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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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그러면 보지 마세요.. 님같은 방관자나 우동사리들 때문에 범죄자들이 국회에서까지 큰소리치는 막장 나라가 된겁니다. 범죄자들은 감방에 있어야 합니다. 조용히 있는 님같은 패거리들은 공범입니다.
2. 주*용 3
여기 댓글보면 당신네 패거리들은, 국민투표에 의해 정당하게 당선된 대통령도 열심히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나는 있는 사실 대로 방탄출마해서 방탄국회로 숨어있는 벙죄자 괴수를 비판하는 겁니다. 비난괴 비판은 다르지요..님같은 패거리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이 바로 내로남불이며 이중인격자들인 겁니다..
3.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수도 마드리드보다 제2의 도시 바르셀로나가 끌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르셀로나가 'FC 바르셀로나'라는 세계적인 축구팀의 연고지이면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던 팀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또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바르셀로나 거리 곳곳에 가득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북동부에 있는 카탈루냐의 주도입니다. 스페인 국내 총생산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인 카탈루냐는 오랫동안 독립적인 자치
북한강 수계 중심에 놓여 있는 춘천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과 밀접한 관련 속에 발전했으며, 근래 이루어진 댐 건설은 춘천 변화를 추동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일제강점기 북한강 수계는 일제의 수탈 표적이었으며, 전쟁 무기 제작에 필요한 광산 개발과 군수물자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가 필요하자 청평댐과 화천댐을 건설했다.춘천은 북한강과 북한강수계 제1지류인 소양강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아래 댐 건설을 시작하였다. 1961년 9월 21일 착공한 춘천댐은 춘천에 세워진 첫 번째 댐으로
“7/3 월요일. 월요일 출근 후 업무 폭탄+00 난리가 겹치면서 그냥 모든 게 다 버거워지고 놓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숨이 막혔다. 밥을 먹는데 손이 떨리고 눈물이 흐를 뻔했다.”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교사의 일기장 중 일부 내용이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유족의 동의를 받아 공개했다. ‘스승의 은혜’는 사전에서나 존재할 정도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교단에 선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폭력을 당해도 제지할 수단이 없다.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는 ‘훈육’은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교사들은 학과 수업도 사교
춘천시의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는 올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집중단속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 지고 있다.특히 대학가 원룸촌 주변일수록 분리수거는커녕 음식물쓰레기까지 무단으로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전봇대에는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투기 적발 시 과태료 100만원 이하 부과’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다.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 3년여간 춘천시 신북읍 일대에 조성해온 생태 숲이 최근 정식 개장해 방문객을 받고 있다. 강원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이 조성한 숲은 축구장 41개 크기에 200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있고, 이국적인 산림 시설물과 화원 등 이채로운 볼거리가 있어 찾는 이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숲의 명칭 또한 춘천의 우리말 ‘봄내’에서 따 ‘봄내 생태숲’이라고 지어 춘천시민들의 시선을 흐뭇하게 해준다. 문제는 눈에 거슬리는 공간이다. 봄내 생태숲에 가면 여느 인공 숲에서는 볼 수 없는 구획이 있다. 중국 동북3성·몽골·러시아 숲 정
무더운 여름철 일부러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땀은 노폐물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사우나를 해서 강제로 땀을 내야 한다는 것인데, 땀을 내고 나면 개운하다는 분도 많습니다. 과연 땀을 많이 흘려야 할까요? 땀을 많이 흘리면 좋은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한의학에서는 땀을 혈지여(血之餘)라 하며 땀 열 방울이면 피 한 방울이라 합니다. 또 촉한요수(促汗夭壽)라 하여 땀을 강제로 많이 내면 수명을 단축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흔히 피땀 흘린다는 말도 쓰는데, 그만큼 피와 땀은 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을 보니 MZ세대의 아이콘은 아마 귀에 걸려 있는 것 같다. ‘에어팟’이라 통칭되는 줄이 없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말이다. 특히 사무실에서 귀를 막고 일하는 것이 더 능률이 오른다는 항변에 대해 말들이 많은 모양이다. 주머니에서 꼬이고 얽힌 줄을 꺼내 휴대폰에 꽂는 옛날 사람으로서 낯선 풍경이긴 하다. 갑자기 궁금해져 고개 들어 세어보니 내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만 에어팟을 귀에 넣거나 목에 걸고 일하는 젊은 동료들이 6명이나 있다.새로 태어난 세대의 생각과 습성이 먼저 살아온 세대에게는 늘 이해하기 어려운
춘천에 이사를 온 건, 그야말로 충동적인 결정이었다. 춘천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취직할 건지 창업을 할 건지 농사를 지을 건지 명확한 방향을 정하고 온 것이 아니었다.가끔 어떻게 춘천에 정착하게 된 건지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즈음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려보면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지금 다시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과연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남편과 함께 이런저런 교육을 들었던 것도 그때쯤이었다. 창업 교육, 사회적 기업 육성 교육, 그 중엔 두 달 가까이 1박 2일 코스로 진행되는 100시간짜리 농
문화는 사적인 것이다. 그것은 취향에 대한 것이고 감성적인 영역 안에 있으며 개성에 좌우되는 것이다. ‘대중’문화라는 표현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화에 대한 공적인 척도가 있는 건 아니다. 어느 사회든 문화를 한계 안에 가두려는 사회적 잣대, 예를 들면 심의나 법적 제재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사적인 표현 욕구가 억제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럴수록 반발을 만들어내고, 억압된 에너지는 언젠가는 더 크게 폭발하기 마련이다.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문화의 시작은 개인이 지니는 사적이며 소박한 관심사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단이 일본에 방문했다.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집회를 벌이는 활동 끝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본 기자가 ‘당신들이 자문하는 과학자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단장인 위성곤 의원은 과학자 한명의 이름도 대지 못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들이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하며 신뢰할 수 있다’고 확인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면서 과학적 근거 제시는 없었다.방송사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놓고 TV 토론을 벌이고 싶지만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은 불구경과 싸움 구경이라고 했다. 인간 내면의 숨은 본성의 일면을 보여주는 듯하다.학창 시절 싸움도 그랬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던 10대들은 서로 어깨만 부딪혀도 화를 참지 못했다. 다른 학생들에겐 큰 볼거리였다. 싸움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면, 얼마 안 걸려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환호성을 지르는 친구도 있었다.하지만 언제나 관심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적막함과 서먹함만 남은 싸움의 주인공들은 수업이 시작된 교실에서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벌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