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4년 만에 완전체로 무장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최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이 4년만에 돌아온다. 또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마임 프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5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 프린지’를 개최한다. 신진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팀은 총 25개 팀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심사단과 사전 모집된 시민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한다. 최
부업대학생 모집 요건으로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춘천시가 결국 조례를 변경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 없이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새 조례는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부업대학생 명칭부터 ‘대학생 행정체험’으로 변경한다. 문제가 됐던 모집대상은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재학생 및 휴학생까지 포함한다. 즉 새 조례에 따라 방통대·사이버대 학생과 휴학생도 대학생 행정체험을 신청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원도 행정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서비스와 관련한 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이란 오명을 쓰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 행정기관(45곳)과 지자체(243곳), 공공기관(178곳) 등 총 467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도는 실태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 도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도 ‘미흡’ 등급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춘천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데이터 기반
4월 1일부터 병원에서는 의료폐기물을 버리려면 ‘비콘태그’ 기기가 있어야만 한다. 시행 1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병원 10곳 가운데 1곳은 여전히 기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그중에서도 강원은 준비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콘태그란 의료폐기물 배출자 보관 창고에 고정 설치해 수집·운반자의 휴대용 리더기로 배출자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장치다. 기존 배출자 인증카드 방식이 수집·운반자가 배출자 보관 창고에 방문하지 않고도 배출 시기나 인계·인수량을 임의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
강원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정상 등교가 재개되는 만큼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교폭력으로 입건된 가해자 수는 492명으로 2019년(452명)보다 33명(7.2%)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 명예훼손이 212명으로 가장 많았다. 폭행은 210명, 성폭력 49명, 갈취 21명 순이다.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폭행은 251명, 성폭력 53명, 갈취 41명
자연을 향한 몸의 찬사가 펼쳐진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발레 ‘비타(VITA)’를 공연한다. 올해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첫 기획공연이다.발레 ‘비타(VITA)’는 2021년 초연된 작품으로 그해 한국춤비평가협회 ‘베스트 작품상’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모던 발레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시각적 연출이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공연 제목인 비타(VITA)는 라틴어로 삶과 생명을 뜻하는 라이프(LIFE)를 의미한다.공연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돼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인 관계를 이
강원 토지 환경을 생태적·경관적 가치와 자연성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45일간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안을 국립생태원 홈페이지(nie.re.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생태·자연도란 전국의 자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등급 및 별도관리지역으로 구분한 지도다.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14개 자료를 참고해 매년 작성하며, 토지 이용과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시 기초 정보로 활용된다.2023년도 생태·자연도에서 강원은 전체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청사진 확정과 함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발표 이후 장밋빛 전망과 각종 우려, 파장이 공존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갑작스레 발표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개발계획보다 규모를 10배로 키운 점도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 ‘제2의 중도개발공사’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행정복합타운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긍정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청사
▶직접 걸어본 고은리 마을 길, 부동산 홍보물 천국강원도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와 인근 일부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차단에 나섰다. 그런데도 신뢰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옛 고은리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포장도로인 너부래길 80번지부터 111번지까지 직접 걸으며 확인에 나섰다.가끔 한두 명의 마을주민만 통행하는 이면도로지만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
별장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중과 제도(본지 2월 14일 관련 보도)가 50년 만에 폐지된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체류 인구 증가·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강원도의 요청으로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별장 중과세 규정 폐지를 골자로 한다.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돼 법제처가 법률공포안을 작성한 후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이후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예정 시기는 이달 중순이다.별장 중과
춘천시민 A씨는 요즘 일 때문에 아들의 끼니를 제대로 챙겨줄 수 없는 게 고민입니다. 그러다 며칠 전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주를 통해 ‘아동급식카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이 카드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동급식카드란?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2~8일) 쥐 –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보자. 새로운 삶에 눈떠 볼 필요가 있다.36년생 100시대. 3살 버릇 100세까지 간다. 48년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 60년생 생활 방식에 변화를 줄 것. 72년생 생각이나 일의 방식을 바꾸어 볼 것. 84년생 떠나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96년생 자유롭게 살자. 소 –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할 것.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37년생 잘 먹고 몸 관리할 것. 4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운동하자. 61년생 스트레스 잘 관리하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논밭 대신 연극 무대에 오른다.지난 1월부터 춘천 신동면 주민들은 농업 현장이 아닌 공연장에 모이고 있다. 마을을 대표하는 김유정 소설가를 주제로 한 연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주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끈 것은 같은 동네에 있는 문화프로덕션 도모다. 2021년 이곳에 터를 잡은 도모는 농한기 주민들을 연극 무대에 올리는 ‘신동면 연극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5명. 3대째 실레마을에 사는 터줏대감 강덕수(71) 씨를 비롯해 길범수(69)·송옥자(67) 부부, ‘실레마을 1년 살기’
“우리의 청춘을 북적대고 시끄럽게, 그리하여 기어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그곳.”1990년대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 TV 드라마 속 주인공은 그들이 지내던 하숙을 이렇게 표현했다. 94학번인 이들이 20대 자녀를 둔 부모로 성장하는 동안 대학 앞 분위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월세 원룸의 등장에 하숙은 점점 자취를 감췄다. “자유분방한 신세대 대학생들에게 공동생활을 하는 하숙집보다 사생활이 보장되고 주인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원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일간지가 춘천 대학가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이재민과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강원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5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지진 발생 이후 3주가 지났지만, 여진이 계속돼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27일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인 말라티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해 건물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을 당했다.이에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는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와
오늘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은 눈이나 비소식이 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어제 아침 기온과 비슷하거나 1~2도 높다. 강원 주요지역 기온은 평창 -5.7도, 춘천 -3.8도, 원주 -2도, 태백 2.4도, 동해 8.9도 등이다. 또 영남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3·1절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눈 또
춘천·원주·강릉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던 강원특수교육원이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추진단을 구성해 부지 선정과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개원할 방침이다.28일 도교육청은 브리핑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최초로 세 지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장애 이해 체험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마다 특화된 심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도교육청이 있는 춘천에 본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생 27만여명의 성적 유출 사태와 관련 피해 학생들이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선다. 피해 학생 수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만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교육계와 법조계에서는 집단소송 참여의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교육계와 MS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전남 순천 지역의 학생 인권단체 대표인 김모(18)군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성적 유출 사태에 대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설 인원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전국 학력평가를 치른 학생들의 이름과 성적, 소속학교 등이 온라인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