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주*용 5
님..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 겁니다. 내 댓글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님의 생각이 정치적인 거지요..그리고, 님 가끔 제 댓글에 일대일로 뭐라 하시는데..저는 님을 먼저 건든 적이 없습니다. 자제해주세요..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2. 주*용 4
맞습니다..^^ 더부러범죄당 패거리들의 선전선동과 공돈에 세뇌된 모지리들 때문에 큰일입니다.
3. 주*용 3
열심히 비추 누르며 인정하는 바보들.. 계속 공으로 준 돈 받아먹으며 살려면 열심히 해야지..암만..모지리들인데..
강원도 최고층 아파트로 건설되고 있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6월 현재 1억1000만원대(실거래가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분양권 거래가격이 급상승하면서 프리미엄 호가가 2억원까지 치솟기도 해 일부에서는 분양권 투자세가 과열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9㎡(약 25평)인 A가구(48층) 분양권 가격이 프리미엄 2억원을 포함, 5억7980만원에 중개시장에 등장했다. 이날 기준 같은 단지 내 동일 규모의 B가구(46층)
문재인 정부가 지난 5월 11일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수도권 중심의 전매제한 강화정책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춘천 등 수도권과 인접한 중소도시로 투자 시선을 돌리고 있다.이런 풍선효과로 인해 춘천 신축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상승 기대로 인해 춘천 분양권 거래가 소폭 감소하는 등 품귀현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7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들의 평균 매매가격은 3억2486만여원으로, 지난해 5월부터 6월 7일까지의 춘천 아파트 실거래 분양권 평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체의 종사상지위별(취업형태별)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노동 취약계층의 피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0일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강원도 전체 취업자 수는 81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5월 84만여명보다 약 2만2000명(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도 전체 고용률도 동 비교기간 64.5%에서 62.6%로 1.9%p 낮아졌다.특히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들의 경우 정규직 등을 포함한 상용직 취업자 수
내년 말 준공을 앞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내 상가 분양권이 한달새 2000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9일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916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의 단지 내 상가는 △116동 15실 △117동 16실 △118동 8실 등 3개동에 39실로 구성돼 있다.특히 116동의 상가는 영어·수학·논술 등의 전문학원가와 베이커리, 커피숍과 헤어숍, 뷰티숍 등이 권장되는 시설이며 117동의 상가는 대로변 출입구에 위치해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이 권장업종이
KBS2TV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녹화는 지난 3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21년 동안 방송된 ‘개콘’은 이날 녹화분을 6월중 방송함으로써 사실상 문을 닫는다. 마지막 녹화는 ‘개콘’ 회의실이 있는 KBS 연구동의 화장실 몰카 사건에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의 이름이 용의자로 올라오는 바람에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KBS는 오랜 기간 코미디 장르의 메인 자리를 차지했던 공개 코미디 형식의 ‘개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의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그중 하나가 작년 추석 파일럿에서 적지 않은 반응을 얻었던 본
춘천지역 5월 실거래된 단독주택들의 평균매매가격이 2억3075만원으로 강원도 단독주택 평균매매가보다 6000만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강원지역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1억705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억6489만여원)보다 564만여원(3.4%)이나 올랐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공개하는 가격수록기점인 2012년 1월 이후 최고가격으로, 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억7000만원을 돌파했다.강원도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의 상승세는 약 4년간 이어졌다. 2016년 7월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이 분양률 100%를 기록,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8년만에 200가구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미분양관리지역에서는 벗어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춘천시 미분양 가구 수는 199건 이하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지난 4월 말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224가구를 기록했지만 신사우동 이지더원이 지난 5월 중순쯤 미분양 물량 25가구를 모두 털어내면서 전체 미분양 가구수가 200가구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2012년 5월 미분양 가구가 194가구를 기록한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축 아파트 중심으로 '몸값'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1000만~3000만원대의 비용을 투입해서라도 주거환경을 개선해 신축 아파트에 밀려 떨어지고 있는 수요와 집값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6년 2월 준공된 춘천 우두동의 롯데인벤스 아파트들이 잇따라 리모델링을 조건으로 매매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단지의 전용면적 147.47㎡(약 44.6평) 규모인 A가구(15층)는 지난달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
춘천시가 읍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지만 오히려 춘천시민들은 변경 전보다 더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환승 횟수가 늘어나 오르고 내릴 때 고통을 호소했고, 목적지까지의 이동 시간도 더 늘어나 다시 시내진입 노선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춘천시는 29일부터 △읍면 ↔ 시 외곽의 운행방식 변경 △운행횟수 및 운행지역 확대 △마을버스 환승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실내형 환승장 설치 등 마을버스 운행방식을 개편했다. 우선 읍면과 중앙시장을 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많은 사회 초년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똑똑합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학생이 대학교육을 받았고, 영어에, 어학연수에 스펙은 넘쳐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받은 교육을 곧바로 써먹기에는 많이 부족해 기업은 다시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사회가 원하는 인재인데, 대학 졸업 및 기본 스펙을 갖추지 못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과장된 얘기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컴퓨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가 꿈인 아이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아이는 우리
KBS 2TV ‘개그콘서트’가 중단됐다. KBS는 지난 5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콘서트’가 달라진 방송 환경,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공개 코미디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6월 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에 들어간다. 방송가에서는 이를 ‘폐지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이제 코미디 프로그램은 MBC ‘개그야’와 SBS ‘웃찾사’에 이어 ‘개그콘서트’의 폐지로 지상파에서는 완전히 사라지며, 케이블인 tvN ‘코미디 빅리그’가 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남게
6·25전쟁 직후인 1950년대 피란민과 무주택자들을 위해 마련됐던 춘천 신사우동 ‘소양강 햇살 머금은 50호 마을’이 정부의 뉴딜정책 연계로 추진 중인 올해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강원도에서는 이를 포함한 9개 시·군의 10곳이 선정, 전국에서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은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뉴딜정책과 연계, 주민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로 향후 뉴딜사업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춘천시
춘천 이지더원 분양률이 한달사이 97%로 급격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역내 미분양아파트 물량은 224가구로 전년동기(605가구)보다 62.9% 줄었다. 이는 2012년 5월 미분양물량이 194가구를 기록한 이후 7년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3월 미분양 물량 330가구와 비교하면 한달만에 106가구나 감소했다.이런 성과는 춘천 신사우동에 위치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률이 한달만에 97%로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지더
춘천 유명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만든 감자빵이 연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감자 모양을 완벽 재현한 모습은 물론 쫄깃한 식감과 담백·고소한 맛으로 지역 내 명물로 자리매김하는가 하면 입소문을 타고 서울 유명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까지 성공한 것.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감자빵은 춘천에 위치한 3300㎡(10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청년농부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로즈 감자'로 만들어졌다. 샛노라며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 고구마 감자라고도 불린다. 감자빵 안에는 로즈 감자가 70% 정도 들어가며 이외에도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춘천지역 무급휴직자와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등에게 2달 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이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신청자 폭주로 조기 마감됐다.춘천시는 지역내에 코로나가 전파된 2월23일 이후 5일 이상 일하지 못하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무급휴직자(도내 50인 미만 사업장)나 특고, 프리랜서 등에게 최대 월 50만원씩 2달 간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접수를 4월 6일부터 시행했다.춘천시는 사업 초기에 강원도 예산 13억7100만원으로
아득한 성자 조오현하루라는 오늘오늘이라는 이 하루에뜨는 해도 다 보고지는 해도 다 보았다고더 이상 더 볼 것 없다고알 까고 죽는 하루살이 떼죽을 때가 지났는데도나는 살아 있지만 그 어느 날 그 하루도 산 것 같지 않고 보면천 년을 산다고 해도성자는아득한 하루살이 떼*조오현:1968년『시조문학』등단.*전,조계종 대종사. 신흥사 조실.*시집:아득한 성자』 외.인생의 무상함이란 이런 것인가? 5월 26일(음력 4월 12일)이면 설악무산 조오현 큰스님의 2주기가 돌아온다. 이 세상을 건너오시면서 그 많은 가르치심과 중생 구원의 가피(加被)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은 개봉 당시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작품이다. 맨 처음 광주를 정면에서 다룬 상업영화라는 점이 그렇고 다음으로 오디션을 통해 주연으로 발탁된 어린 여배우의 연기가 그러했다. 김영삼 대통령 집권 시절 단행된 전두환, 노태우 등 12·12 군사 반란의 주범들에 대한 역사 심판이 이루어지던 시점에서 기획된 작품이지만, 오랫동안 '광주의 비극' 자체에 대해 쉬쉬하던 분위기에서 사람들은 영화가 개봉된 사실만으로도 격세지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영화가 만들어진 1996년은 시인 곽재구가 그 시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강원도청 신청사가 2027년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춘천에 완공된다.이 같은 로드맵은 강원도가 지난 14일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원도 신청사 신축을 위한 용역 비용을 배정하면서 드러났다. 신청사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1∼6월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며 전체 면적만 5만3000㎡로 현 청사(2만4894㎡)의 두배다. 도는 이 같은 신청사 신축을 위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용 5
자폐 2급인 6살 여아가 춘천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추락사한 가운데 이혼한 남편과 친조부모의 방치로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아이 어머니의 청원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재조사에 나섰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친조부모의 유기로 인한 장애아 손녀딸의 추락사를 엄중히 처벌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서 자신을 숨진 딸의 어머니라고 밝힌 A씨는 "2015년 8월 정상아이로 태어났으나 키우던 중 눈 마주침이 없고 말 트임이 없어 자폐검사를 받은 결과, 2급 판정을 받았다"면서 "아이 아빠와는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