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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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화 11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2.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3.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2021년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 실적에 대해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춘천시는 기초자치단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4가지 분야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진 방재종합대책추진, 소관 분야 유형별 저감 활동,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예방 분야와 재난 발생 시 신속 초동대응 역량, 재난 문자 송출훈련 대비 등 대응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배 가량 늘어나는 '더블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0시 기준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5(해외유입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 9456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269명)과 비교했을 때 1.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확진자별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147명‧33.8%)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50명‧11.5%) △10대(49명‧11.3%) △50대(46명‧10.6%) △30대(43명‧9.9%) △60대(41명‧9.4%)
제11대 강원도의회는 4일 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가 진행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통상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7개다.국민의힘이 도의원 49명 중 43명으로 원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도 1명(사회문화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차지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정재웅(춘천5), 박기영(춘천3) 도의원은 각각 사회문화위원장, 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심영곤(삼척2) 도의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당선인이 사실상 확정됐다.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 당선인 43명은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유상범 도당위원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제11대 강원도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권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추대했다. 또 제1부의장 후보에 이기찬(양구) 당선인, 제2부의장 후보에 김기홍(원주3) 당선인을 각각 세우기로 했다.상임위원장 후보에 대한 협의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영곤(삼척
인선을 완료한 민선 8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사무실(강원도청제2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도당위원장과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김기선 인수위원장, 김광래·최인숙 공동부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를 새롭게 디자인해주실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힘들게 모셨는데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
강원도내 어린이공원 53곳에서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유해 방부목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강릉, 원주, 동해, 속초, 횡성, 고성 등 도내 어린이공원 146곳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3곳(36.3%)에서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유해 방부목 사용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유해 방부목이 사용된 부적합 시설에 대해 해당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시설 이용 금지 조치와 친환경 제품으로의 개선을 요구했다.올해는 나머지 어린이공원 158곳을 대상으로 비소, 크롬, 구리 등 유해 중금속과 목재 방부제인 크레오
6·1지방선거 춘천시장선거에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개표 막판 승자가 뒤바뀐 초박빙 승부 끝에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일 오전 5시50분 춘천시장선거 개표가 99.96%된 가운데 육 후보는 45.62%인 6만1727표를 얻었다. 최 후보는 44.84%인 6만670표였다. 두 후보간의 표차는 0.78%, 1057표에 불과하다.육 후보는 개표 과정 내내 최 후보에게 1%p 정도의 격차로 끌려가다가 개표가 90% 정도 진행된 2일 오전 5시쯤부터 격차를 좁히더니, 5시30분쯤에는 역전에 성공해 끝내 승리를 거뒀다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6·1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여야 강원도당이 판세를 점검하며 승리를 다짐했다.본투표를 코앞에 두고 여야 강원도당은 선거 판세를 점치고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도당은 강원도지사선거에서는 ’긍정적인 결과’,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강원도지사선거와 춘천시장선거 모두 ‘우세’를 점쳤다.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은 30일 “이광재 후보가 출발이 늦고 야당으로 치르는 선거이다 보니 초반에 경합 열세로 밀렸던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 후보가 지도부의 출마 권고를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과 함께하는 강원도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가 25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강원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강원도청소년지도사협회,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강원지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협의회 등이 마련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성장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개별적 어려움과 이를 지원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들이 전달됐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아이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시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춘천을 찾아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당선되면 춘천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하던 게 떠오른다. 춘천시민들이 적극 도와준 덕에 윤 대통령이 탄생해 이제 막 정부가 출범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최성현 후보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의리있고 성실하다”며 “밑바닥부터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고 강원도의원을 지낸 젊은 차세대 주자”라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지지율 가상대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후보가 53.7%, 이 후보가 36.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3.4%p) 밖인 16.9%p다. ‘지지 후보 없음’ ‘잘 모름’ 등의 답변을 한 부동층은 9.5%였다.강원도를 3개 권역으로 나눈 권역별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줄었다. 또 춘천 내 일일 확진자 역시 200명 아래로 떨어졌다.15일 강원도는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3명이라고 밝혔다. 전일(1155명) 대비 192명(17%) 감소했다.확진자별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213명‧16%)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138명‧14%) △60대(120명‧13%) △10대(115명‧12%) △40대(105명‧14%) △30대(88명‧9%) 등의 순이다.이중 춘천 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0명이다. 누적 확
김진태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9일 오전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와 간담회를 갖고 ‘여성이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 3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3대 공약으로 △도내 보건소에 산부인과, 분만실, 산후조리원 확충 △육아 기본수당 만 10세까지 지급 △경력 단절 여성 구직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그는 “보건소를 시·군립 의료원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며 “분만 취약지(횡성, 평창,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를 시작으로 시설 확충을 점진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보건소에 산부인과 및 내과를
6·1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지지도 및 당선 가능성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광재(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강원일보 의뢰로 4월 28~29일 이틀간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전 의원은 46.7%, 이 전 의원은 38.2%의 지지율을 보였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김 전 의원(48.6%)이 이 전 의원(38.6%)을 앞섰다.두 예비후보의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선거 예비후보와 함께 평화경제-균형발전을 위한 평화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평화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필요하다”며 평화지역 관련 법령의 조속한 제·개정을 촉구했다. 강원도를 평화지역의 중심으로 삼기 위한 방안들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평화지역을 세계적 석학의 메카로 만들고 젊은이들의 기회와 도전의 장소로 탈바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 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 이유?지난 12년 민병희 교육감 체제에서 고교평준화를 중심으로 하는 평등한 교육, 무상급식 중심의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학교 자치 중심의 학교 민주주의 확대 정책들이 이루어졌다. 이 소중한 성과를 계승하고 다른 변화를 모색해야 할 지점인데, 그 변화의 시작은
강원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2000명대를 기록했다.강원도 보건당국은 24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가 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797명)보다 532명 줄었다.춘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884명→843명→660명→572명→466명→392명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시군별 신규 확진 현황을 살펴보면 △원주 493명 △춘천 392명 △강릉 320명 △동해 147명 △속초 145명 △홍천 129명 △삼척 97명 △철원 92명 △양양 58명 △태백 54명 △고성 52명 △정선 47명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