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정 3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2. 홍*표 3
음주운전하는 경찰에 음주단속한던 경찰 매달고 질주한 공무원에 공직 기장 난장판이네
3. 이*용 2
또 왜이래! 신성한 교회에서? 하느님아버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남북관계 경색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를 대비한 강원도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화천군수 후보 사무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화천을 포함한 접경지역 비전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분단의 아픔과 긴장 속에서 접경지역은 오랫동안 희생을 치렀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며 “인구절벽에 따른 구조 개편으로 부대가 사라지면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등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성장할
춘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영주권자이고 결혼이민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세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 춘천시의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춘천시에서 인정한 수급권자다.그런데 A씨는 춘천시에 온라인상으로는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다. A씨는 대단히 억울하다면서 MS투데이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보했다. A씨는 춘천에서 10여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겸 결혼이민자다. 지난 19일 일상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금 신청을 했다. 하지만 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일상회복지원금 신청 접수를 할
춘천지역 대표언론 MS투데이가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유튜브 영상물 등 콘텐츠 기획·제작 경력자도 모집합니다.지역 연고가 있는 지원자는 우대합니다.우수 경력자 중 희망자는 서울 본부(역삼동) 근무도 가능합니다.MS투데이는 강원도 대표 유통기업 ms홀딩스가 출자해 2020년 1월 창간한 생활경제 전문 언론사입니다. MS투데이 기자는 오직 취재와 보도만 합니다. 모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광고·영업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MS투데이는 대한민국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춘천에서만 온라인 회원을 13만명 확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가 28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는 선진, 삶의 질은 일등’을 도정목표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강원도 면적의 1.6배 이상 지정되어 있는 여러 중층 규제를 혁파하고, 지역 재생의 잠재력을 높여 소멸의 땅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며 “보통세 징수액의 5%를 활용해 연 800억원의 강원경제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지역에 대해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창업기업의
스키 등 아웃도어 활동과 호캉스(호텔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지난 겨울철 춘천지역 관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보였다.MS투데이가 강원도관광재단의 자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와 호텔을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 춘천을 찾은 외부 방문객은 231만4376명으로, 강릉에 이어 강원도 내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는 전월(3위) 대비 한 계단 오른 결과다. 전년 동월(164만3854명)과 비교하면 67만522명(40.8%) 증가한 규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지속하고 있다. 그동안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살리기 위한 각종 일자리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여러 지표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고용시장이 풀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그러나 경고도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취업을 포기하고 자영업으로 눈을 돌린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여성 고용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봤다.▶코로나 장기화에 맥 못 추는 여성 실업 구직활동을 하는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관련 통계를 보
춘천도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시행에 나섰다. MS투데이 취재진은 검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4일 오전 10시 30분, 본지 취재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했다. 검사소에 걸린 현수막에는 신속항원검사의 운영 시간이 적혀 있었다.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PCR 검사(오후 5시)보다 1시간 빨리 문을 닫는다.취재진은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검사신청서를 작성했다. 자가 문진을 할 수 있는 QR코드가 곳곳에 보였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하면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하루 300명대를 넘었다.MS투데이 취재와 강원도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강원지역에서는 3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달 27일~31일까지 5일 연속 하루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급증세가 계속되면서, 이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춘천을 비롯한 18개 시군에서 모두 나왔다.특히 원주에서는 103명이 무더기 감염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 도내 시군 중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 첫날인 지난 1일 문태호 강원교육비전21 대표, 민성숙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장,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 유대균 전 강원초등교장협의회장,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했다.도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강삼영 모두를위한교육포럼 대표와 오는 3일 출마 선언 예정인 최광익 화천중·고교장은 설 연
3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역학적 관련자 등이 아니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설 연휴가 끝나는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조사 체계가 전환된다. 이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지금처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역학적 관련자와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 보유자, 자가 검사키트 또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도 역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선 검사 필요 군이 아니면 기침이나 발열 등 호흡기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됩니다.연휴가 긴 만큼 각종 응급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항상 따라오는 소화기 질환과 화상 등 '명절 질환'이 있습니다.또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이 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도 거세지고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이에 MS투데이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3주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금주부터 확진자가 더
# 승마장 마필 관리사로 일하던 A씨는 마방 천장 거미줄을 제거하다가 낙상해 골절상을 입었다. A씨는 업주로부터 산업재해로 인정 받지 못하자 노동법률상담소를 방문했다. 상담소는 산업재해보상법을 토대로 근로복지공단에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결국 A씨는 요양급여 500여만원과 휴업급여 4개월치를 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주방보조로 2년 넘게 일하던 B씨는 지난해 일을 그만두면서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B씨는 노동법률상담소의 무료상담을 통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냈다. B씨는 장기근속에 대한 퇴직금 300만원을 받을 수
속보=1년 계약직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연차는 최대 26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고용노동부(본지 12월 9일자 보도)가 대법원 판결 후 2개월 만에 행정해석을 전격 변경했다.그러나 MS투데이 취재 결과, 변경된 규정 적용 시점과 부당이득반환청구 가능 여부를 두고 현장에서는 혼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1년의 근로를 마친 다음 날 근로관계가 있어야 15일의 연차가 발생한다”며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15일의 연차휴가에 대한 행정해석을 변경해 12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법원이 1년 계약직 근로자의 연차에 대해 ‘11일’이라고 판결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26일’ 입장을 고수하던 고용노동부가 행정해석 변경을 미루면서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용노동부 '26일'에 대법원 '11일 맞다' 쐐기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은 지난 10월 14일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 부여될 연차휴가 일수는 최대 11일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1년 기간제 근로자의 연차는 1개월 개근 시 발생하는 11일에 다음 해 연차인 15일 치를 더한 26일’이라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입장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방역대응이 엇박자를 내면서 부모들의 돌봄 공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atoday.co.kr]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11월.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대부분 직장은 재택근무를 해제했습니다.하지만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박동주 /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여 (강원도 내) 10월 말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22.1명에서 11월 넷째 주는 68.3명으로 급증
춘천이 전국에서도 워케이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등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신규 관광트렌드 및 사업 발굴, 워케이션 후보지 발굴과 경쟁력 분석을 중심으로’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워케이션 선호도 유망 후보지 가운데 전국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셜 빅데이터상 언급 빈도를 기준으로 제주(3000), 전북 완주(2256), 충북 단양(1668), 부산 해운대(1257)에 이어 춘천의 언급 빈도는 9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전국단위로 이루어지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동참하며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차질이 발생했다.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주최측 추산)은 20일 낮 12시 강원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근속차별금지 △근속수당 대폭 인상 △명절휴가비 차별금지 등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또 일부 조합원들은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민주노총의 불평등타파 총파업대회에도 동참했다.박재경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지부장은 “
강원지역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원격근무 환경 조성 영향으로 ‘워케이션’ 인기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주중 장기 투숙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워케이션'은 회사가 아닌 곳에서의 업무 방식을 말하는 ‘리모트 워크(remote work)’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근로자는 자율적으로 근무 희망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고, 회사의 경우 공간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MS투데이가 네이버 데이터 랩을 통해 ‘워케이션’
올해 여름 휴가철 ‘동물’을 주제로 한 강원지역 체험형 관광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휴가철 강원지역에서는 동물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춘천 강아지 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 숲)는 ‘눈여겨볼 8월의 강원 관광지’로 선정됐다.춘천 남산면에 있는 강아지 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다.강아지 숲은 박물관과 산책로,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박물관에서는 인간과 강아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