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철 2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있네요.
2. 박*주 2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요 미친 세상 어지럽네요 대통 때문 아닌거는 확실해요~!!!
3. 이*정 2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놓고 춘천·원주·강릉이 범시민 운동을 통해 유치 경쟁을 시작했다.강원특수교육원은 강원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진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원특수교육원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이 630억원에 달하고, 일반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수교육시설이 ‘혐오시설’이라며 동해, 원주 등에서 과거에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춘천은 지난해 12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선포식을 열고, 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대담, 이번 시간은 ‘공정과 상식으로 다시 뛰는 의회’ 구현에 나선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과 이야기 나눠보았다. ▶ 2022년 춘천시의회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지난해 춘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속에 제11대 춘천시의회가 개원하고 춘천시의회 의정이 발전하는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활에 어려움도 있었다. 시민의 대의기관인 춘천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책임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 상품권(지역 화폐) 국비 지원을 발표한 가운데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줄면서 춘천시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의 지역 화폐 할인율이 축소됐다.이로 인해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6%로 반 토막 났다.그러나 행안부가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춘천 국회의원들이 새해 첫 주 지역구 정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원들은 9일 열린 ‘1월 임시국회’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고, 각지에서 새해맞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제외한 새해 첫 주 춘천에 머물며 지역구 관리에 힘썼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지난 2일 계묘년 신년회를 겸해 당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춘천 우두동 충렬탑 참배와 고(故)김은석 춘천시의원이 영면한 춘천 시립봉안당을 찾은 후 영화 ‘영웅’을 단체 관람했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계묘년 시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시행됐다. 지자체에는 지역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재원, 기부자에게는 기부를 통한 지역발전 기여와 세액공제·답례품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각 지역의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다.이렇게 세 마리 토끼를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각 지자체는 전 국민의 고향 사랑을 선택받고자 그 경쟁도 치열하다.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가 아직 미흡한 상태인데도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개설하고 일주일 정도 운용한 결과, 각 지역의 기부자들은 그 지역의
춘천시가 부업대학생 채용 대상에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포함하기로 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도 없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만 부업 대학생에 지원할 수 있게 하면서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부업이다.춘천시는 올해 여름부터 부업대학생 지원 자격을 전문대학 이상에서 고등교육법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변경할 방침이라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 신청사 부지 후보였던 옛 캠프페이지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의 옛 캠프페이지 내의 첨단지식산업단지 유치계획은 졸속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도 신청사 부지는 지난달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됐다. 이에 육 시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탈락한 지역의 맞춤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육 시장은 이날 캠프페이지 부지가 포함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을 춘천의 신성장 거점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하는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회기 전 기간 중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선정했다.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3500여명의 지방의원 중 광역의회 의원 2명, 기초의회 의원 10명이 각각 뽑혔다. 이중 춘천시의회에서는 신 의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2023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명리학에서 癸(계)는 물을 의미해 먹거리를 상징하고, 卯(묘)는 생활력이 좋은 토끼를 뜻한다. 분수를 지키며 이익을 좇으면 먹거리가 만들어지고, 노력한 만큼만 복이 들어올 운세의 해다. MS투데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춘천시민을 만나 지난 1년 동안의 추억, 애로사항, 새해 소망 등을 들어봤다. “2023년
춘천시의회가 지난 21일 춘천시가 제출한 내년도 당초예산안 1조6009억원 중 49억6895만원을 삭감한 가운데 여야의 '예산삭감'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춘천시의회는 이날 제3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앞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삭감한 49억6895만원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적의원 23명 중 국민의힘 의원 13명 찬성,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 10명 반대로 최종 수정 가결됐다.이를 두고 민주당 소속 권희영 춘천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삭감된 사업들을 언급하며 “모범적인 사업들은 확대 발전시켜야 함에도 원
7만4593명. 올해 11월 기준 춘천 인구의 26%를 차지하는 19~39세 청년 인구 수다. 2008년 8만248명, 전체 인구의 31%였던 청년층은 이후 8만명 선이 무너지며 14년 만에 5655명(7%) 감소했다. 대학 도시, 청춘이 살아 있는 춘천은 갈수록 지역 색깔을 잃어가고 있다.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춘천시 청년발전 지원 조례가 시행됐다.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성실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였다. 이
지난 4년 동안 표류 중인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재추진하려 하자, 해당 사업이 졸속 추진인 만큼 즉각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와 정의당춘천시위원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0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만여평 시민의 땅 매각에도 단 한 차례의 사업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 없이 졸속 추진하는 의암호 관광·마리나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사업 추진 5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실시협약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한 이유는 사업 목적성 상실과 불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은 새로운 정책이나 사업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기관에 자문하는 과정이다. 춘천시도 연간 30~50건의 학술용역을 발주해왔다. 그런데 무작정 용역만 맡기고, 흐지부지 끝나 용역비만 날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걸 왜했지' 생각이 드는 황당한 용역부터, 시장 한마디에 엎어지고 깨진 용역까지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MS투데이가 최근 5년간 춘천시의 학술용역 실태를 살펴봤다. 【‘별의별’ 춘천시 용역】 시리즈 목차① '쪼개기' 유형 | 2000만원 아래로 분할⋯같은 용역, 같은 연구소
“시사(市史) 편찬이 시급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선 7기 춘천시정의 틀을 짜던 핵심간부는 당시 신문사 논설위원이자 ‘강원도사 편찬위원’으로 있던 필자에게 의중을 캐물었다. “그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춘천시사’가 도내 18개 시군의 것 중 제일 후져 보이잖아요.” 우선은 발간 연도가 오래된 탓이다. 후에 발행된 군사(郡史)들이 번듯해 보이니까 말이다.시‧군사의 요긴함은 원고지 세대 기자로 출발한 필자에게는 가히 절대적이었다. 첫 정기휴가 때 도내 시군을 순례하며 시‧군지를 챙겼을까. 수차례 이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춘천시가 내년 사료집 제작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40권짜리 ‘춘천시사’를 간행한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 우수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춘천시사 편찬 추진 계획을 세웠다. 지난 5월부터 춘천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편찬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시사 편찬을 위한 사업비는 40억원으로 추정된다. 춘천시는 1984년 ‘春州誌’, 1996년 ‘春川百年史’를 발간했다.MS투데이는 춘천시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춘천시사편찬위 구
사반세기 만에 춘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춘천시사'가 선보인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정체성 강화와 지역문화 우수성을 고양하겠다는 취지로 '춘천시사' 편찬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시사가 편찬된 지 25년이 지남에 따라 시 변천사를 지속해서 기록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추진 근거다. 시는 ‘지속가능한 춘천’을 모토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사 편찬을 목표로 삼았다. 춘천시는 강원도 수부도시로 지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1996년 ‘춘천 100년사’를 발간했다. 앞서 1984년에는 ‘춘주지’가 발행됐다. MS투데이는 최근
최근의 시사편찬 트렌드는 역사 중심이 아니라 분야사(주제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춘천시도 사업 초기에는 과거 관찬(官撰) 사료 중심이 아닌 생활사, 문화사적 접근을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와 경험을 서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춘천시로부터 받은 편찬위 계획은 '춘천의 역사를 춘천인의 시각에서 편찬’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사편찬 위원도 역사 분야 학자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역사 분야 집중 해소 지적에도 변화 無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은 모두 10
하수처리장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등 춘천시 현안에 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시 적극적인 혜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일 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이 넘은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시설 유지 보수만으로는 이제는 오·폐수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에 대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닌 시설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