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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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KH그룹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8일 강원도지사실과 비서실, 강원도개발공사, 평창군청을 압수수색했다. 전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주거지, KH그룹 관계사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은 추가 강제수사이다. 검찰은 연이은 압수수색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관련한 내부 결재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말 춘천지검이 수사하던 입찰 방해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앞서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해 6
춘천지역 내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 한림대학교가 96.7%의 등록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 등록률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27일 2023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한림대는 1411명 모집에 1365명이 등록해 96.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93.6%)와 2021학년도(92.9%)와 비교해 3년째 등록률이 올랐다. 반면 강원대는 3250명 모집에 2963명(91.2%)이 등록하며, 지난해(92.6%)보다 1.4%p 하락했다.춘천교대는 올해 81
28일 새벽 1시쯤 춘천시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굉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한밤중에 불안에 떨었다. 이 굉음은 우리 군이 미상 항적을 포착해 전투기를 출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당국은 일단 미상 항적이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체를 조사하고 있다.지난 26일 북한의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서 우리 전투기가 격추를 시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늦은 밤 전투기 굉음이 발생하면서 춘천시민들은 불안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석사동에 사는 강모(27)씨는 “자려고 누워있는데 ‘우우웅’하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부 부활하면서 내년 6%로 조정됐던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도 다시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했던 지역 화폐 예산이 여야 줄다리기 끝에 되살아났기 때문이다.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지역 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3525억원 증액 예산안을 가결했다. 올해 예산의 절반 규모다.그동안 춘천시는 지역 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가 40% 수준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는 올해 10% 할인으로 판매하던 춘천사랑상품권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의 채무감축을 위해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도형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며 “재정혁신을 일시적이 아닌 상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원도형 재정 준칙은 재정혁신의 영구적 제도화를 위한 것으로,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다. 재정 준칙은 중앙정부에서 재정수지, 재정지출, 국가채무 등 재정 운용 관련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뜻한다.강원형 재정 준
2021년 강원지역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수년째 60%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전문대·대학·대학원 등 강원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은 66.6%로, 2020년(64.1%)보다 2.5%p 상승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66.7%)과 비슷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일반대학원 취업률이 82.4%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69.7%)와 일반대학(64.7%)이 뒤를 이었다.그러나 강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이 크게 반등하지 못
강원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최대 월 15만원을 지원한다. 강원도교육청은 26일 도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에 대해 학부모부담금으로 1인당 최대 월 10만원까지, 또 교육비로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운영비·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부담금 지원 정책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미 납부한 부담금의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9월부터 12월분은 학부모들이 직접 환급받고, 남은 2개월분은 경감된 부담금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춘천지역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조기 착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포함됐다. 서면대교 건설 사업은 당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춘천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반영 총력전을 펼치며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서면대교를 본래 계획했던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할 방침이다. 춘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변경된 사업을 통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원년인 2023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확보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24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강원도가 확보한 국비는 총 9조183억원이다. 지난 9월 당초 예산안에 확보했던 국비 8조7758억원을 지켰고, 국회에서 242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김 행정부지사는 “강원도는 20
폭우 및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거 취약계층이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인 ‘주거복지센터’가 강원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집수리 등 지역민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하는 곳이다.국회입법조사처 ‘주거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9월 기준 44곳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6곳, 경기 5곳, 대구 3곳, 부산·인천·제주 각 2곳, 광주·충남·충북·전북에 각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