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숙 4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2. 이*숙 2
자도 자도 시간이 부족한 잠이였는데 긴 밤에 정말 잠좀 푹 자고 싶어요 숙면이 너무 부럽습니다
3. 김*숙 2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위해 타종교 지도자들도 함께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올해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1년에 두 번 지급되는 반기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오는 15일까지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수급 예상자 146만명을 대상으로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신청한 장려금은 지급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말 지급 예정이다. 근로장려금은 1가구에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배우자·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단독·홑벌이·맞벌이 가구로 구분한다. 국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 급식에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가 들어간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대한영양사협회 강원도영양사회와 지역 식재료 단체 급식 메뉴 적용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원지역 대표 식재료인 산나물과 제철 농산물로 만든 강원나물밥, 곤드레 영양밥, 시래기밥 등을 어떻게 급식에 적용할지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춘천‧횡성교육지원청 급식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춘천 교대부설초‧가정중‧봉의고 및 화천‧양구지역 영양교사, 지역 농산물로 식품을 만드는 기업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영양교사 등 참석자들은 횡성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분양할 채비에 나섰다.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이어 춘천지역 신축 분양 아파트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춘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 분양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공식 홈페이지 분양 캘린더에 올해 10월 분양 예정 단지로 ‘더샵 소양 스타리버’를 올렸다. 소양 스타리버도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 4일부터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라고 홍보하고
스마트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통신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출고 가격이 웬만한 TV·냉장고와 맞먹자 불법보조금을 지원하는 판매점인 이른바 ‘성지’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평균 가격이 100만원대 초반에서 200만원대 중반까지 껑충 뛰었다. 삼성전자의 최신폰 Z플립5과 Z폴드5(512GB 기준) 출고가는 각각 152만200원, 221만8700원이다. 전작(256GB 기준) 대비 각각 5만원, 10만원씩 올랐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미국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과 협업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2년 간 춘천에 36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상된다. 춘천시가 도시기본계획에서 목표로 세웠던 주택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향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함께 발표한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에 따르면 이 기간 춘천에서는 362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과 민간 임대 아파트 등을 포함한 수치다.우선 내년 상반기 중 후평동 춘천후평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12세대(
명절은 민생 경제를 가장 찰 체감할 수 있는 시기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민생 안정 대책으로 마련된 정책만 잘 활용해도 차례상 차림비와 국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정부는 올해 추석 20대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지난해 대비 5% 저렴한 수준으로 관리한다
휴젤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100유닛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다시 신청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휴젤은 두 차례 품목허가 신청을 냈지만, 모두 보완 요청을 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첫 번째 신청은 2021년 3월에 했지만, 문헌과 연구데이터를 보충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두번째는 같은해 10월 신청에서 보툴리눔 제제 생산 공장 관리에 대한 보완을 요구받았다.두 차례에 걸친 보완 작업을 마치고 재신청하면서 이번엔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휴젤 측은 기대
직장인 정모(34)씨는 해외 숙박 예약대행 플랫폼을 통해 해외 숙소를 예약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할인가라고 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검색·예약 화면에 고지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결제된 것이다. 플랫폼에 연락했더니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었다며 환불 불가 상품으로 취소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소비자 피해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특
강원 아파트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2주 연속 오르는가 하면 이번주는 서울, 경기, 인천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오름세가 뚜렷하다. 춘천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다시 보합세를 보였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8월 넷째주(28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6% 상승해 7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최근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춘천은 이번주에 다시 보합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잠잠하던 원주, 강릉
추석이 다가오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불법 거래가 만연하고 있다. 개인 간 건강식품 거래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이용자들은 여전히 홍삼, 영양제 등을 활발하게 사고파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당근·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 홍삼, 오메가3,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살퍼본 결과, 춘천에선 지난 한 달 동안 수십 개에 달하는 판매 게시물이 올라왔다.판매자들은 “명절 선물 세트로 좋다” “선물 받은 건데, 먹지 않아 판매한다” 등의 설명과 함께 시중 가격보다 20~80%가량 저렴하게 건강기능식
맞벌이 가구인 김수향(31)씨는 지난 5월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 놓쳐 아쉬워하고 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음료를 넘어 생활용품까지 제로를 내세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유통가에 ‘제로 열풍’이 불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제로 슈거, 제로 화학 첨가물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영역은 음료 시장이다. 제로 슈거 음료를 앞세운 탄산음료부터 커피, 이온, 에너지 음료까지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설탕이 들어간 제품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한 맛을 구현해내면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제로 음료에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 등 설탕 200~600
올해 2분기 강원지역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분기 기준)인 0.87명까지 추락했다. 전국 평균(0.70명)보단 높은 수준이지만, 여성이 일평생 출산하는 아이 수가 채 1명도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연일 추락하는 출산율에 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급여를 늘리고 아파트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특별자치도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7명 감소했다. 세종(0.94명)에 이어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
“이번 주말엔 아이 데리고 어디로 놀러 가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생산자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창업가와 소통하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기회다.9월 2일 서면 서상리 재미야에서 춘천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일일 마켓인 ‘호미장’이 열린다. 더운 여름 김매기가 끝난 후, 농민들이 음식과 술을 장만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통적인 제수용품으로 꼽히는 과일값이 들썩이고 있다. 폭우와 태풍 등 올해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전체적인 생산량이 줄어든 탓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명절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는 등 가격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30일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사과(300g) 10개 도내 평균 가격은 3만2605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7415원)보다 18.9% 올랐다. 사과 한 알에 3200원 가량인 셈이다. 통상적으로 추석 제사상에 올라가는 배(원황·10개)도 3만3000원으로 지난해(2만3170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추석 선물로 적합한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먼저 9월 8~9일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춘천금빛장터’가 열린다. 강원지역 중소기업 70여 곳이 참여해 화장품, 전통식품, 전통주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50% 할인 및 1+1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특색있는 제품을 구매
춘천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의 절반 이상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춘천 시내버스 109대 가운데 36대는 전기버스로 이 가운데 중국업체가 생산한 차량은 20대다. 춘천 시내에 돌아다니는 전기버스 10대 중 5대가 중국산인 셈이다. 업체·모델별로 보면 중국 국영기업인 CCRC 그린웨이1100와 하이거 하이퍼스, 스카이웰 등이다.춘천시 전기버스 가운데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서 운행 중인 중국산 전기버스 비율은 32.1%
강원지역이 수도권 출신 중장년층에게 ‘제2의 터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내 집을 마련하거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아 40~60대가 강원지역으로 전입해 오면서 순 유입 인구가 크게 늘었다.29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인구이동 현황 및 사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전입한 인구는 7만587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 밖으로 전출한 인구는 6만8380명으로 총 7494명이 순수하게 유입됐다. 출생과 사망을 통한 자연인구 변화 측면에서는 이미 데드크로스(인구 자연 감소 현상)에 진입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험 가입 연령을 대폭 낮춘다. 금융당국이 명칭만 어린이보험일 뿐 어른을 겨냥한 위장상품을 없애겠다며 개선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금 어린이보험이라 불리는 상품은 최대 35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이른바 ‘어른이보험(어린이+어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보험사들은 내달부터 어린이보험 가입 연령을 0~35세에서 0~15세로 조정한다. 금융감독원이 어른이보험 퇴출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금감원은 16세 이상 가입이 가능한 상품에 ‘어린이’ ‘자녀’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용어를 쓰지 말라고
오는 가을 강원 춘천 근교 접경지역에서 음악 콘서트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이 열린다.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식사하고, 숙박을 인증하면 유명 가수의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접경지역 5개 군에서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테마 음악 여행,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을 마련했다. 내달 2일 고성을 시작으로 9일 화천, 16일 철원, 30일 인제, 10월 7일 양구 등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나랑 노랑’은 강원관광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