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화 5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주*용 4
딱 더부러범죄당 스타일이네요.. 안 걸리면 좋고 일단 걸리면 부인하고, 시간 끌고.. 나중엔 사과하는 척..거기에 쓰레기 팬 가세..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춘천지역 무급휴직자와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등에게 2달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이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신청자 폭주로 조기 마감됐다.춘천시는 지역내에 코로나가 전파된 2월23일 이후 5일 이상 일하지 못하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무급휴직자(도내 50인 미만 사업장)나 특고, 프리랜서 등에게 최대 월 50만원씩 2달 간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접수를 4월 6일부터 시행했다.춘천시는 사업 초기에 강원도 예산 13억7100만원으로
18일부터 춘천지역 시중은행에서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진행됐지만 북적거리던 1차 때와는 달리 상담·접수 건수가 거의 없었다. 이에 대해 금융권 관계자들은 낮아진 대출한도와 2배 이상 높아진 금리, 1차 프로그램 대출자 대상 제외 등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을 통해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접수를 받고 있다.지원 한도는 건당 1000만원이며 신청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 조건이다.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춘천시민들은 18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춘천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
춘천시가 인구당 예산이 원주시보다 많음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없어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해 춘천시는 정부 지원금에 일정 비율(20%)을 부담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현재로서는 예산변경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춘천시는 지난해 1조3468억원 규모로 2020년 예산을 편성했다. 춘천시민 1만명 당으로 계산하면 481억원이다. 반면 원주시 올해 예산은 1조4283억원으로 시민 1만명 당 예산은 408억원이다.이처럼 춘천시가 원주시보다 예산 여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 시민들에게
춘천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의 세 가지와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봤습니다.[MS투데이 김서현 기자 man_u0864@naver.com]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역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신용·체크카드 충전식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신청부터 수급, 사용까지 수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사상 최초로 시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처와 지역 제한도 있어 막대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특히 지급 전부터 카드사용 시 본인 부담금이 아닌 지원금으로 반영이 됐는지 확인방법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또 계산대에서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지, 잔액은 어떻게 알 수
코로나19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 중심의 일자리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자영업자와 임시·일용직 취업자 감소로 인해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4월 강원고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강원도 전체 취업자 수는 8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83만1000명보다 3만명(3.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중 임금근로자 수는 같은 비교기간 55만1000명에서 53만3000명으로 1만8000명(3.3%) 줄었다. 특히 일정기간 계약근로자가 속한 임시근로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중은행에서 빠른 시일 내에 최대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금리를 1차보다 2배 높게 책정,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 등 6대 시중은행을 통해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접수를 받는다. 지원 한도는 건당 1000만원이며 신청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 조건이다.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해 지원하고 있어 카드사별 차이점과 혜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카드사별로 어떤 기능과 혜택이 있으며 또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신용·체크카드 사용 여부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모두 신용카드는 가능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체크카드로는 사용할
한 가족이라도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20만원 더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시는 11일부터 정부의 일반가구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이 진행됨에 따라 '1인가구 40만원·2인가구 60만원·3인가구 80만원·4인이상 가구 100만원' 등에 대한 지급안내와 관련된 민원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하지만 민원 상담센터에는 단순한 안내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섞인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산정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가구를 구분하다보니
"코로나19 때문에 매출 800만원이 사라졌어요."코로나19 춘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한달간 지역내 2000개 사업장의 월 평균 매출이 반토막 넘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내 2만3000여개 사업체 중 2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체 피해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00개 사업체의 월 평균 매출이 지난 2월 기준 80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인 2019년 2월 해당 사업체들의 월 평균 매출이 1628만원인 점과 비교하면 821만원 감소한 것으로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매출 1위(작년 기준 1조6207억원)를 자랑하는 스타벅스의 경우 인구 대비 매장 수가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커피 업계에 따르면 춘천지역 내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의 수는 총 6곳이다. 동면·석사동·명동·후평동·효자동·온의동에 각각 1개소가 위치해 있다.춘천시 인구가 28만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인구가 더 많은 지자체와 비교해도 스타벅스의 매장 수는 많은 편에 속한다.실제 인근 지자체인 남양주시는 인구가 춘천시의 2배 이상인 70여만명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반 수급자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역상품권, 선불카드 등 4가지가 있다. 취약계층 현금수급을 제외한 모든 지원금은 사용처와 유효기간, 사용지역에 제한을 받는다. 지원금 자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양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 가능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청 방법 등 방침이 달라 거주 지자체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에 춘천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사용처 등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춘천시민들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다양하게 시행 중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춘천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지원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다양한 지원금 사업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계층별로 수급 가능하거나 이미 수급된 지원금 사업을 정리해봤다.◇춘천시민5월4일 우선 지원받은 취약계층(기초생활·기초연금·장애연금 수급) 제외한 모든 시민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
5월은 종합소득세 납부의 달이다. 작년 근로소득 외에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이자나 배당, 연금 같은 금융소득 등이 있는 880여만명이 대상이다. 종소세 납세자들은 1일부터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신고·납부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의 10%를 내는 개인지방소득세도 국세청 홈택스와 연계된 지방자치단체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6월1일에서 8월 말로 연장했다. 이로써 사업 매출이 급감한 납세자는 세금 신고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최장 6일 황금연휴를 맞아 봄(春)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최근 고강도 적용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봄나들이를 만끽하기 위해 서울 근교나 휴양림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특히 비교적 타인과 접촉 빈도가 낮은 캠핑·낚시·골프·등산 등 야외 레저활동을 중심으로 침체했던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인다. 오는 주말에는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휴일이 겹치면서 연휴도 형성됐다. 이에 당일치기 여행뿐만 아니라 숙박을 겸할 수 있는 캠핑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많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상품권과 춘천사랑상품권을 발생하고 있지만 사업자들 사이에서 환전이 불편하다는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또한 춘천시가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면서 오프라인 결제를 위한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사업주들이 설치비용 전액을 지불해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원도는 2017년 1월부터 지역자금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상품권 5000원·1만원·5만원권을 발행 중이다. 춘천시 역시 같은 이유로 춘천사랑상품권 2000원·5000원·1만원권을 판매 중에 있다.특히 지난 3월부터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가 청사를 춘천 후평산단내 조은담배공장 부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는 6월 춘천시와 맺은 후평산단내 옛 조은담배공장부지 매입대금 지급절차가 모두 끝난다. 한전강원본부가 부지매입 대금을 모두 지급하게 되면 옛 조은담배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되며 본격적으로 청사 이전에 나서게 된다.앞서 춘천시와 한전 강원본부는 2016년 한전 강원본부 사옥 신축을 위한 후평 산업단지내 옛 조은담배공장 터에 대한 부지매입 및 신축사업에 협력한다는 합의각서를 체결했다.이후 2년만인 20
사업 시행권을 쥔 영국 멀린사가 약정투자금 잔금 140억원을 납부함에 따라 레고랜드코리아 사업부지가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강원도에 따르면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건립사업과 관련 영국 멀린사가 지난 23일 140억원 규모의 약정투자금 잔금을 모두 납입했다.영국 멀린사는 이전까지 레고랜드코리아 건립사업에 100억원 정도를 투자했으며 오는 28일까지 나머지 투자금 140억원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레고랜드 부지가 외국인 투자지역 지위를 잃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국 멀린사가 외투지역 지역 지정이 만료되기 전에 나머지 잔금을 납부
강원도와 춘천의 숙원사업인 레고랜드 건립사업이 궁지에 빠졌다.사실상 레고랜드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열쇠는 외국인투자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만료일을 4일 앞둔 현재 14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 잔금이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만약 만료일까지 투자금 잔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또 관련 부지매입에 255억원의 혈세를 추가 투입해야 해 '혈세랜드'라는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관련 공사가 지난해 9월 첫삽을 뜬 가운데 사업을 백지화하기도, 추진하기도 부담스러운 '진퇴양난'에 처한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