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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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프로축구 강원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축구 전용구장을 유치하기 위한 물밑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시와 강릉시가 내년에 열리는 강원FC 2023시즌 개최되는 홈경기 수를 두고 경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FC 홈경기 수는 축구전용구장 부지 선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본지 취재 결과 강릉시는 지난달 말 강원FC에 2023시즌 홈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9경기 모두를 강릉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경기당 8000만원씩 총 15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
강원도는 5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정보고회를 갖고 민선 8기 공약과 내년도 역점 시책을 논의했다.민선 8기 공약 보고에서는 지난 6월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새로운강원도준비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들을 참고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국별 계획을 점검했다.시책 보고에서는 내년 지속·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 사업과 신규 추진이 필요한 필수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논의된 필수 역점·시책 사업들은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도는 도지사직인수위가 제시한 142개 공약 가운데 8건을 제외한 1
올해로 화업 인생 55년을 맞은 강원지역 원로 구자근 작가의 개인전이 가을을 맞아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개인전은 춘천미술관 1, 2층 전관에서 7일까지 ‘자연과 영혼을 담은’이라는 타이틀로, 계절에 따른 풍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80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영월에서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후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이 작품의 배경이 됐다고 회고한다.꽃과 산, 바위 등 자연의 풍경부터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작은 골목길의 모습을 포착해 화폭에 담은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배꽃, 복사꽃, 메밀꽃, 산수유 등
강원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며 5~6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0㎜의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이틀간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에 300㎜(많은 곳은 4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강원기상청은 또 이 기간 영서지역은 초속 20m, 영동지역은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초속 15m의 바람에서는 나무가 흔들리고,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25m에서는 지붕 및 기왓장이 날아가고, 30m 이상에서는 낡아 허술해진 집이 붕괴될
춘천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날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회의를 갖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강원지역 태풍 특보는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시는 6일까지 국·과장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부서별 취약 시설 확인 등 사전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야외 선별진료소 운영도 중단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마련된 춘천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6일 하루 중단한다. 단 5일은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7일부터 운영을 재개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는 ‘존엄사’를 택하는 환자가 강원 지역에서도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존엄사법’이 2018년 2월 시행된 뒤 지난해까지 3437명의 도내 환자가 연명의료 유보 혹은 중단을 선택해 존엄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환자의 수는 2018년 728명, 2019년 885명, 2020년 939명, 2021년 920명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몇시간씩 보일러 수리나 설치를 하면 몸은 많이 힘들죠. 그래도 기뻐하시는 분들 얼굴을 보면 피로가 풀려요.“춘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조영범(49)씨는 퇴근 이후와 휴일마다 보일러공으로 변신한다. 그의 고객은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다. 그가 받는 보수는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는 보일러를 본 이웃들의 미소다. 11년째 춘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봉사(奉仕) 조영범‘이란 별명이 생겼다. 최근에도 추석을 앞두고 춘천 이곳저곳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는 그를 1일 후평동의 한 카페에
추석을 맞아 춘천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춘천시는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주차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 한해 주차 시점부터 최대 2시간까지 적용된다.대상 전통시장은 중앙·제일시장, 풍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후평1단지시장, 소양로 번개시장, 신북샘밭장, 남부시장, 애막골 새벽시장 등이다.상세 허용구간은 △중앙·제일시장 ‘동양증권~농협중앙회’, ‘중앙초교~중앙성결교회’ 구간 양측 △풍물시장 정문~시장 후문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건의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시급한 현안인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요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는 향후 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심의, 특별법 개정, 특례 발굴 등 정부 총괄 심의․·지원기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는 각각 특별법에 근거해 운영해오고 있다.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최연호(61·사진) 전 춘천문화방송 보도국장이 선임됐다.춘천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최 전 보도국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연호 신임 이사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강원대 경제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87년 춘천MBC에 입사해 보도국장, 경영심의국장, 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또 강원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민선8기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신임 이사장은 범죄경력조회 등 임명 예정 절차를 거
2022 춘천SF영화제가 ‘SF LOVE 춘천’을 타이틀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메가박스 석사점,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 등지에서 열린다.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로 시작한 '춘천SF영화제'는 올해 SF 장르의 경계 확장을 시도한다.기존 우주 전쟁 영화나 히어로 영화로 인식되었던 SF 장르에서 휴머니즘과 로맨스, 코믹의 요소까지 탐닉할 수 있도록 했다.국내외 경쟁작 29편과 어린이 청소년 경쟁작 20편, 초청작 30편 등 총 79편의 작품이 스크린에 걸린다.영화제는 29일 오후 7시 커먼즈필드 광장에서 개막식과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벌초·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60대 여성이 강가를 거닐다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2016년에는 추석을 앞두고 춘천 남면 야산에서 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도소방본부는 지난달에만 180건이 넘는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2019년부터 3년간 도내에서는 총 1938건의 벌 쏘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644명이 병원에서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산하기관장 채용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일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산하기관장 채용에 있어 공정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미 진행된 채용에 부적절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최근 춘천문화재단 등 시 산하기관장 인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장 인선 시에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보은 인사로 인해 인사의 공정성이 훼손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민선 8기 첫
김보건(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1일 “춘천시 고위공무원 구성에 대해 다양성을 분석하기를 바란다”고 행정부에 제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조직 배분이 균형 잡혀 있지 않다면, 민선 8기 조직개편과 인사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시정은 선·후배, 정치적 동조자 등 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조직이 구성되는 획일화된 조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다르다’라는 다양성을 배척해 조직을 획일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미국계 다국적 은행인
춘천지역 학생 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 절반 이상은 미래에 출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3~2027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기준 14만6274명인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내년에 14만5192명으로 1082명 줄어들 예정이다. 2027년에는 13만2670명까지 줄어 올해 대비 10.4%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춘천은 2027년까지 초등학생 수가 도내 17개 시·군 중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올해 기준
강원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는 지난 2020년 108건이 발생했다. 범죄는 2017년 75건, 2018년 97건, 2019년 96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19세 이하와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범죄가 절반 이상이었다.2020년 전국에서 5151건의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19세 이하 710건, 20대 1950건 등으로 해당 연령층을 대상 비율은 51.6%를 기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정기국회를 앞두고 춘천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춘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춘천갑, 국토교통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과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을, 국방위원회)은 8월 한 달간 총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영 의원은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구체적인 법 제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이어 지난 23일에는 소형화물차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최근 고유가 시대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한 소형화물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까지 전시기획자 양성사업 ‘CURATOR ACADEMY’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전시기획자를 꿈꾸는 인재들을 발굴해 전문인력으로 양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커리큘럼은 이론교육, 현장학습, 멘토링, 기획 실습 등 네 가지 과정이다.이달 27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이론교육은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 기획서 작성법, 춘천의 지역 기반 전시기획 사례 등을 배울 수 있다.강사진은 이정주 전시기획자 양성사업 PM 큐레이터, 현시원 시청각 랩 대표, 김학량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
띠별 주간운세(2022년 9월 1~ 7일) 쥐 – 자유롭게 살자. 형식에 얽매여 남 눈치 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해 보자.36년생 과거에 집착하지 말 것. 48년생 시대에 맞춰 살자. 60년생 형식에 얽매이지 말 것. 72년생 YES와 NO를 분명하게 표현할 것. 84년생 일 중독에서 벗어나 힐링 시간 갖자. 96년생 젊음은 기존 것을 혁파하는 것. 소 – 취미나 여가를 만들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삶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 살자.37년생 100세 시대. 열정 갖고 살자. 49년생 소일거리나 취미를 만들자. 61년생 제2의 인생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3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역세권 개발 관계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실무협의체를 운영·총괄하고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각종 인허가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