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철 2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있네요.
2. 박*주 2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요 미친 세상 어지럽네요 대통 때문 아닌거는 확실해요~!!!
3. 이*정 2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춘천시가 대형마트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협의안’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9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5차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당시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진행한 협약의 내용을 자료화하지 않고 있다”며 “협의안 자료를 근거로 대형마트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비판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2006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지역에 입점한 대형마트가 소상공인과 협의하거나 협
춘천시의회가 서면대교 조기착공을 위한 강원도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15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문화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와 강원도가 600억원을 투입해서 도로 교량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올해 7월 들어 갑자기 강원도의 입장이 미온적으로 변했다”며 “강원도가 주관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인데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서면대교 건설사업은 민선 7기 강원도와 춘천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던 사업이다.애초 지방비 600억
춘천문화재단의 방대한 위수탁 업무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인적 개편과 조직 슬림화 등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여론이다.14일 춘천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의 춘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성열 의원은 “문화재단 조례나 정관을 보면 지역문화 활성화 등 12개 항목의 목적사업들이 있는데 출연금 대부분이 재단 운영비로 들어간다”며 “민간 주도로 효율성과 전문성을 꾀한다는 목적은 좋지만 시 문화예술과로부터 위탁사업을 하다 보니 굉장히 방대해졌다”고 지적했다.춘천문화재단은 춘천시립예술단, 김유정문학촌, 문화도시 조성 사
가을이 되면 제철의 석화와 곁들여 먹을 ‘보모어(Bowbore)’ 한 병을 산다.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껍질 속에 든 생굴에 싱글몰트를 끼얹어 먹고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던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다. 하루키는 위스키 여행 수필집에서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굴 맛과 아일라 위스키의 그 개성 있는, 바다 안개처럼 아련하고 톡톡한 맛이 입안에서 녹아날 듯 어우러진다”고 감상을 적었는데, 독자로서 궁금하지 않을 리가.그런데 얼마 전 ‘빨간약’(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삼킨, 고통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
강원도가 새로운 청사 용지 모색에 나서면서 춘천지역 내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특히 지역주민 유치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정치권 등도 가세하면서 갈등도 우려되고 있다.7일 현재 도청사 유치를 위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이다. 기존에 이전이 확정됐던 캠프페이지 인근 지역과 신사우동, 동내면 등이다. 이들은 저마다의 명분으로 도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강원도청 강북신축추진위원회와 춘천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북춘천새마을금고에서 ‘강원도청 신축과 춘천발전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를
“강원도의 힘, 강원FC!!”지난 2008년 야심 차게 출범해 올 시즌 호성적을 내는 강원FC의 캐치프레이즈다. 지난해 취임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명장 최용수 감독을 영입하며 강원도의 힘을 피치(pitch)에서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은 K리그1 상위 스플릿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까지 도전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다. 강원FC는 ‘윗물’에서 놀아본 경험이 있는 만큼 분위기도 긍정적이다.하지만 옥에도 티가 있다. 바로 축구전용경기장의 부재다. 강원FC 홈경기가 열리는 피치(p
춘천시의원이 내년부터 4년간 받게 될 의정비 결정을 위한 첫 논의가 시작돼 관심이 쏠린다.춘천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하고 위원회 기능과 주요 역할, 행정안전부 의정비 결정 관련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한 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위원장은 신두진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맡기로 했다.이날 신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의원 겸직 문제, 회기·비회기 의정 활동 일수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의원 겸직 현황 등을 파악해 다음 회의에 제출하기로 했다. 참고로 최근 강원도의회는 제11대 강원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산하기관장 채용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일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산하기관장 채용에 있어 공정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미 진행된 채용에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최근 춘천문화재단 등 시 산하기관장 인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인선 시에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보은 인사로 인해 인사의 공정성이 훼손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민선 8기 첫
김보건(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구성에 대해 다양성을 분석하기를 바란다”고 행정부에 제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조직 배분이 균형 잡혀 있지 않다면, 민선 8기 조직개편과 인사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시정은 선·후배, 정치적 동조자 등 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조직이 구성되는 획일화된 조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다르다’라는 다양성을 배척해 조직을 획일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미국계 다국적 은행인
수십 년째 답보 상태인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되면서 미술관 건립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춘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내달 발의를 앞둔 신 의원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적 지원보다 법적으로 조례 등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건립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꿰어놓아야
강원도에 남겠다는 청년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강원도가 지역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발간한 ‘2021 춘천시 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내 청년들의 정주 의사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머무를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 10대와 20대는 각각 31.0%, 37.2%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8.5.% 39.8%다. 그에 반해 50대 이상 85%는 머무르겠다고 답했다.청년들의 정주 의사가 낮은 이유는 지역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 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따라 춘천에서도 기본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간담회’가 22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 지난해 9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현재 기본법의 법적 위임 사항과 시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춘천시 차원의 조례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도내에서는 강릉, 원주, 속초 등에서 관련 조례가 이미 제정돼, 춘천이 수부 도시에도 대응이 늦었다는 여론이 높다.특히 거대
국비 확보 5000억원 시대를 내세운 춘천시가 예산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머리를 맞댔다.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시청 국·과장급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육 시장 취임 이후 열린 첫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 해결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재부 심의 중인 2023년 주요사업,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첫 특보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보단은 새로운 강원 도정의 철학을 이해하고 운영을 위한 정책과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청년특보에는 성수고 출신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유 청년특보는 청년 관련 주요 현안 자문과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으며, 도내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
속보=춘천시와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실시 협약(본지 8월 8일자 등 보도)이 또다시 연기됐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체결을 목표로 추진했던 실시협약을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춘천시는 “그간 제기된 일부 염려를 반영해 협약식을 연기하고 추후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정리해 이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사업의 조기 실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본 사업의 중요성으로 시민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덧붙였다.앞서 1
속보=춘천시가 최근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조성사업 계획(본지 8월 8일자 보도)을 밝힌 가운데 춘천시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예정된 실시협약을 즉각 중단하고 재공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춘천시의회 국민의힘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내고 “춘천시장이 춘천시의회와 춘천시민단체가 격렬히 반대하는데도 졸속 추진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사업중지 가처분 신청과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춘천시가 8일 협약서 체결에 앞서 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에 보고회를 했는데 형식
레고랜드 불공정 계약과 알펜시아리조트 헐값 매각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두 문제에 대해 강원도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등 진상규명 차원의 협력에 의견을 같이했다.도의회 의장단과 혈세 낭비 레고랜드 중단 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8일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권혁열 의장, 이기찬·김기홍 부의장, 유진규 범대위 대표, 윤민섭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범대위는 “도의회와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공동특위를 구성해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문제에 대해 진
춘천시가 사실상 답보 상태에 있었던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조성사업 재추진에 나섰다.시는 8일 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운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의원들에게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조성사업은 4000억원의 민자 유치를 통해 삼천동 일대에 호텔과 관광 유람선 등을 준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돌연 협약 체결이 무산됐다. 이철호 시 관광과장은 “앞선 사업체들에서 안정적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대폭 보완했다”며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