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침밥 꼭 챙겨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대충 빵으로 떼우고 부랴부랴 출근하기 바쁘다.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도 아쉽지만 아침에 여유를 갖고 식구들과 함께 식탁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없어져가는게 더 아쉽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김*화 4
협치하지마세요 저들은사람이아닙니다 밀어붙이세요 그러라고 국민들이 표 몰아준겁니다!
2. 박*신 1
춘천시설관리.는.원창고개.졸음쉼터.모기방제를.해야지요.화장실에.모기.수백마리.득실.사용하래는.건지.말래는 건지
3. 박*신 1
만65세는.아직도.직업.일선에서.운전직.으로.일하는사람이.많이잇다..골랑.삼십만.교통카드로.직업도.포기하고 기존교통카드도..2.3회사용하는데..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리고 있다.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려 대형 깃발을 든 풍물패가 행진 대열을 이끌고 있다.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가 열려 대형 태극기를 든 풍물패가 행진 대열을 이끌고 있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가 17일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운동회에는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팀 72명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활력소 제공을 위해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한 행사는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어르신들의 집중력과 단합으로 치러진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양구지회에 돌아갔고, 속초지회와 삼척지회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몰키는 핀
부업대학생 차별로 논란이 됐던 춘천시가 이번에는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들을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17일 춘천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장학생 선발요강을 확인한 결과,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자격이 ‘중·고등학교 및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제한돼 있는데 방통대 및 사이버대 학생은 제5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청소년과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학과 등록금이 1200만을 넘어서면서 강원도내 대학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16일 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대학 등록금은 614만원으로 전국 평균(678만원)보다 낮았다.대학별로는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평균 852만원으로 등록금이 비싼 대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림대가 754만원으로 2위, 상지대가 724만원으로 3위였다. 가톨릭관동대와 한라대가 각각 718만원, 715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평균 등록금이 도내에서 가장 저렴한 대학은 춘천교대(331만원)로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10·29 이태원 참사 200일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시청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분향소를 찾은 외국인이 추모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200일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시청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분향소를 찾은 시민이 추모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200일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시청에 이태원참사 분향소가 설치돼있다.
춘천시가 시민 불편이 컸던 마을버스 일부 노선을 조정해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등하교 시간대와 맞춰 운행 간격을 조정하고, 경유노선을 늘리는 만큼 이용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번에 개편되는 노선은 △신북읍 △동면 △동산면 △신동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등 7개 지역의 12개 노선이다. 지난 3월 전면 개편 이후 시민 불만이 높아 개선 요구가 빗발쳤던 곳이다.개편은 출발 시간 조정, 점심시간 추가 운행, 노선 경유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신북읍의 경우 중앙로입구가 출발점인 ‘신북3’과 ‘신북3-1’ 노선의 두 번째 출
15일 오전 6시 27분 34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99도, 동경 129.72도이다. 15일 국회에서 전기ㆍ가스 요금 관련 당정 협의회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 등 전시회를 보고 있다.
춘천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정된 의과 출신 공중보건의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보건지소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료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공중보건의는 병역 의무 대신 3년 동안 의료 취약지 보건지소 등에서 진료 활동과 공중보건 업무를 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다. 8일 찾은 춘천의 신북읍 보건지소 건물 내부에는 ‘의사 순회진료로 월, 수, 금요일만 진료 가능합니다’라는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었다. 이곳은 하루에 10명 안팎의 환자들이 꾸준히 방문한다. 하지만 공중보건의 수가 부족해
춘천시민 A씨는 뉴스를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임종 과정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가족에게 무의미한 치료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A씨는 신청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죽음이 가까운 환자를 입원시켜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제1회 몰키(MOLKKY)운동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 운동회를 개최한다.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하는 운동회에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8개 시·군 지회 대표와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핀란드 전통게임인 몰키는 3~4m 거리에서 봉을 던져 숫자 블록을 맞추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비석 치기와 유사하다.
춘천에서 특수 상해 등 폭력범죄 28건의 전과를 가진 60대가 출소 5개월 만에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영진)는 춘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4일 오후 9시30분쯤 춘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63)씨에게 칼을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4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한 돼지 사육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2개 동이 불타 사육 중이던 돼지 560마리(소방서 추정)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4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한 돼지 사육 시설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2개 동이 불타 사육 중이던 돼지 560마리(소방서 추정)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4분쯤 강원
최근 제주에서 ‘노키즈존’ 금지 조례가 발의된 가운데 노키즈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노키즈존(No Kids Zone)이란 영유아나 어린이 동반 손님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를 의미한다. 이 조례안은 제주에 한해 적용되지만 찬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춘천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노키즈존을 두고 춘천에서도 영업상 자유 및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는 의견이 대립한다. 춘천시
오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발전의 원동력이 될 지역대학과 연계한 강원특별자치도형 고등교육 거버넌스가 구성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강원행정포럼(회장 박용식)과 강원도대학포럼(공동대표 정연구)은 11일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 컨퍼런스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대학’을 주제로 특별 공동기획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대학포럼 정연구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대학은 강원도 발전의 원동력인데 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법률 조문(안)에는 대학과 관련된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하고 “대학과 지역의
시시 샤오 구글 어시스턴트 부문 부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인공지능 챗봇 바드의 한국어 지원을 소개하고 있다. 구글이 10일(현지시간) '접는' 스마트폰을 전격 공개했다. 구글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폴더블폰인 '픽셀 폴드'를 선보였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I/O)'에서 키노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파리 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맺었다며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12년 11월 13일 메시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도착한 모습.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오른쪽·아르헨티나)와 테니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
춘천시 우두동에서 횡단보도 한쪽을 가로막아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펜스가 지난 6일 철거됐다. 하지만 횡단보도와 만나는 보도블록 경계석의 턱이 높아 교통약자는 여전히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펜스가 철거된 횡단보도는 ‘이지더원2차’ 정문과 ‘천년나무 1단지’ 아파트 사이에 있다. 시는 본지 보도(2023년 5월 3일) 이후 시공사를 통해 천년나무 1단지 방향 펜스를 철거했지만,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블록 경계석은 그대로 방치돼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역시 횡단보도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MS홀딩스는 9일 오전 사무실에서 강원도남·여단기청소년 쉼터, 강원도남·여중장기청소년쉼터,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 등 춘천지역에 위치한 6개 강원도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MS홀딩스와 강원도청소년쉼터는 쉼터 입소 청소년의 급식을 위한 주·부식 서비스 지원과 위기청소년 보호, 복지 지원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춘천의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근화동 운수종사자휴게시설 앞 주차장을 놓고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곳 주차장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어서 정작 휴게시설을 이용하는 택시기사들이 차를 댈 곳이 없기 때문이다. 택시기사를 위한 자리를 별도로 마련하거나 주차장을 유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근화동의 운수종사자휴게시설은 택시기사들이 운행하다 휴식하거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깐씩 들르는 곳이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화장실이, 2층에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소파와 TV, 정수기 등이 구비돼 있다. 콜택시 운영사가 택시기사들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