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고*임 3
그냥 권죄에서 내려오길 대통령 잘못뽑아 국민이힘드네
2. 배*진 2
그래서 공정과 상식 운운하며 다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뽑아줬더니 제식구 감싸고 은닉하고 있잖습니까?
3. 전*열 2
점심ㅈ거르고 저녁에 술처먹고 다음날 늦게 출근하겠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6월 11일)을 2달여 앞두고 목표로 했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됐다.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소위원회는 오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충북지역 중부내륙특별법을 우선 논의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후순위로 밀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오는 6월 11일까지 개정안 처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와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
“보이스피싱에 누가 당할까 생각하시는데,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춘천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아 2000만원 가량의 현금을 인출할 뻔한 고객을 구한 은행원이 화제다. 김웅수 신한은행 강원도청지점 차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 인출을 시키고, 은행이 물어볼 것에 대비해 그럴듯한 인출 사유까지 지시하는 방식이 성행한다. 김 차장이 목격한 사건에서도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대포 통장에 연루됐다며 접근해 개인 계좌의 현금 전부를 모아 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9일 KBS 취재기자 등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가운데 이를 두고 연일 정치권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 지사가 KBS 보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논평을 내고 “김 지사는 KBS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언론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실내 골프연습장에 가고 저녁 술자리를 한 김 지사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했다. 이게 논란의 본질이자 핵심”이라며 “김 지사는 산불이 나기 전인 시간에 골프연습장에 간 게 뭐가 잘못된 거냐고 오히려 역정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3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매매가격이 2년 전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 불경기에도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꾸준해 가격 방어에 성공한 강릉, 속초와는 달리 신규 호재가 없었던 춘천은 집값이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4월 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9% 떨어진 99.9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38주 연속 하락세로, 새로운 통계 체계가 도입된 2021년 6월 4주차 이전보다 집값이 내린 것이다.해당 지수는 2021년
평화 강원을 꿈꾸는 춘천의 봉황은 다시 춤출 수 있을까?춘천에는 일제 강점기 화재로 소실된 궁궐이 있었다. 서울과 경기도 외에 유일하게 지어진 궁궐인 ‘춘천이궁’은 고종의 명으로 조선 후기 1890년에 완성됐다. 현재는 이궁 정문으로 사용했던 ‘조양루’와 ‘위봉문’만이 그 의미가 무색하게 자리를 뺏겼다가 꼭 10년 전 다시 돌아와 자리하고 있다. 춘천이궁의 정수(精髓) 문소각춘천이궁은 현 강원도청 자리인 춘천 관아에 세워졌으며, 궁궐의 주요 건물인 문소각(聞韶閣)은 1648년 당시 부사(府使) 엄황(嚴愰, 1580~1653)에 의해
최근 강원도와 삼성 간의 면담을 두고 ‘립서비스 만남'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반도체 공장유치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김 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 삼성의 투자 계획 등이 수도권 위주로 발표되니까 강원도는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기는 없다. 강원도의 삼성 반도체는 진짜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수도권 클러스터는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며 “산업부 장관이 그렇게 된다면 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의 만남을 두고 여야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강원도청에서 박 사장을 비롯해 최승훈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과 면담했다.이날 김 지사는 원주의 접근성과 기반 시설, 인력확보 등 경쟁력을 설명하고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도 피력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 등 각종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우며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가 30일 춘천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지원위는 이날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지원위는 특별자치도 추진계획과 중앙부처 권한 이양 등 특례를 심의하는 의사결정기구다.한 총리는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등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지원을 당부했다.한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관광 수도이지만, 지역 지정학적 특성과 각종 규제로 개발을 제약당해 최근에는 전국 하위권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
강원도가 김진태 지사 1호 공약인 반도체 산업에 ‘빨간불’이 켜지자 삼성과 면담 등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29일 강원도청을 방문한 삼성은 도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확장 가능성에 동의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업사업 추진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을 비롯해 홍천 출신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최승훈 DX 부문 부사장 등 삼성 최고위급 간부들과 비공개로 미팅했다.김 지사는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최근 강원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00세대에 육박하며 아파트 건설 시장에 ‘미분양 공포’가 드리우고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 역시 166세대에 달한다. 본격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기에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해 여름 춘천에서 공급에 나섰던 민간 분양 아파트가 수개월 이상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미분양 물량이 누적되자 다른 지역에서는 일부 건설사들은 분양가 할인, 견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지역 곳곳에 매화와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3월 평균 낮 최고기온은 11.5도지만, 올해 3월의 경우 평균 낮 최고기온이 15도로 나타나 평년보다 높았다.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 3월 30일로 전망됐던 춘천지역 개나리 개화시기도 2~3일 정도 앞당겨졌다. 일찍 찾아와 반가운 춘천의 봄꽃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햔재영 데스크]
강원도 신청사 이전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2일 도시계획위는 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부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공공청사 10만758㎡, 진입도로 2만9632㎡, 광장 7854㎡ 등 총 13만8244㎡다.앞서 도는 신청사 위치를 기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고은리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하는 등 세부 위치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도시계획시설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복합적인 상황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1일 춘천을 방문해 정의당 혁신 재창당에 대한 비전과 계획, 강원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 실패 이후 정의당 쇄신과 도약을 위해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을 타이틀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했다.그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 도청 신청사 행정복합타운 건설 계획,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강원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우선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에 대해 “강원도를 위해 알차게 꾸려져야 하지만, 도민의 목소리,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강원도청에 가면 태극기 옆 강원도기와 또 다른 하나의 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 동그라미,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의 모양이 그려진 기인데요.근면·자조·협동을 의미하는 새마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춘천시청과 일부 지자체의 게양대에서는 이 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어느 곳에는 있고 어느 곳에는 없는 새마을기. 언제부터 게양하기 시작했고, 그 기에 담긴 의미와 게양 여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마을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영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
별 풍경을 찍는 사진작가와 별관측소 소장이 은하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컬래버에 나섰다. 춘천민예총사진협회 등이 주관한 사진전 ‘별 보러 가자’가 오는 15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10여년간 별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온 유관선 작가와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별관측소 소장으로 있는 김호섭 작가가 각각 10점씩 작품을 내놨다. 유관선 작가는 춘천 소양댐, 평창 청옥산, 인제 관대리 등 강원지역을 비롯해 국내에서 촬영한 별 사진을 통해 우리 은하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유성이 떨어지는 소양댐과 장엄한 하늘 아래 작게만 느껴
오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권한을 이양 받고 첩첩이 쌓인 규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내세우고 있다. MS투데이는 새 시대를 이끌게 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소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90여 일 정도 남아 걱정으로 잠이 안 올 때도 있는데 결국은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원도의 힘. 강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김 지사는 6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는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의 세계 시장 규모가 2600조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주창하자 김 지사도 이같이 밝힌 것이다.미국 보스턴 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강원도가 27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허가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수용 의사를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정준화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담화문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1982년 당시 강원도지사가 중앙정부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건의 공문을 보낸 지 41년 만에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며 “케이블카가 설치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제부터 도민의 뜻을 모아 한 땀 한 땀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설악산 환경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