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수 18
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2. 황*희 3
맞습니다 의사는 병원에 있을때가 제일 멋지죠
3. 엄*옥 3
큰 혼란이 없었다니 다행이지만~언제까지 이어질지
춘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년 만에 최저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여전히 실수요자들이 느끼기에는 비싼 가격이 유지되며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4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274만원으로 통계 방식이 바뀐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았다.이달 매매가격지수(99.3)는 0.47% 하락해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2년 전인 2021년 5월(99.0) 당시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한 달 사이 집값이 1.61% 내렸던 것과 비교하면 낙폭은 줄어들었다.아파트값이 2
올해 여름 춘천 지역 신축 아파트 두곳이 분양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와 함께 분양가는 지역 내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침체 속에서 고분양가로 성공적인 분양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삼천동 아이파크’(874세대)를 올해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삼천동 아이파크의 경우 현재 사업계획승인까지 받은 상태다.‘소양로 더샵 스타리버(1039세대)’는 올해 6월 말 분양을 목표로 재건축조합과 시공사 간 분양가격을 협의 중이다. 춘천소양촉진2구역
부동산 시장 반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둔화하고, 춘천 주간 아파트값 하락률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5월 8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43주 연속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내려가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낙폭은 많이 둔화했다.전국적으로도 전주 대비 매매가격 변동률은 0.07%에 그쳐 지난해 8월 4주차 이후 낙폭이 가장 작았다. 낙폭 둔화세도 2주 연속해 나타났다. 서울 용산, 노원, 동작, 서초,
고동훈(45)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한 커뮤니티 글을 전달받았다. 공짜로 홍콩행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지역 상장 기업들이 경기 위축 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작년보다 영업 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신규 먹거리 발굴 등 각종 호재로 하반기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ICT 솔루션 기업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시가총액 1조42억원의 코스피 상장사다. 더존비즈온은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80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 소폭 감소했다.경기 악화에 따른 IT 업계 투자 위축과 인력난 등 악재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
레고랜드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더 구체적인 방문객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문객 수를 10일 공개했다.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 이후 1년간 레고랜드를 찾은 누적 방문객은 100만명이다. 레고랜드 측은 전산화된 QR 혹은 바코드로 입장 시스템을 운영해 정확하게 입장객 수를 파악했다는 입장이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활동이 위축됐던 상황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그동안 레고랜드는 멀린 엔터테인먼트 본사 규정상 방문객
강원지역 취업자가 늘어나긴 했지만 대부분 초단기 일자리에 그치고 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쪼개기 고용’이 성행한 탓으로 풀이된다.10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원지역 15세 이상 고용률은 64.9%로 전년동월(62.6%) 대비 2.3%p 개선됐다. 취업자는 86만1000명으로 1년 전(82만6000명)과 비교해 3만5000명이 늘었다.문제는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안정적인 정규직과는 거리가 먼 임시‧일용 근로자라는 점이다. 고용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가 6000명(1.4
2019~2021년 3년간 13명의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명은 연락 두절 상태로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다. 과거 ‘보호 종료 아동’으로 불리던 자립 준비 청년들의 이야기다. 자립 준비 청년은 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을 통해 보호받다 성인이 돼 홀로서기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장 관계자들은 강원지역에만 자립 준비 청년이 9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이런 자립 준비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적응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춘천에 있다. 진로교육‧스타트업 컨설팅 회사 에이제이(Academy o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42주째 떨어지고 있다. 가격 조정기를 이용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입 수요가 늘면서 점차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5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42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가격지수는 99.5로 2021년 6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일주일 간격으로 0.10% 이상씩 내려가던 가격 조정 속도는 다소 둔화했다.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모임‧행사가 많은 5월. 봄 날씨가 완연한 춘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는 어디일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이용해 지난해 5월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춘천지역 관광지와 맛집 각 100곳을 분석했다.▶아이들과 가기 좋은 체험 시설춘천 관광지 가운데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해 어린이날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였다. 4위 남이섬, 5위 애니메이션 박물관, 6위 제이드가든 수목원, 16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자녀와 동행해 나들이 갈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세계 최초로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는 야간 개장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공식 개장 이후 올해 어린이날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고랜드 측은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준비했다.▶야간 개장 첫날 인파 몰려본지는 첫 야간 개장을 맞은 지난달 28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일몰 이후에도 인파가 몰렸다. 드래곤 코스터 등 인기 놀이기구는 20분
강원지역 물가 상승률이 1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3.7% 상승했다. 2021년 9월(2.9%) 이후 19개월 만에 물가 상승률이 가장 낮다.지난해 7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6%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여전하지만, 가격이 오르는 속도는 전보다 줄었다는 의미다.다만 식료품 가격 부담
‘홈술’ 문화가 유행하면서 지역에서 난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지역특산주 인기도 높아졌다. 강원지역에서도 로컬 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강원도내 지역특산주 면허는 탁주 27개, 약주 29개 등으로 1년 새 각각 7개, 5개가 늘었다.지난달 춘천 전통주 전문점 꽃술래(대표 이은주)가 개최한 봄 신메뉴 시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제품은 봄내양조장의 '힙걸리'였다. 발효 과정에서 쌀의 단맛을 살려 만들어낸 독특한 과일 향이 특히 젊은 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힙걸리를 개발한 홍성현(32) 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이달 1~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날 연휴인 이달 5~6일 춘천 ENTA에서 '춘천봄빛장터'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가족 단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
정장수(50)씨는 건강을 위해 하루 1만보 걷기를 실천 중이지만 꾸준히 실천하기 쉽지 않아 고민이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강원지역 상업용 부동산 보유자들의 투자수익이 올해 들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상가 건물의 임대료도 덩달아 떨어져서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들이 밀집한 강원지역 중대형 상가의 임대가격지수는 올해 1분기 99.03으로 기준시점인 2021년 4분기(100) 대비 0.97p 하락했다. 특히 강원지역의 2021년 4분기 대비 상가 임대료 하락 폭이 크다. 17개 시‧도 중 광주(98.53), 전북(98.27), 충북(98.99)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하락폭이 컸다. 경기 불황에 상업용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 세금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올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63% 하락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발표했던 공시가격 열람안 대비 0.02% 추가 하락했다.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4.37%로 역시 열람안(-4.35%)보다 더 떨어졌다.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 의지에 따라 과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조정된 것이다. 다만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의 공시가격 변동폭은 세종(-30.71%), 대전(-21.57%), 부산(-18.
올해 들어 춘천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여럿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금 사기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2년 전 갭투자가 성행했던 춘천도 전세 사기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춘천지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사고가 4건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9억6500만원으로 임차인은 평균 2억4125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군별 보증사고 현황을 공표하기
김정희(48‧가명)씨는 다음 달 이사하면서 20년이 넘은 가전제품을 모두 처분할 생각이다. 그는 이런 경우 지자체에서 대형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매해야 하는 줄로 알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서울과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춘천은 매수세보다 매도자가 더 많은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4월 1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1%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이후 40주 연속 하락세다. 이달 1주차부터는 매매가격지수가 기준점인 2021년 6월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2년 전 수준으로 복귀한 것이다.고점 대비 수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