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양*석 2
언론인들이 바로 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텐데
2. 황*영 2
이럴줄 알았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가는거지! 급하면 수입도하고 결혼문화도 다문화 가는데 의료현장이라고 못할거 없지않나!
3. 양*석 1
무능 무대책이 이렇게 무서운거임.국민들은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씀
[경기권]▶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피해자 "돈 돌려줘" 호소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씨 등 4명의 변호인은 각각 7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일당 5명 중 B(28)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사건 관련 기록을 열람·등사한 뒤 서면으로 충실하게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했다.이날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라는 올해 42세 여성은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천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어 위에 있었는데, 미동도 없이 축 처진 상태였다고 한다.지소자는 은행 창구에서 로베르투를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란?부가가치세는 거래 단계별로 상품이나 용역에 부가하는 가치에 매기는 세금으로 일반과세자의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만약 매출이 1000만원이면 10%인 1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를 '매출세액'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700만원으로 매입했다면 10%인 70만원을 '매입세액'이
선거 막판 ‘여성 혐오’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성 유권자를 향한 표심 호소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의 공약이 정당 정책을 옮겨 적는 등 실제 성평등 정책과 실행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YMCA연합회 등 146개 여성단체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는 8일 각 정당에게 보냈던 젠더정책 질의서 결과를 밝혔다. 이 결과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질의에 모두 찬성한다고 답하는 등 6곳 정당이 회신했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다. 강원지역 후
춘천시가 각종 세금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는 전자송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시에 따르면 고지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을 통해 각종 세금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대비 낮은 연봉과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공무원 기피’ 현상이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젊은 공무원 퇴사율은 높아지면서 현장에선 행정 공백 우려마저 커지고 있다.강원자치도가 최근 고시한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현황(4월 1일 기준)을 보면 808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582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7.2대 1이다.최근 몇 년 새 강원도 공무원 경쟁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다.
강원대 4학년생인 심모(27)씨의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다. 강원대를 다니는 4년 내내 춘천에서 자취했지만, 대학 졸업 직전까지도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졸업하면 되도록 수도권에 취업할 생각인데다 춘천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대부분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굳이 춘천으로 전입 신고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심씨가 주소를 옮기지 않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주택 청약을 고려하고 있어서다. 그는 “춘천시에 전입신고를 하면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등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서울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정민지(23)씨는 지난해 8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으로만 생활비를 지출한다. 현금 생활을 시작한 뒤로 온라인 구매·배달앱 이용이 줄어들며 생활비를 매달 15만원 이상 아끼고 있다. 정씨는 “계좌 속 숫자로만 생각하던 돈이 눈에 보이니까 모으는 재미가 있다”며 ”아낀 돈으로 적금을 들어 목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물가 시대 생활비 절약 방법으로 ‘현금 챌린지’가 유행이다. 신용카드를 없애거나 사용하지 않고 오직 현금만 사용하며 지출을 줄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무지출 챌린지(하루 지출 0원을 목표로 소
올해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0.04% 상승에 그쳤다. 그리 크게 오른 곳이 없어 보유세 부담은 미미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19일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523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 대상은 아파트 37만1757가구, 연립주택 2만1564가구, 다세대주택 1만3418가구 등 총 40만6739가구다.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0.04% 상승했다. 지난해 집값 시세 변동폭이 크지 않았고, 정부가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인 69%로 적용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전남 담양군 벤치마킹에 나섰다.춘천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담양, 고흥, 나주를 돌며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방안과 답례품, 기금 관리 방법을 참고해 운영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담양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2억4000만원을 모금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나주시의 경우 10억6700만원이 모여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춘천시는 지난해 3612명이 참여해 3억9000만원을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자고지 세액 공제 혜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란?전자고지 세액공제 제도는 종이 고지서가 아닌 전자 문서를 이용할 경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납세자들은 모두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종부세, 상속세 및 증여세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주소 불명, 수취인 부재 등의 이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고있는 박현진(31) 씨는 올해 연말정산으로 120만원을 돌려받았다. ‘13월의 월급’으로 삼일절 연휴를 즐기며 짧은 가족 여행도 다녀왔다. 하지만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은 환급금, 정말 ‘국가에서 주는 보너스’인 걸까?연말정산 환급금은 엄밀히 말해, ‘지난해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많이 낸 금액만큼 돌려받은 돈’이다. 연말정산에서 결정세액은 국세인 근로소득세와 지방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청년"이라며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윤 대통령은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BTS, 블랙핑크, 손흥민, 김하성,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을 거명한 뒤 "뛰어난 우리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부 공동 명의와 단독 명의의 장단점, 절세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Q. '공동 명의'란?'공동 명의'는 부동산이나 주택과 같이 분리하기 어려운 하나의 부동산을 부부나 가족 등 2명 이상이 지분을 같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공동 명의로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공동 명의에 따른 취득세는 말 그대로 집을 살 때 내는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인 29일, 일부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에 돌아오고 있지만 대대적인 복귀 움직임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사직서를 내고도 진료 현장에서 일하는 사례도 목격되기는 해도 의료 현장에서는 '체감할 만한' 규모의 복귀는 없다는 분위기이다.정부는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엄정 대응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유인책을 함께 제시하는 '투 트랙 전략'을 쓰고 있다.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은 지방국립대의 의대 교수를 1천명 늘리겠다는 대책을 새로 내놨다
정년 퇴임 이후 다른 회사에서 1년짜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최모(63)씨는 지난달부터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국민연금을 통해 확인했던 예상수령액보다 연금액이 적게 들어와 불만이다. 최씨의 월 수급액이 줄어든 이유는 노령연금 수급 개시 이후에도 일을 하면서 일정 기준 이상 소득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왜 수급액이 적은지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소개한다.노령연금을 받을 나이가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의사들의 관심이 큰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전공의 수 기준 51∼100위 5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을 이번 주 안으로 완료해 근무지 이탈자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어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법과 원칙에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23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공제조합 총회에서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에 선임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건설공제조합은 건설공사 보증 및 융자, 손해공제 등을 취급하는 건설 관련 전문 금융기관이다.최상순 회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전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이호범 예비후보가 4·10 총선에서 ‘춘천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호범 예비후보는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절하고 용기 있는 후보자만이 도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시대 정신인 검찰 개혁과 강원 정치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대표 공약으로는 △검찰 정치활동 금지·특수활동비 공개 △자녀 통합수당 200만원·돌봄센터 확대 △청소년 통합패스 지원·학원비 세액공제 △어르신 무료 교통·무료백신·효도수당 지원 △접경지역 개발청 설치·외국인 산단 조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출시됐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고금리에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불거진 청년층의 청약통장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청년 내 집 마련’ 정책으로 발표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지점에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대상은 연소득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