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빈집을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걸로 하면 도심 주창장해소에 도움이 ....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김*민 7
당장 내일 걱정도 바쁜 판국에 100년뒤 걱정은.. 얼어 죽을...
2. Kim ****amay 4
인구소멸되면 부동산값은 엉청 싸지겠네.
3. Kim ****amay 3
자기 노력없이 쉽게 만든 사업은 쉽게 사라져 가는 것이다.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전국 지자체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우후죽순 추진하면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난립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지난 5일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는 손해일까?’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을 진단했다.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성공 여부는 전북 등 다른 지역의 특별자치도 출범과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앙정부 제공 재원은 원칙에 따라 배분해 특별자치도라고 특별한 혜택이 생기는 것은 아닐뿐더러 특별자치도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
올해 마지막 달의 첫날부터 강원도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이 잇달아 시작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오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강원랜드, 더존비즈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주요 기부자가 자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최근 신청사 부지 선정으로 이슈가 많은 강원도청. 1957년 준공돼 올해로 만 65년 된 건물로 춘천의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손 꼽힌다.강원도청과 더불어 춘천 곳곳에는 오랜 역사를 견디고 간직해 온 건축물들이 있다. 강원도청만큼 오래된 춘천의 건물들을 소개한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춘천 도심에 위치해 예로부터 춘천의 진산(鎭山)이라 일컬어졌던 봉의산. 봉황을 상징해 춘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꼽히지만, 현재 이곳엔 강원도청이 자리하고 있다.그렇다면 봉의산 땅 소유주는 누구일까? MS투데이가 토지대장을 열람해 확인해 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도는 1년 넘게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체납자는 개인 173명(63억원), 법인 46개 업체(36억원) 등으로 확인됐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은 개인 15명이 3억1000만원, 법인 3개 업체가 7200만원을 각각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살펴보면, 춘천은 35명으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신규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61명)다.춘천시 지방세 신규 대상자 중 개인 체납자 최고액은 2억5072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 여야 책임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 추경 의결권을 손에 쥔 강원도의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철)는 오는 23일 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 추경안에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채무액 2050억원이 포함돼있다.앞서 도는 GJC 보증채무 재원 마련 방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부세 증가로 얻은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려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를 두고 여야가 장외 여론전에 나서며 첨예한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진태발(發)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은 14일 중도개발공사(GJC)와 강원도청을 차례로 찾아 이번 사태를 놓고 김진태 강원도지사 책임론을 제기했다. 김종민 단장과 오기형 간사, 허영·이용우·위성곤 국회의원, 김우영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먼저 GJC 사무실을 방문한 진상조사단은 송상익 GJC 대표이사에게 레고랜드 사태 쟁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근거, 고의부도 등을 중점으로 사실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레고랜드 '우발채무'(장래 일정한 조건이 발생하였을 때 생기는 채무)를 포함해 올해 안에 채무액 2942억원을 상환한다.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무 감축 계획과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각각 발표했다.특히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우발채무 2050억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갚겠다고 거듭 확인했다. 도는 지방세 추가 세수 확보액, 보통교부세 증가로 얻은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려 상환할 예정이다. 도 지역개발기금 잔액은 2900억원이다.도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을 두고 춘천시가 9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장학리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문화·휴식 공간 제공, 창업·과학기술 등 교육 공간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지역주민 인식조사 결과, 장학1리 주민들은 노루목저수지 방치로 인해 병충해와 쓰레기 투기, 주변 지역 개발 제한 등 사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속담이다.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교훈이란 뜻이다. 사자성어로는 일자천금(一字千金), 글자 하나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또 구화지문(口禍之門), 화는 입으로부터 생기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맥을 같이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레고랜드 사태’와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의 첫말 한마디는 속담과 반대였다. 이들의 발언은 어불성설 그 자체였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질 수도 있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는 말로 천 냥 빚을 지는 전철을 밟지 말
춘천지역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유시설이 태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수유정보 알리미’에 따르면 춘천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유시설은 8곳이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강릉(19곳), 속초(13곳), 원주(10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다만 도시 규모와 영아(0~1세) 수를 고려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2020년 기준 춘천의 영아 수는 3988명으로 원주(5269명)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다. 이어 강릉(2430명), 동해(1186명), 속초(1054명) 순이다.그렇다 보니 춘천시민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7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 채무를 갚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강원도는 보증 채무 이행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강원도의회를 설득해 승인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원도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했다는 지속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보증 채무를 부담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지난 9월 28일 GJC 기업회생 관련 최초 브리핑 당시에도 ‘법적인 의무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 회생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도가 보
강원도는 7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과 관련, 새 대표이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일(8일) 강원FC 새 대표이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 대표와의 계약 만료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며 “고생해준 이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강원도에서 잘 예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이 대표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김 지사는 “물러나는 분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결례”라며 “팀의 성적도 많이 올려놓고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
강원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중도개발공사(GJC) 소관 부서인 강원도 산업국에 맹공을 퍼부었다.특히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도와 GJC가 서로 '불통'이란 엇갈린 주장을 펼치면서 도의회에서 공방이 이어졌다.4일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산업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산업국은 레고랜드 사태를 촉발한 GJC를 담당하는 부서다.이날은 9일로 예정된 GJC 행감의 전초전 기류가 흘렀다. 진실공방과 문제점 화살은 레고랜드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GJC를 설립하고, 지분 44%를 보유
“주변에 산부인과가 없어도 걱정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3일 오전 춘천 석사동에서 응급 산모 맞춤형 주택(안심스테이) ‘품안애’의 입주식이 열렸다. ‘품안애‘는 강원대병원을 이용해 분만 예정인 화천·인제 등 강원도 지역 산모들이 분만 예정일 3주 전부터 머무르며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다세대주택 총 6호(호당 전용면적 55m²)로 구성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강원도, 강원대 병원이 협력해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정관 한국토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