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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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5
나라땅 무단점유로 이익을 얻고 있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춘천시 공무원 24명은 지난 2018년 11월 시민이 낸 세금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달랏을 다녀왔다. ‘모범공무원 5기 해외견학(벤치마킹) 기회 제공’이 명분이었다. 하지만 5일간 일정의 대부분은 관광으로 채웠다. 첫째날은 달랏 야시장 관람, 달랏시청 방문, 달랏 꽃의 정원, 커피농장, 달랏 기차역, 자수박물관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죽림사원, 알파인코스터 및 다딴라 폭포, 크레이지 하우스, 랑비엔 지프차 트래킹으로 이어지는 코스. 셋째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도 관광지 위주로 방문한 뒤 선상 디너 크루즈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춘천 민심과 비교하면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기존 지지층의 무당층 이탈이 확연하게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와 이준석 사태 등이 여당 지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도 무당층 이탈 현상을 보이면서 반사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8%는 국민의힘, 33.5%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28 전당대회를 위한 첫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 강원 당심잡기에 나섰다.이재명 후보는 2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영서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이후 첫 지역 행보인 만큼 이 후보는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이 후보는 강원도내 이 후보 지지모임인 ‘강원억강부약(抑强扶弱)포럼’이 마련한 이날 자리에서 ‘위기를 기회로, 이재명은 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 후보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춘천시가 방학 중 대학생들의 폭넓은 사회경험을 위해 부업대학생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는 매년 방학마다 100여명의 부업대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올해 여름철 부업대학생은 103명으로 △읍·면 소재 원거리 지역 근무 28명 △행정업무 보조 38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 30명 △기타 시설 지원 근무 5명 △코로나19 대응 업무 2명을 각각 배치됐다. 이들은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일간 활동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부업대학생 관련 예산은 5억2000만원이다. 학생 1명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권한이 확대된 가운데, 11대 춘천시의회는 도내 의회 중 유일하게 다당제 구도로 형성돼 더 많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상반기 춘천시의회를 이끌게 된 김진호 의장과 주요 의정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11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 소감어려운 시기에 의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의정 방향과 주요 현안항상 모든 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견을 물어 ‘시민을 위한, 시민만 바라보는 춘천시의회’를 만들도
이 칼럼은 이번 6·1지방선거 춘천시 한 선거구에 출마했던 시의원 후보 A씨에 대한 글이다. 지방 선거가 끝난 만큼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여러 오해를 피하기 위해 성명을 이니셜 처리한다.A는 시의원 후보 35명 가운데 4명 밖에 없는 무소속 후보였다. 무소속 후보 중 나머지 2명은 과거 양대 정당 가운데 한 곳 소속으로 시의원을 했던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이번이 첫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이다. A 후보는 시의원 선거 후보 중 유일하게 2018년 지선에 이어 두번 연속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유일한 여성 무소속
무소속 이광준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의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상식 밖의 단일화 제안”이라며 거절했다.이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최성현 예비후보에게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국민의힘 도당도 이 제안에 동의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민의힘 도당은 논평을 내고 “검토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상식 밖의 제안”이라며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당의 결정에 대한 불복이자 당에 대한 정면 도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의 강원도지사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당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민주당 강원도당 원외지역위원장과 당 소속 시장·군수 일동은 20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이들은 “강원도의 지방선거는 최일선에서 뛰어야 할 선봉장도, 지역의 전체를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도 없이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어려운 선거구도 속에서 흩어진 당원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대선에서
청년은 진보, 중·장년층은 보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들은 진보를 선호했다.하지만 진보 정당이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갈라치기’ 정치를 하며 청년들의 민심이 이탈하고 있다. 이 시기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30대 젊은 남성의 당대표 선출은 많은 청년이 보수 진영을 선택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보수란 무엇인가?보수의 사전적 의미는 ‘보전하여 지킴.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이다.보수 또한 사전적 의미가 정치적 의미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현 체제의 안정성을
속보=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를 '전략공천 선거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대전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춘천을 비롯해 강릉, 서울,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민주당 강원도당도 이날 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히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은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선거구 지정이 전략 공천과 동일어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당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1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336명(비례 포함, 광역단체장 제외)이 신청했다. 제7회 지방선거 신청자 282명보다 54명이 증가한 것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양수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원장(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은 “우리에게 중요한 책무가 떨어졌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후보를 잘 선정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이번 지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공천 신청 접수를 하지 않으며 불출마를 선언했다.원 전 시장 관계자는 7일 오전 MS투데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공천 신청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 고민 중이다. 신청하게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했다.이날 오후 원 전 시장은 SNS에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략공천이나 차출설, 인물난 등이 논의되고 있는 현실을 비춰 보면 중앙당도,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도민들도 이번 강
“매장에서 드시면 일회용 컵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카페‧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 첫날, 춘천의 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계산대 앞에는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4월 1일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었다. 일회용 컵에 커피를 달라는 손님의 요청에 직원은 연신 자원재활용법 시행을 설명했다. 평소 일회용 컵으로 커피를 마신다는 박모씨는 “오늘부터 매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기사를 봤다”며 “커피를 담아주는 머그잔이 깨끗하게 세척됐을지 걱정돼 일부러 텀블러를 들고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 간 샅바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선거구 획정도 임시국회 마지막 회기일인 오는 4월 5일까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 선거구에서 최소 3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하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위원회로 회부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다당제 실현을 위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광역의원 정수 조정과 선거구 획정이 우선이라고 맞받아쳤다.개정안을 발의한 김영배 민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강원·춘천지역 입후보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서도 탄력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하면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운영하게 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동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국민의힘에서만 6명의 신규 예비후보자가 나왔다. 춘천시장 선거의 경우 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9일 본투표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총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6시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선대위는 대선 막바지에 성사된 야권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판하고 민주당 지지층의 결속과 단합을 촉구했다.유정배 민주당 강원선대위 대변인(춘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은 이날 “안 후보가 양당 정치 폐해를 비판하면서 다당제에 의한 국민통합정치를 강조했고, TV토론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 결렬을 공식 선언해 놓고 전격 합당 및 단일화를 하는 것은 ‘야합’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돼 역풍이 불 것”이라고 예상했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 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농사일로 바쁘게 돌아가는 ‘농번기(農繁期)’가 끝나고 겨울이 오면, 농촌은 잠시 숨을 고르는 ‘농한기(農閑期)’에 접어든다. 그 기간이 다음 농사의 성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일 수 있지만, 대부분 농가는 수입이 전혀 없어 그리 반갑지 않은 시간이다.하지만 춘천 땅두릅 농가들의 겨울은 농번기만큼이나 뜨겁다.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땅두릅
강원도는 내년부터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시책들을 시행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육아기본수당 인상,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확대, 수소충전소 증설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새해 강원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시책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보건·복지분야△육아기본수당 인상 등 양육부담 경감육아기본수당 월 지급액이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호자가 강원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 신청 대상이며, 출생 월부터 48개월간 지급되는 내용은 기존과 같다.또 내년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첫만남이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