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전*자 3
농지없애지말고 원래대로 캠프페이지에 세우면될일을 굳이 어렵게 돌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않됨!!!
2. 박*자 2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3. 박*호 2
지역민을 매도하는기사는 쫌
춘천시 칠전동 우체국 옆 옛 신동파출소가 공공기관의 책임 전가로 10여 년째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신동파출소는 서부지구대로 통폐합된 후 신동치안센터로 전환해 1인 근무지로 운영하다 치안 수요가 없어 결국 폐지됐으며 2010년 10월 경찰청에서 기획재정부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 관리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위탁 관리를 맡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임대 또는 매매 등 타 용도로 활용하려 했으나 옛 신동파출소가 도시관리계획상 공공청사로 묶여져 있어 마땅한 활용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춘천 후평새싹공원 옆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카페 ‘포코라 커피 로스터스(이하 포코라)’. 활짝 열린 문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신동선(30)·김효주(27) 대표가 보였다. 지난해 4월 오픈한 포코라는 이제 곧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가게를 오픈하며 초보 사장 둘은 고된 시간을 보내왔다.
밭에 붙은 불을 끄던 80대 노인이 연기를 마셔 숨졌다. 18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 한 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들풀 66㎡가 타고 마을 주민 A(86)씨가 숨졌다. A씨는 밭에 불을 붙였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를 끄는 과정에서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조아서 기자 chocchoc@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흔히 ‘음식 맛은 장맛’이라 말한다. 옛날엔 장맛으로 그 집안의 음식 솜씨를 판단했을 정도로 장은 우리에게 김치만큼 중요한 발효식품이다. 간장과 된장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밥상에 올랐고, 이후 임진왜란 때 고추가 들어오며 고추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예로부터 춘천은 골이 좁은 산악지대로 높고 비탈진 밭이 많아 콩이 잘 자라는 조건을 갖췄다. 청정의 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요건과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강원도, 특히 춘천으로 근거리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실제 지난 한해 전국적으로 타 시도를 방문한 여행객은 전년 대비 17.08% 떨어졌지만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은 9%,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은 8.83% 하락하는 등 코로나19발(發) 여행산업 침체 속에서도 선방하는
“이번 역은 ‘문화공간 역’입니다. ‘역’발상전으로 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하차해주시기 바랍니다.”남춘천역 1층 통유리로 꾸며진 갤러리 ‘문화공간 역’에서 중진 작가 16명의 개성 강한 작품들이 이달 25일까지 전시된다. ‘역발상전’은 문화공간 역이라는 갤러리 명과 남춘천역에 위치한 지리적 요소, 예술가에게 필요한 발상의 전환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역발상전은 춘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 8명과 춘천에 소개되지 않은 전국구 활동 작가 8명의 40여 작품을 한 공간에 모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춘천시민에게 전국 유명작가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춘천 교동의 한 어두운 골목길 초입, 춘천 터줏대감 ‘그라시아 커피로스터스(이하 그라시아)’가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인근 대학교 학생들부터 동네 주민, 그라시아 커피를 마시고자 먼 걸음을 한 손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그라시아는 1993년 강대후문에서 시작해 약 30년 동안 춘천과 함께 성장했다. 1~
다양한 색채로 시각을 자극하는 여느 전시와 달리 서예전은 흑백이 주를 이뤄 관람객이 쉽게 지루함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마음을 담은 글자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서예 작품이 나타났다. 흑백의 무게감과 규격화된 틀을 깬 인강(仁江) 차덕녀(71) 서예전이 춘천 갤러리 오르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2017년 차 작가는 단 한 문장에 매료돼 서예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네가 어디에 있느냐’라는 붓글씨를 보고 글자가 말을 건넨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예의 매력에 빠진 이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적으로 누구보다
언제나 그랬듯 겨울이 지나면 ‘기어코 봄’은 온다. 겨울의 끝자락,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봄날을 응원하는 전시회 ‘기어코 봄’이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기어코 봄’은 춘천 서면 토이로봇관 갤러리 툰에서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그룹전으로 화가가 부업인 미술 애호가 4명이 기획했다. 소설가이자 장안대학교 법학과 교수인 정승재 작가와 박승규 세무사, 이혜영 의사, 유영신 디자이너는 선생 이은규 작가의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침체된 경기, 암울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곧 봄날이 온다는 희망을 전달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합시설·의료시설에 대한 방문이 줄고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헌혈수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9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9일 12시 현재 혈액 보유량은 4일치로 확인됐다. 이는 적정 보유량인 5일치에 하루 정도 못 미치는 수치다.이 같은 혈액량 부족사태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2월 8일의 경우 혈액보유량이 적정보유량의 60%인 2.8일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대한적십자사는 혈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