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트) 13일부터 진짜 장마 시작⋯폭우시 안전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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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트) 13일부터 진짜 장마 시작⋯폭우시 안전수칙은?

    • 입력 2023.07.13 00:01
    • 수정 2023.07.14 00:03
    • 기자명 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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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진짜 장마'는 13일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현재 일본 상공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오는 13일 한반도로 북상, 서쪽에서 다가오던 티베트고기압과 만나 강력한 비구름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 피해를 비롯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1일 오후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됐고, 12일 현재 서울·부산·광주 등에서 33가구 52명이 일시 대피했다. 중앙대책본부는 호우대비 비상대응체계 유지를 요청했다. 

    집중 호우 속에서는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하천이나 하수도 등 수로의 범람, 산사태, 지하실 침수, 도로 침수, 물건이 떨어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경우, 전기사고, 오염된 물로 인한 감염 등 여러 유형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집중 호우 속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픽=미드저니)
    집중 호우 속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픽=미드저니)

    폭우가 내릴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정리했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 : 가능한 경우 높은 곳이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강 또는 하천 가까운 곳이라면 주변 홍수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주의해야 한다.

    교통 조절 및 통행 금지 구역 : 교량, 도로 또는 하천 근처의 주위를 피해야 한다. 

    전기 안전 : 홍수와 함께 전기로 인한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전기 설비나 고전압선 주위를 피하고 전기기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난 시설 : 긴급 대피소 또는 피난 시설로 안전하게 이동한다. 고지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대피시설, 학교·도서관·체육관·병원 등 공공시설이 폭우로부터 보호되는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다. 

    중요물품 준비 : 갑작스러운 홍수에 대비해 중요물품을 준비한다. 식량, 음료수, 의약품, 등의 필수품을 준비하고, 휴대폰 충전기나 통장과 같은 중요한 문서들도 준비한다.

    정보 수집 : 지역 방송이나 기상 알림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한다. 경보나 지시사항을 주의 깊게 듣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의 안전 지침을 따른다.

    친구 및 가족과의 연락 : 폭우 상황에서는 친구와 가족들과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한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한다.

    물 소독 : 홍수가 발생한 경우, 수돗물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음용수를 소독한다. 필터나 살균제를 사용하거나 끓인 물을 마신다.

    후속 조치 : 폭우가 종료된 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홍수로 인한 피해나 위험성을 평가하고, 정부나 관련 기관이 제공하는 안전 조치에 따른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한상혁 기자 sh0293@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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