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박*경 5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못 본 카드립니다. 아쉽네요. 혜택도 좋은 것 같은데 왜 담당부서도 없이 이렇게 운영이 중단될까요.
2.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춘천지역을 포함한 강원도내 국유지 무단 점유 적발 사례가 늘고 있어 행정적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7월) 강원도 공유지 무단 점유 적발 건수는 235건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수치다.연도별로는 △2018년 34건 △2019년 38건 △2020년 31건 △2021년 68건 등 증가 추세를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까지 64건이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무단 점유시설 대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청의 학력평가 시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학생성장진단평가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으로 당초 도 전체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전교조와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때문에 도 전체가 아닌 시험을 원하는 학교에서만 오는 11월 치러질 예정이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강원지역 학부모단체들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시행 학력평가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교육과학교를위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지루한 사과’로 오해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MZ세대의 ‘문해력 부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학교도서관의 도서 구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교육청별 자료구입비 예산편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교 자료구입비로 편성한 예산은 35억6900만원으로, 학교기본운영비 1691억7700만원 중 2.1%에 그쳤다.자료구입비는 각 학교도서관에
한 장의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앞둔 이들은 열과 성을 다한다.이는 포스터가 관객들을 마주하는 첫 얼굴인 만큼 그해 행사의 성격을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포스터가 유일한 홍보 수단이라 벽과 가게들에 빼곡히 붙어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대부분 웹 홍보물로 바뀌면서 종이 포스터를 보기 어려워졌다.그런데 최근 춘천의 한 갤러리에서 40여년간 지역에 붙었던 공연 포스터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시 타이틀은 ‘포스터 in 춘천’으로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포스터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도로를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총사업비 912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를 타고 지역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목적형 ‘강원관광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관광도로는 도내 지방도와 국도 등 7개 코스를 ‘8’자 형태로 연결한 전국 최초 관광도로다.각 코스는 길이 100~200㎞, 총 길이 1112㎞의 순환 노선을 마련해 주변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의 경기 활성화를 꾀했다.춘천을 순환하는 도로는 1코스로 강촌IC부
띠별 주간운세(2022년 9월 22~28일) 쥐 – 한 수 배우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시기다. 지식과 지혜는 삶의 필수 무기.36년생 친인척 소식을 듣게 된다. 48년생 한 수 가르쳐 주거나 배운다. 60년생 새로운 것에 거리 두지 말 것. 72년생 젊게 살고 시대에 맞춰 살자. 84년생 일하면서 배우게 된다. 96년생 공부하면서 내공을 쌓아야 이긴다. 소 – 마음 통하고 의기투합할 수 있는 시기.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있다.37년생 남보다 내 혈육이 낫다. 49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1년생 상생 통해 발전
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춘천시의원의 월정수당을 1.4% 인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21일 시청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춘천시의원의 의정비 인상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1.4% 인상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의원 의정비 인상 폭을 두고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로 해야 한다’와 ‘현재 의정비 수준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각각 내세웠다.1.4% 인상을 주장한 한 위원은 “동결을 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인상을 하는 것이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둬 관심을 끈다.춘천에서 다수 장면이 촬영된 만큼 개봉에 앞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상영회도 잇따라 열린다.영화 ‘정직한 후보2’는 배우 라미란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안긴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의 속편이다. 당시 코미디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또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153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영화는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인기를 끌었다.
춘천시와 출연기관이 매년 유사한 사항으로 반복적인 주의·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신성열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대상인 문화도시국 등 일부 집행부와 출연기관은 같은 문제로 지속해서 주의 및 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며 “매년 수정하고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으나 그때뿐인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신 의원 발언 등에 따르면 문화도시국 집행부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행정 감사와 결산 감사에서 유사한 문제를 두고 수년째 처분을 받고 있다. 공무원들은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춘천시를 지역구로 둔 강원도의원들의 조례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재웅(춘천5) 의원과 국민의힘 박기영(춘천3) 의원은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가 개회한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총 3건의 조례를 발의했다.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웅 의원은 지난 15일 강원도 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강원도 경계성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학습 능력,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적장애인으로 분류되지는 않아 교육이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원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결정을 다시 한번 뒤로 미뤘다.심의위원회는 1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 여부를 2시간가량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앞서 지난 7일 1차 심의위원회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이어 2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정비 인상 결정 여부는 내달 7일 열리는 3차 심의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본지 취재와 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심의위원회 당시 나눴던 도의원 의정
춘천시가 대형마트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협의안’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9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5차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당시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진행한 협약의 내용을 자료화하지 않고 있다”며 “협의안 자료를 근거로 대형마트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비판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2006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지역에 입점한 대형마트가 소상공인과 협의하거나 협
지난 16일 오후 춘천시 강원대학교 정문 일대. 전동킥보드를 탄 남성이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헬멧을 비롯한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잠시 후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 한 대가 횡단보도 앞에 서더니, 보행 신호가 바뀌자 보행자들과 나란히 인도를 가로질렀다. 길을 걷던 한 행인이 뒤에서 나타난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며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인도·횡단보도로 운행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춘천 시내
병들어가는 지구와 전쟁 위협, 감염병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이에 대한 고민을 담은 전시가 지역의 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의 작가들은 이에 대한 답으로 ‘공존’을 화두로 던졌다.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정춘일)는 오는 29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2022 링크전’을 개최한다.‘링크전’은 2019년 첫선을 보인 춘천민미협의 기획전이다. 여러 대상을 예술 매개로 잇는 시도를 하며 소통과 연결에 대한 주제 의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전시 주제는 ‘○△□’다.에미상 6관왕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서병조(63)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선임됐다. 진흥원은 19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이사장 육동한 춘천시장)를 하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서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원장 공개 모집은 지난 8월 실시, 총 10명이 지원했다. 이중 서류심사를 통해 3명이 합격했으며, 면접 심사를 거친 2명 후보자가 이사회에 추천됐다. 서병조 신임 원장은 고려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프랑스 파리5대학교 국제 경제⋅개발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경제기획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선정됐다. 강원도 지역 언론사 중 세번째이며, 시 단위 지역을 기반으로한 지역지로서는 전국 최초다.네이버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16일 MS투데이를 올해 상반기 포털 신규 뉴스스탠드 제휴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뉴스스탠드는 네이버 첫 화면에서 언론사가 자체 편집한 기사들을 모아 노출하는 서비스다.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언론사 웹사이트 첫 페이지 상단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뉴스정보를 아웃링크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