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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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2. 한*수 3
의대증원의 당위성을 인정하며 왜 여짓 입다물고있었는지 선거 끝나길 기다렸다면 나쁨입니다 선거를 치루던 안치르던 상관없이 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옳다 옳치않다해야하는것임
3. 전*열 2
니 마누라,장모는 수사 안하냐?
춘천 국회의원들이 새해 첫 주 지역구 정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원들은 9일 열린 ‘1월 임시국회’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고, 각지에서 새해맞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제외한 새해 첫 주 춘천에 머물며 지역구 관리에 힘썼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지난 2일 계묘년 신년회를 겸해 당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춘천 우두동 충렬탑 참배와 고(故)김은석 춘천시의원이 영면한 춘천 시립봉안당을 찾은 후 영화 ‘영웅’을 단체 관람했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의회 사선거구 후보자 2명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1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시한까지 사선거구(서면, 사북면, 신사우동)에 권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갑 국민의힘 후보만 등록했다. 이 선거구 정수는 2명으로 두 후보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등록 후보자가 당해 선거구에서 의원정수를 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 개표 후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내달 1일 선거 개표 이후 당선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MS투데이는 호랑이의 해에 태어난 시민들이 춘천을 어떻게 추억하고 있는지, 또 미래 춘천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1962년생 최희자씨는 어린 두 딸의 손을 잡고 소양강댐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그는 “소양강댐을 함께 걸었던 딸들이 벌써 결혼해 손주가 다섯이나 됐다”며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회를 밝혔다.최씨는 춘천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그는 “아름다운 춘천을 유지할
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가 “현재로서는 부실정화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민간검증단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부실정화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는 20일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은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숙 부위원장, 권주상, 김양욱, 박순자, 이교선 의원 등 특위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방부와 환경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
“버스 노선을 개편한 후 버스 타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버스의 이동 경로가 비효율적인 데다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까지 길어 걸어가는 게 더 빠를 때가 많아요.”“춘천 외곽에 사는 노인들은 버스 타고 시내에 나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환승제도가 편하겠지만 어르신들은 반대입니다. 어르신들의 의견도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춘천시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2019년 시내버스 노선 등을 전면 개편했지만 더 불편해졌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버스 의존도가 높은 노년층의 불만이 크다. 춘천시는 2019년
춘천시가 시내버스 문제를 두고 매년 논의를 거듭했음에도 정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표류하는 동안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제314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지숙)를 열고 ‘2022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이날 상임위에서는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 연구 용역’으로 4억원을 반영한 점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최근 춘천시가 버스공영제 도입을 선언한 뒤 지역사회에서 공영제 찬반 논란이 가열차
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대선 100일을 앞두고 대선 승리를 위한 ‘원팀 민주당’을 강조했다.김은석 원내대표와 황환주 의장 등 춘천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이들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제20대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대선은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미래로 전진할 것인지를 결정할 선거”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치열했던 당내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시의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후보를 위해 후회없는 경쟁을 했다
“역사와 자연은 현대인의 것이 아닌 과거와 미래세대가 공유하는 것이다. 현대인에게는 잠시 빌려 사용한 역사 유산과 자연환경을 온전하게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55년간 빼앗겼던 캠프페이지에 도청을 신축하는 것은 시민의 생각 속에서 논의돼야 한다.”-오동철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운영위원장강원도청사의 캠프페이지 신축·이전을 둘러싼 지역 정치권의 찬반대립이 커지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춘천시민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회가 열렸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가 25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캠프페이지 도청 신축, 시민의 생각은?’이라는 주
내년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 예정자들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비판했다. 반면 정의당 춘천시위원회와 일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시민사회단체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상 민주당), 이광준·최동용 전 춘천시장(이상 국민의힘)은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하고 공영제 도입 여부를 차기 시정에 넘기라고 촉구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시민 불편의 핵심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사회복지대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시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두진)은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고,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정책토론회가 펼쳐졌다. 토론회는 최균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좌장, 오단이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춘천형 선한 이웃 마을돌봄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토론에는 전영미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보건복지서비스팀 서기관과 홍승표 춘천
내년 4월부터 춘천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시는 기초연금 수급권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들어 발급할 계획이다. 교통 약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조례안 제정은 무상교통 수준의 교통 약자 정책을 시행해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조례안이 시행되면 3만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시내버스 무료 이용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8월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공무원 6명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춘천시의회 양당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은석 의원과 국민의힘 이대주 의원은 8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을 찾아 여야 21명 의원 전원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이들은 탄원서에 "이 사고와 관련해 여섯 분의 희생자가 발생한 결과에 있어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겠으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직무의 연관성으로 피소됐다"며 "현장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릎쓰고 철수방송을 하며 시민을 구조한 직원까지 현장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9일 제306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를 속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심의했다.복지환경위원회 김은석 의원은 "그 동안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재활용 정책개발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김지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춘천시 띠녹지 조성사업 추진 관련 "도심내 좁은 보도,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 자전거 도로사업과 충돌돼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생활교통과 등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춘천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토양오염이 확인되자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조사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춘천시의회 캠프페이지 부실정화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23일 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석 위원장은 "캠프페이지 토양오염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원의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토양오염이 해결 된 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캠프페이지 내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근화동, 소양동 지역에도 토양 오염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방부
춘천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돌아가는 사상 초유의 '1당 원 구성 독점'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지난 1일 파행으로 치닫은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면서 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오는 6일로 연기된 원구성을 위한 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장 등 총 6석의 원 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5석-통합 1석', 통합당은 '민주 4석-통합 2석' 등의 대립되는
6·25전쟁 직후인 1950년대 피란민과 무주택자들을 위해 마련됐던 춘천 신사우동 ‘소양강 햇살 머금은 50호 마을’이 정부의 뉴딜정책 연계로 추진 중인 올해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강원도에서는 이를 포함한 9개 시·군의 10곳이 선정, 전국에서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뉴딜정책과 연계, 주민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로 향후 뉴딜사업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춘천시
춘천시의회 사선거구(근화·소양·신사우동)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가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사선거구 재선거에서 총 투표수 2만2347표 가운데 1만55표(46.53%)를 얻으며 춘천시의회에 입성했다.주요 공약은 △소양 1교 인도교 전환 △소양8교 대체건설 △호반권역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이 있다. 그는 강원고와 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현 경희대)을 졸업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와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 민주평통 춘천시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이 당선자는 "뽑아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