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호 2
이건 지가 탄핵될까봐 무조껀 거부하는 거겠지...
2. 김*동 2
훈련소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수류탄 투척훈련 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훈련이 진행되는데 어쩌다 사고가? 이번 사고로 명을 달리한 훈련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손을 다친 간부도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3.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경기권]▶낮에는 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14억 챙긴 중국교포들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온 중국인 여행 가이드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A(45·여·귀화)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A씨의 남편 B(44·중국 국적)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3년여간 경기도 광명시와 성남시 분당구 등에 마사지숍으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3곳을 차려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중국인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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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2024 춘천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닥터 이방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강소라는 사회를 맡은 소감으로 “올해 11회를 맞는 영화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64) 이란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확인했다.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꼽혀온 라이시 대통령이 사망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가자 전쟁 등으로 살얼음판을 걸어온 중동 정세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어온 이란 국내 혼란상도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계구도 승계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흐센 만수리 이란 행정 담당 부통
19일(현지시간) 오후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란 당국은 60개 팀이 넘는 구조대를 파견하고 군경 및 혁명수비대(IRGC)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수색 중 날이 저문 데다 사고 지역 산세가 험하고 눈보라와 짙은 안개 등 악조건이 겹쳐 헬기 추락 지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0일 새벽 이란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수색 작업이 반경 2㎞까지 좁혀졌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52) 전 수석대변인이 선출됐다.개혁신당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허 전 수석대변인이 38.38% 득표로 이기인(35.34%) 전 최고위원을 제치고 당 대표에 뽑혔다고 발표했다.네 차례에 걸친 권역별 현장평가단 투표(25%)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5%), 전당대회 당원 투표(50%)를 합산한 결과다. 17~19일 이뤄진 온라인 당원 투표율은 70.04%(4만1004명 중 2만8719명)다.허 신임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출신으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
의대 증원이 법원 판단의 관문을 넘어 최종 확정에 다가가면서 본격적으로 ‘의대 반수’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SKY’(서울·고려·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녔던 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부 지방권 의대생도 상위권 의대 진학을 위해 반수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대학별로 의대의 구체적인 모집 정원이 발표되고, 다음 달 중순쯤 대학 1학기가 마무리되면 반수를 확정하는 이들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기준으로 3018명인데, 20
예산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전자칠판 관련 예산이 결국 전액 삭감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전자칠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날 예결위는 4조209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도 강원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총 156억7114만원을 삭감했다. 학교전자칠판지원 151억5900만원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중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박람회 운영 등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앞서 14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박철우의 은퇴 선언 "떠나야 할 때⋯후배들이 내 기록 넘어서길"한국 남자배구의 전설적인 왼손 공격수 박철우가 코트를 떠났다.박철우는 "2023-2024시즌을 치르면서 은퇴 시점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이제 때가 됐다. 한국전력 구단에서 2024-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을 때 어느 정도 마음을 굳혔다. 현역 생활을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지만, 이제 정말 떠날 때라고 생각했다"고 '공식 은퇴 선언
[경기권]▶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사망…학대 혐의 신도 체포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오후 8시께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최근에도 밥을 잘 못먹었었고 (지금) 입에서 음식물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소방
수도권에 밀집한 공공기관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지원 조례가 강원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정작 이전 계획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관현(태백)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주 직원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사는 게 조금 지겹다 싶어지면 지병인 듯 ‘공항장애’에 시달린다. 무작정으로 공항을 나서고 싶은 심정, 어디로 떠나고 싶은 것이다. 정작 밖으로 나가 다니다 보면 며칠 지나지 않아 집이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하지만 여행을 하며 보지 못하던 것, 먹지 못하던 것, 만나지 못하던 장면이나 사람을 만나면 왠지 시시때때로 하루하루가 빛나고 특별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된 나는 또 한 단계 성장하여 지금까지의 나와는 구별된 듯 느껴진다.이러하니 만날 천날 집 부근에서 뱅뱅 보내는 날들은 자연 지루하고 시시한 날들로 여겨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란 유명 영화감독 모하마드 라술로프(52)가 조국을 탈출해 유럽으로 망명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술로프 감독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탈출 사실을 알렸다. 눈 덮인 산 봉우리를 담은 이 영상물에서 그는 "안전한 장소에 도착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란 통치자들을 향해 "당신들의 탄압과 만행 탓에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들과 당신들의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원의 지위와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교권 침해란?교원지위법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줄임말로 교사에 대한 예우 및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법입니다. 교원지위법 제19조에는 교권 침해에 대해 명시하고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지금 같은 저 출산 시대에, 자녀가 기껏해야 한둘이다 보니 그야말로 귀한 내 자녀에게 쏟는 관심과 기대가 크다.뜨거운 교육열과 함께,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흉악한 사건 등, 위험으로부터 내 자녀를 지키고,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까지 더해져 부모들의 과잉보호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학생 교육에 집중하기보다 ‘일부 학부모의 전화와 SNS 대화에 응대하느라 더 힘이 든다’고 하소연한다. 이 학부모들은 아이의 짝꿍이 마음에 안 든다며 바꿔달라고 하는가 하면, 수행평가 점수가 잘 안 나오면, 점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형사 고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지목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협박)와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B씨가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고지하자 ‘집에 오면 스토커 및 주거 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정 방문한 교사 B씨를 스토커로 허위 신고하고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했다. 해당 교
▶'제대로 봄' 황사가 물러나고 맑은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구성원 반응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의 모습. 이날 네이버 노동조합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바닷가의 또 다른 추억…봄은 노랑 13일 강원 강릉시 사근진해변에 노랑 유채꽃
대통령실은 13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사태'와 관련, 우리 기업과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해 네이버 의사에 반하는 부당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성태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로부터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나 불리한 여건 없이 자율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성 실장은 "이번 사안에서 정부는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