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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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서 '출생 미신고 영아'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경찰청에는 원주 등 지역에서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에 대한 소재 파악,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각각 사례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도내 18개 지자체는 보건복지부 통보를 받아 오는 7일까지를 기한으로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
춘천에 위치한 유봉여자중학교가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까지 단성중학교인 유봉여자중학교를 2025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행정예고를 발표했다.앞서 5월 지역 내 공립 초등학교 24개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 유봉여중 1학년 학생·학부모,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찬성해 응답자의 60%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남녀공학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교육지원청은 행정예고가 끝나는 7월 10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고 이후 춘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낮잠을 자지 않는 어린이의 이불과 애착인형을 빼앗고 사각지대로 이동시킨 행위 등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벌금 900만원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3월 말∼5월 초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의 학대 행위가 24차례에 달한다고 주장했으나 송 판사는 이들 행위 중 5차례만 유죄로 판단하고 나머지는 무죄라고
춘천시의회 본회의 중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부착한 시의원에 대한 징계 논란이 국회까지 번졌다. 시의회 내홍으로 민생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춘천시의원은 지난 2일 국회 기자회견 단상에 올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주장하며 자신을 징계위원회에 넘긴 춘천시의회에 대해 항의했다.나 의원은 “기초의회에서 개개인 의원이 의정 활동 중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노트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문구를 붙였다고 징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례를 남기면 안 되겠다는 뜻으로 이 자리
취임 1주년을 맞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중교통 문제를 조기 정상화하고 서면대교 국비 확보로 조기 추진의 물꼬를 텄다고 자평했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숙박 시설 조성 지연을 꼽았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시정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각종 현안과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성과에 대해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직접 들은 의견과 콜센터에 접수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은 강원특별자치도정이 ‘수도권 강원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임 1년 소회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특히 출범 원년은 특별자치 시대 개막과 미래산업, SOC, 소상공인·청년 지원사업 등 수도권 강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닦는 1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김진태 도정은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를 책임질 산업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주요
스타급 무용수들이 클래식 발레 명작을 춘천 무대에 올린다.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 강원지회(회장 백영태)와 한국프로발레협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 발레축제 in 춘천(스페셜 발레 갈라)’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 발레단의 참여해 발레 명작을 스페셜 갈라 무대로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주요 출연진으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발레단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강원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이번 공연은
주말인 지난 1일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40대 여성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3일 오전 11시 25분 쯤 헬기를 활용한 공중수색 과정에서 사고 지점으로부터 1㎞ 정도 떨어진 팔봉교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지난달 30일 경기도 오산에서 일행 3명과 캠핑을 하러 온 A씨는 1일 오전 6시 36분쯤 일행 1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물살에 떠내려가 실종됐다.지난 3일 동안 헬기와 드론, 보트 등 수십여대의 장비와 1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펼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직사회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도지역본부 정선군지부는 이날부터 여름철 집중될 전력난 대비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반바지’ 착용에 나섰다.다음 달 말까지 시행하는 반바지 착용과 같은 여름 간편 복장 캠페인은 에너지 소비 절감과 직원 업무능률향상·근무환경 개선 등이 목적이다. 제주도의회도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본 회의 등에 참석하는 의원들과 공무원 복장을 간소화할 방침이다.의원·공무원은 품위와 예절에 어긋나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부터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 민주노총은 오는 15일까지 2주간 '윤석열 정권 퇴진'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민주노총조합원 120만명이 단결해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고 노동 중심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
층간소음 분쟁으로 이사 간 전 이웃 여성의 집에 1년 6개월 만에 찾아간 40대가 스토킹죄로 실형을 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영진)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11월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B(여·48)씨가 사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찾아가 B씨를 두차례 기다리고, B씨의 자녀에게 접근해 '네 엄마, 아빠 불러'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1년
춘천 강원대학교 공대 근처 원룸촌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단속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주민들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공대쪽문 근처 원룸촌 골목길은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했다. 각종 쓰레기봉투와 컵라면 용기, 심지어 옷걸이까지 버려져 있었다. 음식물쓰레기에 벌레가 들끓고 있기도 했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 투기 적발시 과태료 10
전국 곳곳에서 특별지자체를 추진하면서 각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권한에는 지장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최근 ‘분권에 대한 세 가지 오해’라는 정책보고서를 발간해 강원자치도 관련 우려와 지적들에 대한 반론에 나섰다.먼저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켜도 강원자치도가 분권을 실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순차적으로 특별자치도가 많아지면 특례를 나눠 가질 수밖에 없다는 등 ‘제로섬’으로 보는 시각은 오해라는 것이다.오히려 경쟁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라는 원리가 작동해 대한민국 차원에서
7월 첫 주말인 1일부터 2일까지 춘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지역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홍천과 화천, 원주지역은 31도를 기록했다. 이에 1일부터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고,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춘천과 홍천은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돼 2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3일에도 홍천 35도, 춘천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행정안전부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나뉘는 폭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 1일 홍천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오후 6시 23분쯤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내촌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장비 9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인 결과 20여분 만인 오후 6시 51분쯤 사고 지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강변 수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경기도 오산에서 일행 3명과 캠핑을 위해 홍천강을 찾았던 40대 여성 B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
소양동과 근화동 일대에서 도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합니다.춘천시는 6월 30일부터 KT 춘천지사 앞 사거리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구간은 소양로
춘천공연예술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단법인 텐스푼(대표 황효창)이 ‘2023 춘천공연예술제’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내달 8일부터 5일간 축제극장 몸짓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예술제는 ‘다짐(Brace)’을 주제로 펼쳐진다. 풍요로움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고 내면을 다짐으로써 서로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데믹의 이후 개개인의 삶의 자세와 공연 축제의 역할도 함께 고민한다. 공식 포스터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
MS투데이 제2차 독자위원회가 30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올해 상반기 보도된 MS투데이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자위원들은 “다른 지역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사와 참신한 시도가 MS투데이의 강점”이라며 “원주·강릉권 확대, 포럼 개최 등 지역에서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영재 독자위원장·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상반기에 MS투데이에 상당 부분 콘텐츠 혁신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춘천에서 실종된 11살 여자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30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56)씨의 실종아동법 위반, 감금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지난 2월 10일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해 닷새간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양 외에도 4명의 미성년
제22대 총선이 열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춘천 단독 분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6월 처리가 기대됐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 논의가 좀처럼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야의 관련 논의가 멈췄기 때문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의제로 띄우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참석한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등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현재 양측 모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국회 정치개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