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옥 2
정말 재미있네요. 반려견이 선거운동이라.... .누군지 기발한 생각이구먼...
2. 연*열 2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2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전기를 아껴 쓴 만큼 ‘에너지 캐시백’을 이용해 1㎾당 최대 100원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커진 가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에너지 캐시백을 증액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최소 절감률 3%와 동일지역 참여자 평균 이상의 절감률을 달성한 경우 1㎾h당 기본 적립금 30원
영서권 레미콘 기사들이 다음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춘천, 홍천, 화천 등 영서권 레미콘 운반 중단에 대한 찬반투표 후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지역 레미콘 운반 기사 130여명 중 100여명이 해당 노조에 속해있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건설 현장 ‘셧다운’이 불가피하다. 홍천과 화천 등 인근 지역까지 포함하면 파업에 동참하는 레미콘 운반 기사 규모는 150여명이다.강원건설기계지부 춘천지회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영서권 레미콘 제조사를 대상
‘춘천 아파트값이 최근 한 달 사이 큰 변화 없이 횡보하고 있다. 이번 주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수도권 시장이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어 춘천지역 역시 아파트값이 바닥 다지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6월 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지난주의 보합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했지만 낙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달 둘째 주부터 최근 5주 동안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이상 떨어지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소식에 해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며 소금값이 급등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7일 기준 전국에서 유통되는 굵은소금 5kg의 평균 가격은 1만250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6원(1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대표적 소금 제품인 ‘천일염’의 가격 상승 폭은 더 컸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산지에서 거래되는 천일염(20㎏ 기준) 가격이 4월 첫째 주 1만4119원에서 이번 달 첫째 주 1만7807원으로 두 달 만에 27% 상승했다.최근 소금값 급등에 대해 일본 후
월드케미칼의 최우수 직원 세 명은 올해부터 주 4일만 근무한다. 입사 10년을 맞은 한 직원은 회사의 지원으로 남편과 함께 올해 4박 5일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 좋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복지가 필요하다는 박재희(51) 월드케미칼 대표가 도입한 회사 정책 덕이다.월드케미칼은 복지만 좋은 회사가 아니다. 폴리에틸렌(PE) 하수관을 생산하는 업체 중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2009년 기업 인수한 후 14년 만에 연 매출 4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제2공장 착공에 나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월 70만원씩 5년을 낼 수 있는 청년이 얼마나 될까요? 금수저 아니고서야···.”춘천 소재 대학생 김진호(26)씨는 지난해 2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다가 6개월 만에 해지했다. 2년 만기 시 원금의 10%에 달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매월 50만원을 저축했지만 금세 생활비 부족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김씨는 “처음엔 적금으로 1000만원, 2000만원 모을 생각에 마냥 신이 났다”며 “그러나 당장 눈앞에 현실이 벅찼다”고 말했다.청년도약계좌가 이달 출시를 앞둔 가운데, 젊은 층 상당수는 생활비 부족으로 납입금을 감당하기
“방문객 많은 관광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안다?”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강원 일부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주목된다. 공통적으로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곳들이다. 관광지나 관광상품 개발의 성패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에 달렸다는 말이 나온다.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관광소비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방문객이 1만4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0명)과 비교해 약 8.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줄어든 상황에서 올해 여름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새로 분양할 단지의 분양가 수준이 예상보다 높아 당첨돼도 크게 이득이 없다는 수요자들의 불만이 높다.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대의원 회의에서 소양로 더샵 스타리버(1039세대) 분양가격을 발코니 확장 포함 3.3㎡당 1640만원으로 결의했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할 삼천동 아이파크 분양가 역시 소양로 더샵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시스템 에어컨, 중문, 인덕션 등 필수적인 옵션을 제외한 전용
직장인 김모씨(29)는 최근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갔다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축의금을 인출하기 위해 현금지급기(ATM)에 갔는데 깜빡하고 카드지갑을 놓고 온 것. 김씨는 결국 신부에게 계좌로 이체해주겠다고 말한 후 상황을 넘겼다.삼성페이,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등 각종 모바일 결제수단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없는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카드가 현금을 지운 지 십수년도 채 되지 않아
레고랜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신규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올해 7월 대형 물놀이장과 공연장을 결합한 복합 놀이시설인 ‘워터메이즈(Water Maze)’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9000㎡(약 2750평) 공간에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형 그늘막과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여름철 레고랜드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패스’도 출시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올해 봄부터 특정 시즌에 무제한 입장할 수 있는 계절 패스를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경기 악화 등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사금융 신규 이용자는 3만9000~7만명대로 추정된다. 1년 전보다 최대 1만5000명 증가한 수치다. 이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은 최소 6800억원에서 최대 1조2300억원이다. 신고되지 않은 사례를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당했을 때 무료로 변호사를 선임해
보합 한 주 만에 하락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다만 거래량은 제자리걸음이라 본격적인 가격 상승을 내다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5주차(지난달 29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비교해 보합(0.0%)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주차 당시 43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난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0.04%가 떨어졌으나, 이번 주 들어 보합을 보인 것이다.서울은 지난주 52주 만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했고,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량은 아
강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이 완만해진 가운데 공공요금 부담은 여전하다.강원통계지청이 2일 발표한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5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2021년 9월(2.9%)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강원지역 물가지수의 상승률은 올해 1월 5.9%를 기록한 이후 넉 달 연속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3.3%)과 비슷한 수준이다. 석유류 물가 하락이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빙어(氷魚)는 이름처럼 겨울을 대표하는 물고기다. 겨울이면 빙어 축제를 여는 인제군은 축제를 위해 매년 많은 양의 빙어 수정체를 소양호에 방류한다. 문제는 열흘간의 축제가 끝난 후다. 축제 외에 판로가 없어 잡힌 빙어는 버려지기 일쑤다. 애써 잡은 빙어를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스타트업 HK3는 이런 고민에서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차에 접어든 HK3는 강원대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에 속한 연구자들이 모여 만든 새내기 스타트업이다. 홍두표(28·환경과학), 김재훈(28·환경과학)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김범준(28·환경과
춘천 삼천동 아이파크가 이달 말 분양을 예고했다. 지난해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사고를 겪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파워’가 여전할지 분양 성패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분양 관심 등록 고객들에게 커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근화동에 견본주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874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구체적인 분양 시기는 이달 중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춘천 수요자들이 최근 2년간 대형 악재를
세입자가 전셋집을 구하기 전에 스마트폰을 통해 정확한 시세와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 등을 사전 파악할 수 있게 된다.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자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은 31일 안심전세앱 2.0 운영을 시작했다. 안심전세앱은 전세 사기 피해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내놓은 공공 앱이다. 집주인의 악성 임대인 여부와 보증사고 이력, 보증가입 금지 여부, 세금 체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이 카카오톡을 통해 집주인에게 정보 열람을 신청하면 임차인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정 요건을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대출 전환 플랫폼이 출시됐다.금융위원회는 31일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 회사에서 받은 기존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더 나은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을 내놨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은 시중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카드사 등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을 다른 상품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고자 하는 새로운 대출 역시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냉방비 부담을 줄여줄 에너지 컨설팅 사업이 일시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전기요금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이 가중된 데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냉방비 절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해당 컨설팅은 사용자의 전력 소비패턴을 분석해 개선 방안, 냉방비 절감요령, 관련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냉방비 절감 통합지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온라인 신청란에
여름철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오르며 식탁 물가를 옥죄고 있다.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26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격은 1㎏당 4224원으로, 지난달(1㎏당 3953원)보다 271원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0%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이달 들어 4000원을 돌파한 닭고기 가격은 최근 일주일 사이 42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닭고기 도매가격 상승은 지역 소비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지역 닭고기 1kg의 평균 가격은 717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0원 상승했다. 1년간의 상
수입 맥주 가격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소주도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며 주류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이 다음 달 1일부터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2021년 12월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오른 지 1년 5개월 만에 재인상이다.기네스 드래프트, 설화 등 440·550㎖ 용량의 맥주캔 11종은 제품에 따라 100∼700원씩 올라 모두 4500원이 된다. 아사히 캔 350㎖ 역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