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경 5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못 본 카드립니다. 아쉽네요. 혜택도 좋은 것 같은데 왜 담당부서도 없이 이렇게 운영이 중단될까요.
2.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역대 최대인 8145억92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도교육청은 기정예산 3조6670억3200만원보다 8145억9200만원(22.2%) 늘어난 4조4816억2400만원의 규모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는 올해 1차 추경 편성액 3014억7600만원은 물론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2차 추경액 3469억1100만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은 뒤 3년 만에 강원 교육예산 4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초학력 확보를 통한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추경안 심의와 행정사무 감사를 시행하는 등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의회는 9월 1일부터 26일간 제32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앞서 춘천시는 제1회 추경안을 1조8755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 증가한 230
속보=강원도의 예산 집행 중단 선언으로 영화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본지 8월 25일자 보도)가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회는 31일 “일방적으로 예산 중단을 선언한 강원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강원도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지난 4년 동안 거둔 유무형의 성과와 강원도 지역에 대한 기여, 향후 기대되는 가능성을 깎아내리는 것은 영화제를 찾았던 관객과 영화인, 지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화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일정 기간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
고객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수법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수억의 수수료를 챙긴 보험사 지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사기와 보험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같은 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B(41)씨에게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고객들에게 보험료 대납을 약속하고, 보험에 가입시킨 뒤 2018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02회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수수료 8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수십 년째 답보 상태인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되면서 미술관 건립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춘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내달 발의를 앞둔 신 의원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적 지원보다 법적으로 조례 등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건립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꿰어놓아야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전국 4년제 일반대 198곳에서는 신입생 34만9124명 중 27만2442명(78%)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원의 70~80%는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수시모집 원서를 6개까지 쓸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과에 합격할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춘천에 있는 4년제 대학인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한림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무엇이
호반의 도시 춘천의 댐과 지역의 미래를 조망하는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지난 2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댐과 춘천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아람 한림대 교수, 권혁희 강원대 교수, 윤영조 강원대 교수, 전만식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김도민 강원대 교수, 유춘동 강원대교수, 정윤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진장철 춘천국제물포럼 이사장의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다.김아람 교수는 소양강댐 건설이 춘천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춘천에 건설된
춘천에서 축산 방역 차량이 민가 화재를 발견하고 조기에 진화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축산 방역차량 운전자 성영규(44)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춘천 신동면 거점소독 세척시설에서 급수를 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통해 민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성씨는 곧바로 연기가 나는 민가로 향했고, 화재를 확인하자 방역 차량을 이용해 불을 껐다. 춘천시는 “자칫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성씨의 대응으로 큰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성씨는 약 1년 전에도 방역 차량을 이용해 번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사상 최대 규모인 8조7758억원을 확보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인 결과, 강원도 국비가 8조7758억원 반영됐다”고 밝혔다.도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내년도 국비 목표액인 8조7000억원 조기 달성함과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강원도 반영액인 8조125억원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농‧축‧수산물 등의 수급 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급등 우려에 따른 것이다.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물가 중점관리 품목은 농·축·수·임산물 20개 품목으로 배추, 사과, 배, 고기류, 밤, 대추, 잣, 오징어, 명태 등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석 대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호범)이 공무원 보수 재심의를 촉구하고 나섰다.강원도청공무원노조는 3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 2023년도 공무원 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다.노조는 "현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1% 안팎으로 결정한 것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그러면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생활임금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이들은
춘천문화재단 새 이사장 후보가 4파전으로 압축됐다. 춘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실시한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공모에 8명의 인사가 지원했다. 이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은 이달 말 진행된다. 최근 춘천시, 시의회, 재단 이사회 등이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진행해 후보자 4명을 추렸다.역대 이사장 공모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 2015년 8명이 지원한 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통상적으로 2~3명 정도가 지원했다.29일 본지 취재 결과,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중에서
“우리는 발전하는 과정이자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에요. 더 좋아질 것이고, 결과도 따라올 거예요.(최용수 강원FC 감독)”춘천 홈경기 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강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파이널A)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A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가 득점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날 승리로 강원은 FC서
강원도 성평등지수 개선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과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을 높이고,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협력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최근 연구원에서 개최한 강원여성포럼 발제를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주 연구위원은 2018년 이후 중하위권에 머무는 강원도 성평등지수를 분석하며 “강원도는 지난해 5급 이상 공무원 비율과 관리자 비율 지표가 좋지 않고 광역·기초의원 여성 비율도 30점 미만”이라며 “성 평등 점수가 낮은 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춘천인형극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입니다.”제34회 춘천인형극제가 3년 만에 선보인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인 메인 행사 ‘퍼펫 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춘천인형극제 길거리 퍼레이드는 지난 28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인형 탈을 쓰거나 분장을 하고 시민, 관광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들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타이틀에 맞춰 거리에 나선 시민들과 포옹
춘천시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8755억원 규모로 편성해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320회 춘천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일반회계는 1회 추경 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6447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308억원으로 187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458억원, 국·도비 보조금 277억원, 지방세 109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 지역위원장들이 만나 민선 8기 주요 도정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원도는 29일 오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도당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도정 현안 간담회와 예산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난 11일 민주당 도당 측에 간담회를 제안한 뒤 양측 지휘부가 대면한 첫 자리다.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용균 대변인, 박병주 비서실장, 조동준 정무특보, 배영주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허영 국회의원, 전성·원창묵·한호연·박상진·김주환 원외
행정안전부는 제8기 지방의회 우수사례를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공모를 통해 지방의회의 주민 체감형 조례 제정, 의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올해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2018년 7월∼2022년 6월)의 성과를 대상으로 한다. 자치행정, 사회경제, 문화복지, 의회혁신 등 4개 분야에서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및 의회 내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추천제’가 도입돼 지방의회의 직접 공모와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상급종합병원’이 강릉과 원주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병원(이하 강원대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하 한림대병원)은 규모가 큰데, 왜 상급종합병원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원과 의원 186곳, 1차·2차·3차 의료기관 나눠정부는 병상, 진료과목 수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3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