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9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3. 김*원 8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단계적으로 인센티브 성격의 혜택을 제공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지만, 춘천시는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이다.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1차 접종자는 6만4745명으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마친 시민의 경우 1만35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 인구 28만6177명 기준으로 환산하면 백신 1차 접종률은 22.6%다. 이 같이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인센티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시의 경우 최근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방역 긴장도
“삑! 학생입니다.”버스에서 자주 듣는 이 짧은 안내 멘트에도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학생도, 성인도 아닌 모호한 경계에서 외줄타기를 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복지 제도권 사각지대에 방치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보호할 사회 안전망이 절실하다.지난 2015년 5월 청소년들이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학교 밖 청소년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꿈드림’센터 운영이다. 일종의 울타리가 마련된
춘천서 화(火)재 진압에 뛰어든 ‘3인 3색’ 시민 영웅들이 화(話)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춘천시청 축산과에 근무 중인 성영규(42) 씨다.성 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춘천 사북면 오탄리 농장 소독 작업 중 비닐하우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비닐하우스 앞에서 당황한 채 바라만 보고 있던 주인과 동네주민은 성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기지를 발휘해 소독약(바이시드산) 800ℓ를 뿌리는 등 10여분만에 나홀로 불길을 잡았다.그는 MS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이 비닐하우스 지붕까지 옮겨붙으면서 큰 불로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객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지만 수거된 ‘소원 동전’은 오히려 증가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춘천 ‘두물머리’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생활 복귀 등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소원동전 명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019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6개월간 스카이워크에서 수거한 ‘소원 동전’은 총 66만3000원이다. 앞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13개월 동안 모인 80만3000원과 비교하면 14만원
전국 60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2일 오후 춘천시청 앞에서 도견장 철폐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나선 동물보호단체 행강 박운선 대표는 “춘천시가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도견장을 방관하고 있다”며 동물학대 방조를 규탄했다.이번 집회에는 대구, 광주, 영천, 나주, 안양, 용인 등 전국에서 모인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을 피켓 시위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개 도살 실태를 알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개 도살을 금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들은 케이지 속에 들어가 좁은 철장 속에 갇힌 동물들
춘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노동 현장 사각지대 방치는 물론 제대로 된 처우도 받지 못하면서 이들을 보호할 사회 안전망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춘천시가 최근 조사한 청소년 노동 현황 및 노동인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7명(75%)이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노동현장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청소년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적게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밖 청소년의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은 21.5시간으로 고교 재학생(18.5시간)보다 더 길었다. 또 학교 밖
최근 3년간 도내에서 494건의 발달장애인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강원경찰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도내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실종신고는 매년 평균 160여 건이 접수됐다. 올해는 지난 4월까지 45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18세 미만 아동의 경우는 같은 기간 한 해 평균 416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대상 인구수 비율로 비교하면 발달장애인 실종 건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발달장애인 실종사건은 도내 발달장애인 인구의 1.32%(2020년 기준
27일 시행된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시스템이 첫날부터 춘천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춘천 의료기관 68곳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잔여백신 보유 현황이 공개했다. MS투데이가 시스템 오픈 직후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조회한 결과, 춘천 내 병원에 수량은 일제히 ‘0개’로 표시됐다.이어 오후 1시 50분쯤 후평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3개의 잔여백신이 확인됐다. 그러나 잔여백신은 8분 사이에 1개가 소진됐고, 이후 2분 만에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이 병원 관계자는 “잔여 수량을 입력한 지 10분 만에 예
춘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춘천권역 68곳의 의료기관 노쇼(No-Show) 백신 당일 예약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부터 춘천권역 의료기관에서도 노쇼 등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확인과 예약이 가능해지면서,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예약은 27일 오후 1시부터 스마트 폰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확인 후 가능하다. 춘천 참여 의료기관은 석사동 10곳, 퇴계동 10곳, 효자동 7곳, 후평동 9곳 등 총 68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입주’ 가능 여부가 새로운 부동산 계약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반려견 누적등록 건수는 지난해 1만5907건으로 지난 2019년(1만4411건) 대비 10.4%(1496건) 증가했다. 또 이달까지 등록된 총 반려견 수는 1만6500여건으로 추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비율의 경우 2010년 17.4%에서 2015년 21.8%, 2019년
춘천 일부 면(面)지역에 정수를 공급하는 상수도 시설 부재와 미비로 주민들이 수년 째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지난 24일 현장을 취재한 결과, 춘천 사북면, 북산면, 남면, 남산면 등 상수도 미 설치 지역 주민들은 계곡수나 지하수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매년 가뭄이나 취수원 동결 등 계절 별 영향으로 물 사용에 제한을 받고 있다. 또 이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소규모수도시설은 노후화로 각 가정에 공급하는 수로가 터지면서 물 공급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소규모수도시설은 지방 상수도가 보급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여행이 떠오르면서 캠핑카와 캠핑용 트레일러에 대한 수요도 늘었지만 아직 캠핑카와 관련한 인프라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이 달 현재 춘천시에 등록된 캠핑용 트레일러는 총 137대로 지난해 4월 86대에서 약 1년 사이 51대가 늘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2월 28일부터 캠핑카 개조 규제가 완화되면서 올해 2월 27일까지 1년간 춘천권역에서 진행된 캠핑카 튜닝은 78대로 전년 동기(17대) 대비 약 4.6배 증가했다.캠핑카나 캠핑용 트레일러는 보통 주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