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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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식 3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2. 박*식 3
자전거 전용 도로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은 시청 주차장을 이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3. Kim ****amay 3
슬픈 노른자땅. 아픈 우리의 역사. 잘 표현해 주세요.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이번 성탄절 연휴는 토·일·월 3일간 이어져 친구·연인·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춘천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볼 만한 장소와 즐길만한 콘텐츠를 선정했다. ▶명동 지하상가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 개최춘천시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명동 지하상가에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행사에는 재즈, 아카펠라, 뮤지컬, 퓨전 국악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문 공연과 양초 만들기, 나무 반지 만들기, 가죽 네임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다 24일 낮부터 누그러지겠다. 24일 밤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눈 예보가 있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강추위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
MS홀딩스가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겸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MS홀딩스는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채용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MS홀딩스 등 8개 기업을 통해 채용된 선수 57명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단복과 와펜이 지급됐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동참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장애인 선수 100명 이상이 채용될
한 해에서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중·남부에도 새벽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정선아리랑제와 강릉커피축제, 평창송어축제가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에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예비 문화관광축제 33개 가운데 4개를 새롭게 포함한 2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중 차별성과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축제다.이번에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내 3개 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간 국비와 전문 상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6년 만에 초중고교 졸업식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겠다고 밝히면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신경호 도교육감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3학년도 초중고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교육감 표창을 줄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렸다”며 “강제가 아니라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 교육감은 올해 초 소셜미디어(SNS)에 “민사고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도지사, 군수, 우체국장은 졸업생에게 상을 줬지만, 교육감상은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학생들에게 교육감상을
목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나 눈이 내렸다가 녹지 않은 곳은 살얼음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9∼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은 이날 밤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눈이
춘천시민 최모씨는 지난 14일 승용차를 끌고 가다 한림대 앞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타이어가 찢기는 사고를 당했다.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구멍 7~8개가 파여 있었고, 그 안은 빗물에 쓸린 흙탕물로 차 있었다. 최씨는 자동차의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까지 긁히면서 정비소에 일주일째 맡겨놓고 있다.사고가 난 지점은 한림대학교 앞부터 향교까지 한국전력공사가 전선 지중화 작업을 하고 있는 도로다. 한전 측에 따르면 공사 후 가포장 단계에서 덮어놓은 토사와 부직포가 비에 쓸려 내려가면서 도로의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걷기 등 건강실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이 19일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는 올해 ‘현재흡연율’ ‘고위험음주율’ ‘월간폭음률’ 등 유해 물질 섭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걷기 실천율, 건강생활실천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행동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강원지역의 올해 흡연율은 22.3%로 지난해 20.5%에 비해 1.8%포인트 올랐다. 가장 낮은 세종(13.2%)보다 10% 가량 높았다.남성 소주 7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9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회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하이원 리조트(정선), 웰리힐리파크 리조트(횡성),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선수촌)다.하이원리조트에서는 알파인 프리스타일, 모굴 경기가, 웰리힐리 리조트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우보드 경기가 열린다. 선수촌으로 활용되는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콘도에는 선수와 코치진 등 380여명이 숙박할 예정이다.소방본부는 올림픽 기간 정선·횡성군에 소방인력 32명과 소방차량 8대를 전진 배치해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 운전석에 루프톱 텐트가 날아들어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19일 오후 5시 13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 서원주 부근에서 고속버스에 큰 물체가 날아들어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운전기사 A(60)씨와 운전석 뒤에 타고 있던 승객 B(72)씨가 크게 다쳤다. 승객 11명 중 9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가 난 버스는 동서울에서 출발해 원주로 가던 중이었으며, 루프톱 텐트가 운전석으로 날아와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오면서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된다.눈이 오는 곳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울릉도·독도 5∼10㎝, 광주·전남 북부 2∼7㎝, 전남 남부 1∼5㎝다. 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경남 서부 내륙은 1㎝ 내외의 눈이 예보됐다.그 외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제주도는 적게는 전날 밤부터 1∼3㎝, 많게는 2∼7
지난 주말 설악산을 등반하다 실종된 산악회 회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15분쯤 설악산 신선봉 근처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18일 오후 1시쯤 A씨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5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이들은 같은 산악회 회원으로 지난 16일 등산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A씨 가족의 신고로 수색이 진행 중이었다. 산악회는 당일 영하권 추위로 등산 일정을 취소해 두 사람만 설악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19일 오후 3시 35분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진화차와 소방차 각 5대, 진화인력 43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0분쯤 진화를 마쳤다.산림 당국은 군 사격 훈련 도중 불씨가 번져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풍수해 등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구조·구급분야에 대한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특히 늘어나는 기상이변 등 풍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종합상황실 119 신고 비상 접수대를 증설해 운영하기로 했다.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조직체계와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또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해소하고자 환자 분류 체계를 기존 4단계에서 병원과 동
수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힘겹게 모은 전 재산을 차 안에 넣어둔 채 폐차장에 보내버린 노부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18일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양구에 거주하는 A씨가 민원실을 방문해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이 들어있는 차량을 폐차장에 보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A씨가 아내와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수년간 모은 병원비였는데, 노후된 차에 넣어 보관하다가 그 사실을 잊어버린 채 폐차장에 보냈고, 수일이 지나서야 현금다발의 존재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공업사로 달려갔지만, 공업사에서는 “차는
춘천에서 실종된 11살 여자 초등학생을 꾀어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18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실종아동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위반 등 10여개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동종범죄 전력이 있고, 피해 아동 여럿을 대상으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본인의 책임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평생 반성하면서 조용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도내 통합브랜드인 강원한우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받는 대상이다.강원한우 외에도 늘푸름홍천한우와 백두대간한돈 브랜드는 한우·한돈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대관령한우(유기·무항생제 부문)와 횡성축협한우(명품브랜드 인증)도 이름을 올렸다.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우수한 축산물 브랜드를 선발·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다.대회는 생산·유통·판매·위생 안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는 강원지역 직업교육의 발전방안과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과 직업계고 교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서는 직업계고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교육부터 취업까지의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 12건을 발표했다. 우수 사례에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 심화 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 학점제 △수업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