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내가 자주 가는 곳, 취미생활을 즐기는 곳이 깨끗해진다면 나한테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니라 저를 위해 하는 일입니다.”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이원도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송암동 카누 나루터 및 인근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는다. 알아주는 이 한 명 없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 일을 묵묵히 3년째 해오는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취미로 시작한 카누를 타고 의암호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줍고 있다. 26일 오후 카누를 타며 붕어섬 주변을 청소하는 그를 만났다.50대 중반인 이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춘천에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도입한 친환경 미술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전시회는 많은 매출을 올려야 하는 아트페어임에도 화려한 홍보물이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장식 대신 환경에 이로운 시도를 한 것. 전시 타이틀은 ‘에코 아트페어 제로 섬씽(ZER0-S0METHING)’으로 오는 1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강원도에서 찾기 위해 마련했다. 치장된 허구와 자본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진심이 깃든 예술을 고민하는 자
골프·등산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시민을 위한 보험료 1만원짜리 ‘미니보험’이 등장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해 여가생활 중 혹시 모를 상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미니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NH농협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판매 중인 소액형 간편 보험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자전거·골프·등산·차박(자동차에서 하는 캠핑)부터 반려동물·타이어·다이어트 등 생활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춘천은 산과 강 호수로 둘러싸여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한다. 2010년부터는 국제레저대회를 개최해 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레저조직위원회 박수현 경기팀장과 테마파크형 레저대회인 ‘레저랜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레저조직위원회 소개춘천레저조직위원회는 2010년 제1회 월드레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나 프로젝트가 끝나면 조직을 와해하거나 없애고 유산적 사업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조직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회 월드레저대회를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본 부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야영 금지, 캠핑 금지, 취사 금지, 무단점거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14일 오전 방문한 ‘춘천중도물레길’ 산책로 일대. 잔잔한 의암호를 푸른 산들이 둘러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에 통제선과 의미심장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통제선과 안내문 뒤로는 먼지와 벌레로 뒤덮인 텐트 2동과 트레일러 1대가 보였다. 인근 부지에는 불을 피운 흔적인 숯덩이도 나뒹굴었다.춘천중도물레길은 삼청동 일대 수변공원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다. 춘천 의
여름 휴가철 춘천에서 산림 레포츠와 지역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이해 가족 단위 고객과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PLAY! 국춘숲’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춘천 주요 관광지 간 공동 협약에 따라 관광지 입장 및 체험 비용 할인을 제공한다. 또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캠프는 오는 7월과 8월 중 2회 진행한다.참가자들은 국립춘천숲체원 입소
장마가 시작된 23일부터 24일 새벽 사이 춘천 남이섬에 누적 강수량 173mm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장마 시작부터 호우특보가 발령되는 등 매서운 장맛비에 춘천 등 영서지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토요일마다 인기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토요시네파크’가 올해도 열린다.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11일부터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야외 영화 상영회다. 4개월간 누적 관람객은 1184명이었다.올해는 6월, 9월, 10월 세 달간 8회 진행한다.첫 상영 작품은 영화 ‘엑시트’로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942만 관객을 기록한 재난 탈출 액션 영화로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 주인공들이 동아리
춘천의 자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캠핑에 관해 배우며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강촌 레일바이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기회가 기획됐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은 주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글램핑, 흔적 안 남기기(LNT·Leave No Trace), 하이킹을 주제로 한 ‘숲페셜 STAY!’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캠프는 춘천의 숲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숲 체험 경험도 제공한다.이번 특성화 캠프는 올해 2~4분기 주중 진행되며, 일정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최근 캠핑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인간이 숲에 머무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물과 쓰레기가 발생한다. 때문에 ‘제로웨이스트’는 캠퍼들의 영원한 숙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퍼들이 느끼는 친환경 캠핑의 실천 중요성은 5점 만점에 평균 4.14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천 의향은 이보다 낮은 4.06점을 보였다.항목별로는 분리수거(4.53점)와 잔여 음식물 줄이기(4.27점) 등을 캠퍼들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그러나 일회용품 사용(3.73점
한겨울 단단한 얼음을 깨 계곡물에 소주 한 병을 넣어두고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 캠핑용 화로에 불을 붙인다.두껍게 썬 삼겹살에 소금을 뿌리고 칼집을 낸다. 달궈진 철판에 고기를 올린 후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낸다. 한입 크기로 잘라 아직 분홍빛이 도는 고기를 대파와 함께 천천히 익히면 끝. 이제 계곡 얼음물에서 알맞게 온도를 맞춘 소주병을 꺼낼 시간이다.‘아웃도어에서 즐기는 캠핑요리’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캠핑한끼’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숯불 삼겹살 구이’ 영상이다.한겨울 자연의 풍경과 지글지글 삼겹살이 익는 장면,
춘천이 코로나19 이후 캠핑 성지로 떠올랐다.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 풍광이 훌륭해 수도권 캠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요가 몰리자 지역 캠핑 산업과 문화도 동반 성장 중이다. 춘천에 있는 캠핑장은 40여곳이다. 넓은 부지의 캠핑용품점과 카라반‧캠핑카 대여 업체도 생겨났다. 캠핑요리로 이름난 유튜버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 우울 속 ‘힐링’ 캠핑캠핑은 자신의 거주지 밖에서 텐트나 트레일러, 캠핑카 중 1개 이상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 또는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내달 8일까지 선착순 100만 명이 최대 3만원의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춘천 지역 주요 숙박 업체들도 연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내달 8일까지 ‘ESG와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국내 숙박 할인 쿠폰 100만장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봄철 관광업계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숙박비가 7만원 이하일 경우 2만원, 7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 쿠
강원·춘천 지역 6·1지방선거 도전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여야 중앙당의 대선 몰방으로 선거 활동이 위축됐지만, 얼굴 알리기 기회로 출판기념회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출판기념회는 선거 준비자를 비롯한 현직 정치인이 정치적 비전과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흔히 택하는 대외 행사다. 판매 수익금 명목으로 선거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선거철마다 붐을 이룬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3월 3일부터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어 이달 말까지는 행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1일 MS투데이
춘천 관광시설을 찾는 강원도민들의 이용료가 할인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도민들에 대해 춘천 관광시설 이용료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용료 할인 시설은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꿈자람 물정원 등이다. 박사마을 글램핑장은 3~6월 주말 기준 16만원에서 12만8000원, 구곡폭포 캠핑장은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할인된다. 청평사 캠핑장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