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신*주 8
세상엔 공짜가 없다.어떤거든지 무조건 공짜는 받지말자.
2.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3.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선거 때마다 가정으로 배송되는 수많은 공보물이 뜯지도 않은 채 버려지며 불필요한 폐기물을 양산하고 있다. 이런 공보물은 재활용도 어려운 종이다. 시대 변화에 맞춰 전자공보물로 교체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춘천시 효자동 한 오피스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끝났지만 이날 우편함에는 뜯지도 않은 공보물 봉투가 빼곡히 꽂혀 있었다. 기자가 세어보니 우편함 20개 중 10곳에 공보물 봉투가 아무도 찾지 않은 채 박혀 있었다. 효자동 인근 다른 건물 우편함도 비슷한 모습이었다.이날 춘천시 퇴계동 아파트단지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발표하는 총선 관련 메시지다. 별도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野에 협치 제스처 취할까…대국민담화는 없을 듯15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입법이 수반되는 각종 국정과제를 임기 내에 실현하려면 거대 야당과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美 하버드대서 탈북민 영어말하기 대회…인권상황 고발북한인권단체 프리덤스피커즈인터내셔널(FSI)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화이자 강의홀에서 탈북민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탈북민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북한에서 겪은 인권침해, 장애인 인권, 중국 내 여성 인권, 탈북민으로서 정체성 등 자기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인권 현실과 관련한 다양한 발표를 했다.대회 우승자는 탈북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모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명희 씨에게 돌아갔다. 17세에 탈북한 김씨는 인신매매 등 중국에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음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거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건강한 빵을 만들 거에요”지난 11일 오전 춘천 석사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한 가게의 문이 열리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왔다. ‘빵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곳은 정진(51)·정지연(52) 부부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정든 베이글’이다. 대학 시절 만난 부부는 각각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졸업해 제
▶김정은 "적이 군사적 대결 택한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 필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있을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에 보다 확고하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4·10 총선 최대 접전지로 중 하나로 꼽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총선 막판까지 춘천 최초 여성 의원에 도전한 김 후보의 도전이 거셌지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오전 3시 기준 춘천갑 개표가 77.02% 진행된 가운데 허 후보(당선인)는 득표율 52.90%(5만3606표)를 기록해 당선이 확실시됐다.춘천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서 허 후보가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을 누르면서 격전지로 떠올랐다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중국내 북한 식당이 종업원들의 교대 차질로 영업에 지장을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역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들은 장기 체류하던 종업원들이 귀국한 뒤 평소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중국내 북한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요리를 먹으며 여성 종업원들의 노래와 춤도 즐길 수 있도록 해왔지만, 귀국자를 대체할 종업원 인력 공급 문제가 중국 측과 얘기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외화벌이를 희망하는
앞으로 4년간 국민을 대표해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춘천에서는 2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지역 유권자는 24만6971명으로, 이 중 7만9279명(32.1%)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우편 투표와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원을 제외한 16만6496명이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된다.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디알렉티케’(dialectike)는 플라톤의 「국가」에서 철인군주가 되는 마지막 관문이자 최고 수준의 교과목이다. 우리말로 ‘변증법’으로 번역하지만,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dialogue나 conversation, 즉 대화의 기술이었다. 국가를 다스리는 철인군주가 배워야 할 마지막 과목이 대화의 원리였던 까닭은 무엇일까?고대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인접한 국가로서 미케네 문명을 이끈 대표적 폴리스였지만 교육의 모습은 상당히 달랐다. 스파르타식 훈련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스파르타에서는 아이들을 오로지 강인한 전사로 키우는 데 집중
▶지난달 北김정은참관 공수훈련 중 추락 사상자 발생 지난달 북한이 선전했던 군사훈련 도중 사고가 생겨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다.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 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공수부대) 공수 훈련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훈련 당시 강풍이 불면서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거나 서로 얽힌 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음에도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탓에 강행하다가 사고에 이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당시 조선
4·10 총선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6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약 1천385만명의 선택이 담긴 투표용지는 어떻게 보관되고 있을까.연합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중구선관위를 방문, 사전투표 보관 및 우편투표 투입 과정을 취재했다.중구선관위에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관할 구역인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내 19개 사전투표소의 사전투표 1일 차 관내 사전투표함이 차례로 도착했다.중구선관위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는 사무실 내 분리 공간인 '조사실'에 마련돼 있었다.보관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런 투표열기가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포인트(p) 증가했다.춘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춘천은 사전투표율 32.1%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난 총선(29.1%)보다 3%p 높은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의 유불리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이,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공백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사직서를 낸 전공의를 따라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자 대학 측은 무더기 유급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를 여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러한 상황에서 병원을 떠나지도 못한 채 환자 곁을 지키는 의사들의 피로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에도 보이지 않는 의대생8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대 의대 캠퍼스는 예과와 본과 1∼2년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비대면 강의가 이뤄진 탓인지 오가는 사람이
MS TODAT는 매일 점심 시간대 북한 관련 최신 뉴스와 동향을 토막소식으로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북한이 감시체계 최말단에서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인민반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주민 통제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인민반은 북한의 가장 작은 행정 단위로, 인민반장은 남측의 통·반과 유사한 인민반을 이끌면서 소속 반원들을 감시하고 관계 당국에 동향을 보고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8일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인민반 조직운영법에는 인민반장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난 후 의사들 사이에서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자문위원·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수님들, 우리 단합해서 같이 우리 학생, 전공의 지켜냅시다"라며 "전의교협,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전공의 7대 요구 중심으로 단일한 목소리 (내고) 뭉쳐야 합니다"라고 적었다.이번 사태에서 목소리를 내는 의대 교수 단
증원 정책에 반발한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2월부터 휴강 중인 의대들이 이번 주부터 속속 수업을 재개한다.4월 중순이 지나면 1학기 학사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워 대량 유급 사태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의료계와 정부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수업 재개가 의대생 수업 거부 사태의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7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는 8일부터 의과대학 수업을 재개하기로 하고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공지했다.경북대는 본과 1~4학년의 경우 이미 2월 13일에 개강해 일
춘천 후평동 도심 속 골목 모퉁이 한 켠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새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 후평당’이다.이곳을 운영하는 정소정(36)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수많은 아이돌, 입시생들이 정 대표 손을 거쳤다. 춘천 출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트로트 공주’로 불릴 때 지도한 경험도 있다.정 대표는 평소 카페에 가서 노래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지난해 11월 공급했던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에 이어 같은 건설사의 2차 단지 분양이 가시화되고 있다. 빠르면 올해 6월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중급 규모 아파트 공급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춘천시는 동면 만천리 768-7번지 대지면적 2만307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7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주체는 칠전동에 주소를 둔 한 법인으로, 사업 시행 기간은 2027년 2월까지다.해당 부지는 지난해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43가구‧2026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봄철 운영에 나섰다.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일부터 DMZ펀치볼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이다. 민간인 통제선 내 양구 해안면에 위치해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둘레길은 총 73.22㎞ 길이로, 중급 난이도의 평화의길(4시간), 오유밭길(5시간)과 상급 코스인 만대벌판길(5시간 30분), 먼멧재길(4시간 20분) 등 4개 노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