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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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와 다름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새해 희망이 깃든 까닭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희망이 있기에 춘천시도 더 분주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겠습니다.시장인 저와 1800여명 춘천시 공직자가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지난 6개월간 시정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세 가지 기조에 집중했습니다.시민과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2023년에는 나이 셈법부터 달라진다. 한국식 세는 나이 계산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가 사용된다. 최저시급은 전년보다 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으며, 부모급여는 월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2023년 실생활에 찾아오는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최저시급 9620원⋯0~1세 아동 부모급여 월 최대 70만원 내년 최저시급은 2022년보다 5%(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555원,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580원이 된다. 주
안녕하십니까. 춘천을 한기호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새해에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소망하며 춘천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국토방위에 임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무운장구(武運長久)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제가 춘천 을 국회의원으로서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춘천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는 저에게 큰 힘이 됐고,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춘천시민
안녕하십니까,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전통 설화에서 토끼는 영민하고 민첩한 동물로 묘사됩니다. 우리 춘천시민에게도 2022년의 아쉽고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한 해, 그리고 2023년에 찾아올 혹시 모를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울러 토끼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춘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성원해주신 30만 춘천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 반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제11대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강원도는 최근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고향'이라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30일 밝혔다.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에서 강원도 신청사 부지 선정에 대해 김 지사의 고향이 춘천시 동내면이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어 “김 지사의 출생지는 동내면이 아닌 효자동이며, 도지사의 출생지는 신청사 부지 선정과 무관한 사항”이라며 “악의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고발 등
지역의 한 연출가가 제작한 뮤지컬 작품이 춘천과 서울에서 동시에 공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장혁우 사회적협동조합 무하 이사장이 최근 4편의 작품을 잇달아 무대에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세 편의 작품은 춘천에서 한 편의 작품은 서울에서 관객을 만났다.1년에 4개 작품을 하기에도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일주일 동안 이처럼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본지는 30일 그가 운영하는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장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과거 춘천에서 많은 작품을 선보였던 장 이사장은 몇 년 전부터 서울에서도
춘천시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전면전을 선포했다.시는 새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홍보 활동도 나설 계획이다. 집중단속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이다. 단속은 원룸촌과 읍면동별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집중단속과 별도로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증을 발급해 연중 계도 활동을 벌인다.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집하장 관리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또 불법 투기 신고 포상금제 활용을 높여 주민 감시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고자는 유형에
최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최 전 지사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KH그룹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과 KH그룹이 두 개의 기업으로 응찰한 것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다.먼저 KH그룹 회장과 사전에 접촉한 것에 대해 “KH그룹 임원과 도지사, 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해 알펜시아 현황과 매각 계획을 소개하고 KH그룹의 입찰 참여와 현지 실사를 요청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수 합병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춘천시가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재추진을 공식화하고, 향후 추진 방향도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식 선언했다.육 시장은 “춘천은 국제 관광도시를 표명해 왔으면서도 5성급은커녕 4성급 호텔도 하나 없다. 3급 3개, 50실 이상 11개 등 240개의 숙박 시설만 있을 뿐”이라며 “교통은 편리하고 자는 곳은 불편하니 당일 관광으로 그치게 되고 관광객 숫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효과는 매우 제
춘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경제 불황과 치솟는 물가 영향으로 도민들의 기부활동이 줄어든 탓이다. 모금 기간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개인의 기부 참여율이 매년 계속해서 감소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9일 기준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는 46.1℃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중반에 다다른 시점이지만, 목표 온도 100℃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20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