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주 2
뭐니 머니해도 역쉬 저는 우리동네 MS 마트 리테일점이 최고입니다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2. 박*주 2
콩쪼가리 나눠먹기식 말고 진정 진심 나라사랑 국민사랑 강원사랑의 마음으로 활동 해 '주세요 여,야가 아닌 진심을 원합니다
3. 박*주 2
에어컨 청소는 일년에 한번은 꼭 해야지요 필터에 먼지 많고 건강을 위해서 청소 도움을 받아야죠 근데 이제는 방방마다 인 쳔정이니 별~
봄의 전령사라는 봄나물 ‘땅두릅’. 춘천에서 1월 초부터 출하가 시작돼 4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제철 농산물이다. 특히 춘천에서 나는 땅두릅은 섬유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다. 일반적으로는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고,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거나 전을 부쳐도 별미다.▶참두릅? 개두릅? 땅두릅!두릅나무에서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강원도 내 야권에서 강원연구원의 정치적 편향성을 두고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매월 진행하는 ‘아침공부포럼’ 섭외 강사들의 정치관이 비난을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도내 야권은 지난해 9월 현 원장이 임명될 당시, 연구 이력과 경력을 두고 제기됐던 보수적 정치관이 반영된 포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7일 논평을 내고 “혈세를 들여 정치적 색이 짙은 인물이나 전과자에게 강의를 맡기고, 강원도민을 초대한다는 것은 도민을 우롱하는 모욕적 행위”라며 “현 원장은 부적절한 섭외 강사의 강연을 즉각
알펜시아 리조트를 KH그룹에 헐값 매각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해명에 나선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최 전 지사는 알펜시아 낙찰 직전 KH그룹 회장을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최근 입장문을 내고 “낙찰 직전이 아닌 낙찰 직후였다”고 반박했다.그는 “낙찰이 이뤄진 것은 (2021년) 6월 21일 오전 11시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KH강원개발’이 사실상 매각대상자로 확정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후 6시쯤 KH그룹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KH 그룹만을 여러 차례 만났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 승리 다짐과 조직 결집에 나섰다.국민의힘 도당은 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통해 1년 4개월여 앞둔 2024총선을 위한 전열을 다졌다.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유상범 도당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힘을 모아준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도당이 될 것을 약속했다.유 위원장은 “2022년 기적적인 대선 승리는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완승을 이뤘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을 잡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단 하나도
민선 8기 강원도정과 도내 정치권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 새해 대전환 시대 개막을 알렸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신경제 국제도시를 지향한다.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가 되는 꿈을 담았다”고 밝혔다.도는 환경과 산림, 국방, 농업 등 4개 분야와 관련한 규제 혁신을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는 특별법 2차 개정안을 오는 4월 국회에 상정하고, 6월 11일 출범 전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정치·경제·언론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
2023년에는 나이 셈법부터 달라진다. 한국식 세는 나이 계산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가 사용된다. 최저시급은 전년보다 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으며, 부모급여는 월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2023년 실생활에 찾아오는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최저시급 9620원⋯0~1세 아동 부모급여 월 최대 70만원 내년 최저시급은 2022년보다 5%(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555원,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580원이 된다. 주
새해부터 강원도의 82개 시책과 제도가 달라진다.강원도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일상생활 속 정책을 담은 ‘2023 달라지는 시책·제도’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발표했다.책자는 내년부터 바뀌거나 새롭게 도입한 정책 중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을 수록했다. 도는 책자에 담긴 시책과 제도 82개를 6개 분야로 각각 나누고, 자체사업과 정부 사업도 구분해 소개했다.도민 생활·행정 분야에 담긴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위성·준비상황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청년 정책 등이 핵심이다.도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춘천에서 자라는 다양한 야생화로 만든 꿀은 더 깊은 맛을 냅니다.“‘미더리봉자’는 춘천 야생화에서 얻은 벌꿀을 이용해 미드(mead)라고도 불리는 벌꿀술을 만드는 기업이다. 권수연(36) 대표와 남편 송창훈(36)씨가 지난해 6월 문을 연 이후 인터넷 판매로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인기 상승 중이다. 권 대표는 “벌꿀로 만든 술은 꿀 향을 확 풍기면서도 크게 달지 않다"며 "부담 없이 술을 즐기려는 사람이나 증류주나 발효주 등 새로운 술을 찾는 이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던 2
“취업이 참 어렵네요.”대학 졸업 2년 차를 맞는 이승규(26)씨. 아직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초조하다는 그는 “준비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듣던 것보다 취업하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한국개발연구원, 한국은행이 내년 전국 취업자 증가 폭을 올해 증가 폭(79만1000명, 82만명) 대비 약 90% 감소한 9만명 안팎으로 예상해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추운 겨울에 포근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손바닥이 노래질 때까지 귤을 까먹었던 기억 다들 있으실 겁니다.감귤은 겨울이 제철이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귤을 주물러서 먹으면 더 달다'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나요?과연 소문이 사실일지,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당도측정 실험을 해봤습니다.새콤달콤한 귤의 비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상임위 문턱을 넘긴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을 상정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섰다.상임위 안건을 넘겨받은 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28일 강원도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중도개발공사(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을 포함했다.이날 시작된 예결특위는 레고랜드 보증채무 관련 부서인 기획조정실장과 산업국장 질의·답변을 첫 순서로 잡았다. 도와 갈등을 빚었던 송상익 GJC 대표이사가 최근
스케치코미디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최근 '쓸데없는 거 너무 많이 샀어"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조회수 3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주인공 일행이 "춘천사람은 만나기 힘들어"라고 말해 화제다.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일행은 춘천(혹은 가평)으로 놀러와 펜션으로 이동하기 전 장을 보면서 "아까 닭갈비집 아르바이트생 예쁘지 않았냐", "번호 물어봤으면 백퍼인데", "춘천사람이라 만나기 힘들어"라고 말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들의 장보기 과정 속 갈등이 그려지고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해당 콘텐츠에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둘러싼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본지 11월 7일자 보도)된 것과 관련, 강원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최 전 지사가 지난 7일 검찰에 송치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도당은 “강원경찰청이 최 전 지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를 정해놓고 정치적 수사를 한 건 아닌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혹여라도 최 전 지사에 대한 모욕주기, 흠집 내기 수사가 아니길 바란다”며 “사정 기관을 동원한 윤석열 정부의 전임 정부 지우기가 지
여야 강원도당이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의 강원도의회 인사청문 통과(본지 11월 3일 보도)를 두고 장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강원신보)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지난 2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지난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김 후보자 자격을 질타했던 그 입으로 며칠 만에 후보자 역량을 칭송했다”며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도의회 여당 의원들은 ‘인연 인사’가 아닌 ‘역량 인사’를 진행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강원도 전역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 애도 기간 조의를 표하며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은 오는 5일 24시까지다.핼러윈을 앞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참사로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 상태 악화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중상자는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도내
강원도 정치권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비통하고, 참담하다”며 애도를 표하고, 예정된 정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여야 강원도당은 현재까지 강원도민 1명을 포함해 집계된 사망자만 150명이 넘는 참사 앞에 정쟁을 멈추고, 신속한 사고 수습 집중에 한목소리를 냈다.국민의힘 도당은 논평을 내고 “사고 희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라 안타까움을 더할 길이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슬픔을 표했다.이어 “정부와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한 역량을 모아 극복하고, 비극이 재발하지
“손님들을 믿고 공짜 음식을 내줬는데, 배신당하는 기분입니다.”춘천 효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모씨는 최근 리뷰 이벤트 서비스를 그만뒀다. 손님들에게 무료로 추가 음식을 제공하는 대신 음식 리뷰를 받았지만 대부분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 앱 특성상 리뷰가 많을수록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돼 수익도 늘어나는 구조지만 이를 포기할 만큼 심리적 피해가 너무 컸다.배달 앱을 통해 음식점에 리뷰를 약속하고 음식을 받아 간 후 약속을 어기고 잠적해버리는 고객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