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이면 들끓는 초파리 떼는 식중독균을 옮길 위험이 있어 해충으로 분류된다. 뿐만 아니라 불쾌감을 주고 위생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초파리는 썩은 과일과 음식물에서 번식하고 활동하는데, 한번 생긴 초파리는 엄청난 번식력으로 박멸하기 어려워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몇 가지 간단한 예방 조치로 초파리의 발생과 번식을 효과적으로 예방, 퇴치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음식물 정리와 쓰레기통 청결: 익은 과일이나 썩은 음식물은 초파리의 번식과 유인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익은 과일은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이 수요가 집중되는 피서철을 맞아 급감하면서 값이 치솟고 있다.반면 서해에서는 오징어가 풍어 현상을 보이면서 동해안과 서해안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2일 강원도환동해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주일간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12t으로 전주(28t)보다 16t 감소했다. 전전주(164t)보다는 152t이 급감했다. 올해(7월 초 기준) 잡힌 오징어도 775t으로 지난해 동기간(1197t) 대비 35%(422t)가 줄었다.지난 3년 평균 2709t과 비교하면 무려 1934t이 감소했다.특
춘천 청평사의 상사뱀 설화가 지역 대표 연극으로 재탄생한다.강원도립극단은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내달 공연을 목표로 청평사 상사뱀 설화를 다룬 연극 ‘과꽃-그 길에서 너를 만나다’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앞서 두 곳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립극단이 강원연극과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민간극단과의 협력사업 일환이다. 과꽃은 과거 도모가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공연이다. 청평사에 내려오는 ‘상사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윤회 속에서도 잊히지 않는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2012년 제
앞으로 방송통신대학교와 사이버대 학생도 춘천시민장학금을 받게 된다. 시가 아무런 이유 없이 방통대와 사이버대생을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는 본지 보도와 한국인권진흥원의 이의 제기에 따른 조치다. 춘천시민장학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방통대와 사이버대 학생도 장학금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13일 본지에 밝혔다.시 교육도시과 관계자는 “방통대와 사이버대 재학생들로부터 장학금 선정기준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고 관련 민원도 제기됐다”며 “이를 계기로 내부에서도
13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도내는 물론 전국 곳곳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강한 장맛비로 인해 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해 춘천, 원주 평지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15일까지 일부 지역에 최대 400㎜ 이상의 비가 더 올 수 있다며 대비를 당부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는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젖을 정도다.
춘천시 인구 30만 달성 계획이 좀처럼 힘을 못내고 있다. 주소를 옮기면 지원금을 주거나 시민 아이디어를 모으는 등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단기 방편에만 급급한 나머지 근본적인 계획이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 인구는 2023년 6월 말 현재 29만 1311명을 기록 중이다. 인구 30만명 달성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올해 상반기에만 584명이 늘었다. 성장세로 보이지만, 최근 2년간 추이와 비교해보면 증가세는 오히려 둔화했다.춘천 인구는 민선 7기인 2021년 7~12월 말까지
#1. 춘천에 사는 직장인 홍동균(29)씨는 서울 강남역 인근 바이오기업에 다닌다. 매일 아침 남춘천역에서 7시 22분에 출발하는 ITX를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남짓. 홍씨는 2년째 ‘산 넘고 물 건너’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춘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8~9시 사이. 여가시간이 부족하지만,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원하는 일과 연봉도 만족스러워 큰 불만은 없다.#2. 이른 아침 6시 40분.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동서울행 버스에는 빈자리가 없다. 7년째 이 시간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본지가 춘천시의 인구 30만 달성 전략을 취재하면서 접한 주민, 대학생, 정치인, 전문가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전입지원금 효과에 대해선 의구심을 가졌다. 심지어 지원금을 받고 있는 타지역 출신 대학생도 졸업 후 얼마간 남는다 해도 결국 떠날텐데 조금 더 올려준들 의미가 없다고 했다.실명을 밝히길 꺼린 이 대학생은 “지금 전입지원금을 받고는 있지만, 직장은 서울이나 경기권을 원한다. 어쨌든 4년 동안 받고 춘천에 남아있지 않는 이상 자동적으로 (인구에서) 빠진다. 아무리 단기간 전입을 유도한다는 의도라도 무의미하다”고 말했다.전입지원
최근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춘천 석사동 벌말공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주민 간이 투표로 결정될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석사동 주민자치회는 석사동 11·12통(559세대) 주민들에게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에 관한 의견을 묻는 회신용 우편을 전달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조사 결과에 따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의 향방이 갈린다.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3059㎡ 부지에 지상 2층 3단, 118면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60억원(시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석사동 상가와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방침을 밝히면서 강원 삼척의 원전 계획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백지화된 삼척 원전의 재개 가능성이 커지면서 강원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기 위해 원전, 수소 등으로 새 공급 여력을 확충할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 산업 생태계 강화’는 윤석열 정부가 내
12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진짜 장마'는 13일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현재 일본 상공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오는 13일 한반도로 북상, 서쪽에서 다가오던 티베트고기압과 만나 강력한 비구름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를 비롯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1일 오후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됐고, 12일 현재 서울·부산·광주 등에서 33가구 52명이 일시 대피했다. 중앙대책본부는 호우대비 비상대응체계
강원외국어고등학교가 내년부터 농어촌 자율학교 전환을 앞두고 춘천과 원주 강릉 등을 순회하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월 23일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 위원회' 심의를 통해 강원외고를 강원형 농어촌 자율학교로 지정했다.제1호 강원형 농어촌 자율학교 지위를 얻은 강원외고는 15일 오후 3시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을 시작으로 22일 강릉(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동해(해솔학교), 23일 속초(속초양양교육지원청) 29일 태백(태백시청 평생학습관) 30일 원주(강원교육과학정보원)를 순회하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흉기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피의자가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철회하고 무죄를 주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50대 A씨의 살인 사건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 심문 절차에서 A씨 측은 국민참여재판 신청 철회 의사를 밝혔다.변호인은 “A씨가 국민참여재판 의미, 취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신청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5월 11일 오전 2시쯤 홍천군 홍천읍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60대 B씨와 말다툼 과정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15일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에 반발하며 쏜 이후 27일 만이다.군은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군 정찰기의 통상적인 공해 상공 정찰비행을 트집 잡은 도발로 보인다.북한은 미군 정찰기 활동을 비난하는 담화를 지난 10∼11일 이틀 간에 걸쳐 세 건이나 발표했다.특히 10일 오전 발표된 국방성 담화에선 "미 공군 전략정찰기가 조선 동해상에 격추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 실태에 관한 의문과 의혹(본지 7월 11일 보도)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춘천 원도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 운영에 대한 배상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춘천시가 부분 시정 조치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해당 사업을 담당한 원도심르네상스 사업단이 완료되지 않은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의 준공 대금을 미리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했다. 이후 관련자의 징계 처분 요구서를 사업 수행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발송했다. 앞서 진흥원은 처분 요구를 받은 3명에 직위해제 처분
춘천 유봉여자중학교가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일부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춘천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계획안을 행정예고하고, 유봉여중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4.3%가 찬성해 남녀공학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현재 유봉여중에 재학 중인 학생 113명과 학부모 113명의 응답자 중 남녀공학 전환 찬성률은 각각 8%(9명), 15%(17명)에 그쳤다.반면 유봉여중 교직원 44명과 운영위원회 9명의 찬성률이 각각 93.2%, 100%에 달했고,
장마철은 수면 부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정마철의 습한 공기는 땀의 증발을 억제하고 불쾌감을 유발해 수면 중 깊은 수면 단계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든다. 체온이 상승해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고, 잠을 자는 동안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한다.잠이 부족한 경우 먼저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단, 수면 부족에 따른 신호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잠 부족은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군부대 군무원과 해양경찰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헬스장서 쓰러진 60대 CPR로 목숨 살린 군무원육군 3군수지원여단에 근무 중인 유영민 주무관은 지난달 중순쯤 헬스장에서 운동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발견했다.당시 여성은 의식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 호흡과 맥박도 불안정했다. 유 주무관은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 후 즉시 기도를 확보한 뒤 5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또 현장에 출동 중인 119안전센터에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이 60대 여성
귀여운 수달을 모티브로 한 도예작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장덕진 작가가 자신의 페르소나와의 이별을 선언하는 전시를 열어 눈길을 끈다. 장 작가는 수달을 대체할 새로운 페르소나를 찾지 못했지만, 수달을 떠나보낼 때가 왔음을 알았다고 고백한다. 새로움을 채우기에 앞서 완전히 비워내는 이별의 과정이다.장덕진 작가의 개인전 ‘리페어, 레스트.(Repair, Rest.)’가 오는 16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9년 동안 작품 전면에 등장했던 수달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변화를 겪는 과도기적 휴식을 의미한다. 장 작가는 그동안 천연기념물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 감사 과정에서 부정 사례가 적발된 가운데 사업 관계자에 직위해제 처분이 내려졌다. 춘천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춘천시의 사무감사 미흡을 지적하고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 4일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 특정 감사 결과와 관계자 징계 처분 요구서를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발송했다.시는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단이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상권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에 6억8000만원을 투입한 과정에서 완료 전에 준공 대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특정 감사를 해왔다. 감사 결과에 따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