2
후평 공영주차장 입 출구가 떨어져 있는데 입차가 출구로 들어가려다 애쓰는걸 목격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극 보는것도 힘들더라는 ㅎㅎ
3. 원*숙 2
미국가서 저랬어야 999년형을받았을텐데 아깝네 평생 감옥에서 햇빛도 바람도 못느끼며 살아야됬을텐데
“앞으로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집 대문 앞에 차를 세워도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니까 차를 세울 곳이 없어요.”지난달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일부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정법으로 인해 당장 주차할 곳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지난 19일 MS투데이 취재진이 만난 춘천 온의동의 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주택에 사는 A(62)씨는 “우리 집 앞은 오른쪽에 유치원, 왼쪽으로 어린이집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라 앞으로 차 댈 곳이 없다”며
지난 28일 오전 춘천 근화동의 한 어린이집 앞 도로에는 차량 대여섯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이 주변은 오래된 주택가로 대부분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 탓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 사실상 왕복 1차선에 불과한 도로로 전락한 지 오래다. 이곳에서는 주·정차 차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길을 어린이와 차들이 함께 사용해야 한다.MS투데이 취재진은 이날 원아 10여명을 인솔해 밖에 나왔던 보육교사가 주변을 살피다 다가오는 차를 피해 다른 골목길로 옮겨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어린이집 관계자
내년 만 65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춘천시에서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MS투데이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081명 중 노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342명으로, 전체의 43.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강원도에서는 41명이 사망하고 1596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김보건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
자전거를 탄 70대 노인을 덮쳐 숨지게 한 30대 견인차 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해 9월 3일 오후 2시쯤 춘천시 동내면 한 도로에서 운전자 A(39)씨의 견인차와 70대 노인 B씨가 몰던 자전거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서 달리던 견인차가 속도를 높여 1차로로 차선 변경하는 과정에서 갓길과 3차로를 지나 2차로로 진입한 자전거와 부딪친 것이다. 사고 직후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증뇌손상으로 사망했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에 선 A씨는 사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하는 새 법령이 지난 21일 시행에 들어갔다.올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스쿨존 안의 모든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한다. 어길 경우 과태료는 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으로 일반도로 과태료의 3배다.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는 춘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03곳이다. 집중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기존에는 스쿨존 안 황색 실선이 있는 도로변에 주정차를 한 경우에만 단속 대상이었지만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별도 표시가 없어도 모든 스쿨존 안 주정차
운전자가 차를 몰고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인근을 지날 땐, 시속 30㎞ 이하로 서행해야 합니다.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민식이 법’이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춘천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 한쪽 차선에는 있는데 반대편 차선에는 없는 예도 있습니다
차를 몰고 춘천 시내를 다니다 보면 ‘직우차선’이 많이 보입니다. 직진과 우회전 모두 가능한 차선입니다. 그런데 직우차선에서 빨간불을 받아 멈춰있으면, 우회전하겠다며 깜빡이를 켠 뒤 차량이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면허를 땄다는 A 씨는 이럴 때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난감하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물어왔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응급상황에서 신호를 위반한 사설 구급차와 마주 오던 차량이 충돌한 사고와 관련, 구급차 운전자가 형사입건됐다. 춘천경찰서는 사설 구급차 운전자 손 모(57)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14분쯤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에서 환자를 태우고 구급차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일 빨간불 신호에 교차로로 진입한 구급차는 이 모(65) 씨가 몰던 렉스턴 스포츠 차량과 충돌해 전도됐다. 이날 사고 충격으
춘천 지역의 음주 교통사고가 최근 5년 동안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시민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더 강력한 처벌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춘천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총 34건으로 조사됐다. 이들 음주운전 사고로 총 6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올 상반기 음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5년(2016~2020년) 동기간 평균과 비교해 36.8% 급감한 수치다. 지난 5년간 상반기에만 평균 53.8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춘천지역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은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8%에 육박하면서 초고령사회(20%)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춘천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2016년 6월 4만1389명에서 올해 6월 5만1596명으로 5년 만에 1만207명(24.7%)이 급증했다. 매년 3~5%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이 같은 이유로 고령 운전자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MS투데이가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강원도의
춘천지역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헬멧 분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들 업체들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지난달부터 전동킥보드마다 헬멧을 비치했지만, 이용자들이 헬멧을 이곳저곳에 버려두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에서 가장 많은 400대가량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는 A업체 관계자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모든 전동킥보드에 헬멧을 도입했는데, 지금까지 30% 정도가 분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손실이 상당하다”며 “헬멧 없이는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다 보니 이달 말쯤에는 분실한 만큼 다시 보충할 계획”이라고 토로했다.실제로 춘천지역 곳곳에서는 전동킥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춘천은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가까운 거리를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춘천에 킥보드 이용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에 따라 춘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시 일반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3배가 부과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 5월 11일부터 적용- 일반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의 3배 부과- 춘천 장학초등학교·춘천 근화초등학교·춘천 중앙초등학교- 하교시간 학부모·학원 차량 등 불법 주정차 극성[인터뷰]강동희 / 춘천시 낙원동(등교·하교) 시간마다 아이들이 많이 나오죠.그런데 (학교 주변)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
#지난해 강원지역 한 고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30대 남성 A씨.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욕설과 함께 “이게 차냐? 말 같은 소리를 하라”며 측정을 거부했고 음주측정 거부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운전면허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안일한 생각으로 전동 킥보드를 몰았던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13일부터는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타면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에 따른
춘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이 남성은 자신이 국가유공자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4시쯤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차를 몰기 시작해 약 2.6km 구간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중앙선을 넘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마침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경찰관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운전하다 회전교차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강원지역 언론사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28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자정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동료 B(44)씨를 태우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
춘천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에 있던 금품을 훔치는 등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절도미수, 자동차불법사용,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오전 2시쯤 춘천의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다가갔다.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본 A씨는 문이 잠겨있지 않
술을 마시고 집에 주차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준법 운전 강의 40시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지난해 11월 17일 오전 3시38분쯤 춘천에서 ‘만취한 사람이 조금 전에 주차한 차량을 끌고 가다가 정차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차량을 들이받은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배달업무를 하는 이 남성은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3시35분쯤 춘천시 온의동 한 마트인근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침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아반떼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